•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범띠방 심야 라디오 DJ 전영혁
유현덕 추천 1 조회 287 24.01.19 12:5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1.19 15:00

    첫댓글 지나간  모든 것은
    아름답다는데
    가슴은 뻥 뚫려서
    그저 헛헛 할때도 있지요
    음악을 들으니 왠지 쓸쓸함이~
    학창시절 DJ는 우리들의
    우상 이었는데
    전영혁님은 저도 처음 들어보네요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겠네요
    지금도 예전 음악이 좋기는 해요~ㅎ

  • 작성자 24.01.19 18:17

    이 음악 듣고 쓸쓸했다니 제대로 공감을 했네요.
    워낙 제 사는 것이 정신 없게 돌아가니 가끔은 이런 노래로 마음을 가라앉히곤 합니다.
    방장님도 전영혁님을 모른다니 제가 참 별종이긴 하나 보네요.ㅎ

  • 24.01.19 18:11

    세대가 다르네 난 김종환 펜이였는데 미사리 계산동 으로. 무슨 뜻인지는 잘 모르안 모든 음악은 좋아해서 요즘도 CBs. 11 시 영화 음악부터 저녁 배미향 8시 까지 잠이 안올때 음악으로 잠을 청 한답니다
    현덕 아우님이. 그런 시절도 있었네오 ㅡ음악 잘듣고 갑니다

  • 작성자 24.01.19 18:19

    마야 누이, 저도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듣는 팝송이 대부분입니다.
    심야프로는 졸업했지만 지금도 저는 TV보다 라디오를 즐겨 듣습니다.
    마야 누이가 듣는 프로를 보니 역시 감성적인 분이십니다.
    음악은 인생을 풍요롭게 만든다고 하데요.ㅎ

  • 24.01.19 18:17

    @유현덕
    지금도 배미향. 멋진 음악으로 하루가 자납니다

  • 작성자 24.01.19 18:24

    @마야1 답글 오타 수정하는 사이 벌써 답댓글이,,^^
    그 분 프로 저도 차에서 가끔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귀로만 듣는 라디오가 상상력을 길러주기도 하지요.ㅎ

  • 24.01.19 19:20

    @마야1 저도 지금 배미향의 저녁스케치 듣고 있지요.
    Tom Jones의 'Without love'...
    정말 시원시원하게 노래 잘하네요..

    근데, 김종환 아니고 이종환 아닌가요..ㅎ

  • 24.01.19 22:32

    @남동이
    논네 표시 했네 아쿠 ㅡㅡㅡㅎ

  • 24.01.19 20:04

    지난번 띠방 산행에서 남동이 님과 올드팝 이야기를 진지 하게 나누는걸 뒤에서 따라오면서
    들었지요
    리즈향도 낑기면 진도가 안나갈까봐서리
    듣고만 있었지요 ㅎㅎ
    팝송은 가요와는 달라서 늘 애정 하고 있어요
    임국희 아들 고3때 우리 아빠가 담임 이라서
    한때 우리집에도 놀러왔었다는 ㅎㅎ
    나는 그때 고 1 한참 꿈많은 소녀 였다쥬
    현덕 님 글 ㅡㅡㅡ에 옛추억이 생각이 났답니다
    잼나는글 역시~~👍

  • 작성자 24.01.19 21:25

    ㅎ리즈향님이 뒤에서 들으셨군요.
    남동군의 올드팝에 대한 사랑과 해박함에 감탄했답니다.
    어설프게 알고 있는 저는 바로 꼬리를 내렸지요.

    리즈님 아버님이 학교 선생님이셨던 것은 알고 있었으나 임국희 아들 담임이었다는 것에 깜짝 놀랍니다.
    인연이란 게 이리도 묘한 것, 리즈님과 내가 뒤늦게 친구가 된 것도 귀한 인연이라는..ㅎ

  • 24.01.19 23:18

    @유현덕
    와. 생각이. 나는구려
    임국희 ㅡ그분이 아직 살아계시나 하늘로여행가셨나 궁금. ㅡ
    궁금해서 인테넷으로 찾아보니 그속에서 우리 눈에익은분들이 많으시네 덕분에 옛추억을 생각하는 지금. 새각에 잠겨서. 꿈나라 여행 준비중. ㅡㅡㅎ

  • 24.01.21 22:32

    우리의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은
    사랑입니다.
    아름다운 음악으로 영혼을 채워 나가요~ 멋진 유현덕 님~

  • 작성자 24.01.21 22:47

    앗! 멋진 내 친구 유니님 다녀가셨군요.
    유니 친구님도 올드팝에 각별한 사랑을 갖고 있다는 것을 내가 알지요.
    평온한 일요일밤 되시길요.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