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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좆가튼인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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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진실이 밝혀지고
후속조치에 대해 논의하는 정왕
우선 만 천하에 적염군의 결백을 알려야겠지
이젠 임씨가족도 제를 올릴 수 있고
적염군 유가족들도 당당해질 수 있어
어차피 장공주에게 연좌는 하지 않기로
이미 약속했었으니 이것도 문제 없고
또 뭘 해야하는지..?
억울하게 죽은 영혼들을 위로하기 위한
위령제가 진행될 모양이야
황놈이 그걸 허락했다니
언국구는 믿어지지 않고요
이젠 정말 황놈조차도 막을 수 없다
한편 린신과 이야기중인 매장소
린신은 신이 나서 금릉을 떠나
함께 여행할 곳들을 읊는 중이야
들뜬 린신을 매장소가 말리는데
자꾸 날짜 셀거면 그냥 수학바보 해주라주
니 목숨은 내가 케어할테니
넌 신경쓰지말고 즐겨
그래 어디 한번 매장소로 신나게 살아보자
입이 귀에 걸린 린신
견평도 신나서 말을 보태는데
네..?
이제는 독립하고 싶은 매장소
려강이랑 견평은 일이나 하랍니다
비류 저 쪼꼬미가 뭘 안다고
내가 가야한다고오~~!~~
저기 어른 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왕이면 저 데려가 주세요...
천둥벌거숭이에게 한 대 맞은 견평
그렇게 견평의 일거리 탈출은 허무하게 실패하고
사심가득 불러보는 그 이름 궁우
갑분궁에 얼탱이가 나가벌임
크 논리 오졌다
여인이라 불편하다기보단
궁우라 불편한거겠지ㅎ
어떻게든 궁우를 데려가려는 린신
응 안돼~
어찌됐건 계획만 들어도 벌써 신난다
비류 역시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는데
그건 아니야... 절레절레...
오늘도 비류 귀여움 열일합니다
촛불이 밝혀진 사당 안으로 들어가는 정왕
그곳에는 임씨 일가의 위패들이 모여있고
죽은걸로 되어있기에
이미 세워져있는 임수의 위패
그리고 붉은 천으로 그 위패를 덮어 가리는 정왕
그길로 나오는데 막 들어가려는 임수와 마주쳤어
서로 인사를 나누고
붉은 천으로 덮인 자신의 위패를 보는 임수
그리고 덮이지 않은 수많은 위패들 속 아버지의 위패
향을 피우고
한번
두번
세번의 절을 하며
드디어 이루어진 숙원에 엎드려 흐느껴
겨우 평화로워진 금릉을
떠들석하게 하는 급보가 도착하고
겨우 찾은 금릉의 평화가 마음에 들지 않은듯
곳곳에서 침략과 반란이 판을 치고 있어
급히 상황을 파악하려는 정왕
병부에서는 간신히 지원을 마치고
한시가 급하다 심추 힘조~~!~~~
뭘 물어 그냥 다 쳐들어가서 뿌셔야지..!
는 전쟁 하기 시룸...;
우리가 화해하자고 하면
받아주지 않을..까..^^ ?
나라 꼴 잘 돌아간다~~~~~~
병력의 규모를 핑계로
어떻게든 전쟁만은 피하려는 군후들
병력 부족은 개뿔 너네같은 얘들만 있어서
인재가 부족하다 이겁니다ㅎ
오늘 군후들 역할 : 모여서 웅성대기
쩝
자꾸 이러면 노잼이야
돌려돌려~ 돌림판~~~
은 꽝임^^!
자기빼고 아무나 이름 대려는 형국공
응 그럼 또 돌려 걸릴때까지 돌려~~~
저긔여; 그럼 만번 죽으시라구요...;;
몸사리는 회익후에 정왕을 돕기위해
심추는 말이라도 삥 뜯으려하고
만번의 목숨 대신 말이라도 내놓는 회익후
그러자 여기저기서 목숨값을 대신해 떼우려하고
몸빵이 안된다면 심추통해서 삥이라도 뜯자
아무래도 답답한 니들보단 내가...
다죽어가는 황ㄴㅓㅁ....
이 아니라 쨋든ㅎㅎㅎㅎㅎㅎ
가뜩이나 이제 막 진정된 국정인데
정왕이 출정하면 또 어떻게 변할지 몰라
한마음 한뜻으로 정왕의 출전을 막는 신하들
어디 한번 찔려봐라
아앗 팩폭 맞아벌임;;
한편 매장소도 지도를 보며
여러가지 수를 전략적으로 생각하는중
밖에선 길을 걷는 경예를
뒤에서 누군가 애타게 부르는데
누구긴 누구겠어 경예 단짝 예진이지
예진이는 군에 지원할 모양이야
나라를 위해 아낌없이 한 몸 바치려는
예진이의 눈동자가 반짝반짝 빛나는듯
역시나 경예도 같은 마음으로 모병소로 향하던 중이라
사이좋게 모병소로 가는 절친들
그런 경예와 예진을 바라보는 린신
한편 임수를 만난 정왕은 역시나
임수에게도 출정을 반대당하고
되려 혼까지 남
나 아니면 갈 사람이 없는데 어쩌라구...
진 ㅡ 정
지도를 보며 생각해놓은 것들을
척척 말하는 임수
역시 남초 조지기에는 예황만한 인재가 없지
역시나 예황도 남초는 직접 조지려는 생각이였음
문제는 북방인데
북방의 상황을 꿰뚫어보는 임수
정왕 역시 놈들의 목적까지 꿰고있고
한방에 원샷원킬 RGRG
이렇게 적염군의 누명을 벗자마자
벌써 두명이나 전쟁에 쓰이게 되는걸 보니
정말 양나라에 인재가 없다는게 느껴짐
섭봉X하동 부부 크로스라 벌써 다 죽었다
이제 마지막으로 대유가 남았는데..
눈치를 보며 조심스럽게 입을 떼는 임수
역시나 정왕은 이어질 말을 짐작하고 말을 막는데
아 아직 말 다 안했거든요..!
역시나 직접 출정하려는 생각이였어
이젠 입에 침도 바르지 않고 하는 거짓말
자신의 몸 상태를 속여서라도
어떻게든 직접 출정하고 싶은 마음이겠지
예황도 그런 임수를 말리는데
임수의 고집에 경염은 당연히 떨어지지 않을
의원의 허락을 조건으로 내세워
예황은 아직도 임수의
출정 각오가 믿어지지않고
결국 반쪽자리 허락을 얻어낸 임수
린신을 설득하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이기에
당장 린신을 만나서 설득하러 왔어
금릉에서도 힘든 겨울인데
북방에서 얼마나 버틸 수 있겠어
호통치는 린신에게 매장소는
미리 생각해뒀다는 듯 3개월을 말함
린신이 빙속초로 만든
빙속단을 믿고 당당히 말한거야
그냥 만들어 둔거지 너 줄건 아니다
그래서 린신도 마음 편히
수명따윈 생각치 말라고 했던거고
그래서 이미 금릉을 떠나
여행할 계획까지 다 세워뒀었지
그런 린신에 면목없는 장소
이제는 매장소의 삶을 살기로 했잖아
그것도 자신의 목숨을..!
얼마 남지 않은 삶을 임수로
행복하게 마무리 짓고 싶은 선택이야
린신에게 임수는
매장소의 삶을 포기하게 하는 원인일뿐
그런 린신의 마음을 알기에
매장소도 할 말을 잃고 바라만 보는데
이미 죽은 망령인 임수는 그대로 두고
매장소는 잘 살 수 있잖아
임수에게 매장소는 7만 적염군의
한을 풀기 위해 만들어진 존재일뿐이니까
적염군 소년장수 임수로서
양나라를 지키는데 한 몸 바치고 싶은 마음은
사리지지 않아
때마침 발견된 빙속초라니
운명처럼 느껴버린거야...☆
그 후에는 어쩔건데
전성기의 양나라 군 못지 않아질거야
그깟 양나라 군대가 린신에게 뭐가 중요하겠어
3개월간의 엄청난 효과 대신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악효과를 가져오는 빙속단
이미 아는 사실을 되짚으며 말하는
린신에게 절규하듯 소리치는데
그동안 그렇게 부정했지만
임수로 살아가고 싶은 마음을 드러내는 매장소
허약한 매장소가 아닌
소년장수 임수가 있어야 할 곳은 전장이야
처절한 시선을 교환하는 둘
그런 매장소를 보던 린신은 결국
빙속단을 넘기고 돌아서고 말아
나만 두고 어디가!
경예와 예진처럼
진정한 친우는 혼자 두지 않는 법이니까
끝까지 너의 곁을 지킬테니까
그런 린신의 말에 매장소 뿐만 아니라 임수도
린신의 친우로서 실망시키지 않을거란 각오를 다져
그렇게 린신이 모병소로 떠나고
지금부터는 노래와 함께 장면이 나오기때문에
하늘색으로 나오는 자막은 노래 가사임
린신과 임수의 대화를 듣게 된 예황
임수도 그런 예황을 발견하고
임수를 사랑하는 만큼 그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기에
말리지도 못하고 미소만 지을뿐이야
환한 예황의 미소
그런 예황의 미소를 똑바로 볼 자신이 없는 임수
시간이 지나 착잡한 듯
밖을 보는 경염의 곁으로 임수가 다가와
결국 린신의 허락을 받아온 임수에
경염의 마음도 착잡한듯
마음으로는 그게 최고란걸 경염도 알지만
그래도..
난 전장에서 죽지 않아
임수의 몸상태를 어렴풋이나마 알기에
섣불리 결정할 수 없는 일이야
그런 경염을 안심시키고자
계속된 거짓말을 하는데
그래도 경염의 마음은 착잡하기만 함
경염의 마음도 린신과 같기에
임수를 혼자 보내고 싶지 않겠지
매장소도 임수도 친구 복은 오지게 많다
한편 소택에서 비류를 보고 있는 예황
자신을 향해 미소짓는 비류를 보고 그 옆에 앉아
어린 시절의 예황에게 든든했던
임수의 죽음은 충격으로 다가왔겠지
한편 임수는 계속해서
논리적으로 경염을 설득하는데
물론 소경염에게도....
그런데 어떻게 쉽게 보낸다는
결정을 내릴 수 있겠어
예황의 마음에는 영원히
변치않은 소년장수 임수로 남아있기에
임수의 출정을 지지할 수밖에 없는 예황
예황 순간 현타온듯;
치...
혹시 건강히 돌아올지 모른다는
부질없는 희망으로 비류에게 부탁을 함
끄덕끄덕
사랑하기에 보낼 수밖에 없는
예황의 심정이 얼마나 찢어질까
결국 임수의 계속되는 설득에 정왕도
반드시 돌아오는 조건으로 출정을 허락하고
그렇게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하는 임수
그렇게 출정의 날이 밝고
이제 각자의 전쟁터로 떠나야하는 임수와 예황
지키지 못할 약속인건 알지만
혹시나 하는 일말의 희망으로 언급해봐
그런 예황의 말에 임수는 답을 할 수 없고
지킬 수 없는 약속 대신
지킬 수 있는 약속을 하는 임수
내새의 약속은 꼭
그 약속만은 반드시
서로 미소짓고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나는 임수
출정하는 몽통령
견평도 출정하고
비류도
궁우도
예진
경예
그리고 린신마저도 길을 떠남
몽통령 옆에서 함께 달리는 임수
그렇게 나뉘어져 각자의 전쟁터로 향하고
시간이 흘러
임씨일가의 사당으로 걸어들어오는 정왕
전쟁 중 예황에게 전해진 편지
붉은 천이 덮였던 임수의 위패가 걷어지고
그 밑에 놓여진 진주
예황에게는 임수의 마지막 편지가 전해지고
멍하니 편지를 바라보는 예황
경염 역시 멍하니 진주를 바라보며
임수를 떠올리는데
눈오는 날 자신을 호통치던 임수
비밀통로에서 무릎꿇던 임수
자연스레 칼을 뽑던 임수
진주를 당연한듯 받던 뻔뻔한 임수까지
함께한 모든 기억들이 남아 괴롭히는데
임수는 없고 진주만이 남았어
떨리는 손으로 예황은 편지를 받고
궁우도 참다못한 눈물을 흘려
임수가 매장소가 된 후로 필체도 바뀌었는데
이 편지만큼은 임수와 유사한 필체로 쓰여졌어
결국 소원대로 임수 그 자체로 죽게된거야
첫 금릉에 도착했을때의 만남과
태황태후 앞에서 잡힌 손을 놓지않던 기억
꽃을 떼어주고
눈물지으면서도 행복했던 그때
짧은 만큼 애틋했던 그동안의 추억
눈물짓는 예황과
천천히 떨어지는 붉은 천
시간이 아주 많이 흐른 어느날의 금릉
처음보는 사내아이가 궁의 계단을 오르고
많이 늙은 정귀비
작은 아이는 정왕의 아들이겠지
처음 계단을 오르던 아이도
정귀비에게 할머니라 칭하는데
그 아이의 정체는 역시나 정생이였어
사이 좋은 정생과 정왕의 아들
흐뭇한 표정으로 둘을 바라보는 고부간
고태감도 변함없이 자리를 지키고 있어
그때 심하게 기침하는 고태감
황제를 3대째나 모시니
고태감의 나이도 만만치않겠지
그때 거센 바람이 불어 깃발이 펄럭이고
이렇게 추운데..!
작은 아이의 손에 든 깃발마저도
바람의 영향을 받아 펄럭이고
정왕의 명으로 신설된
군의 이름이 정해지는 순간
새 군의 이름을 짓기 위해
황제가 된 정왕은 비장하게 붓을 들고
한획한획 신중이 완성된 그 이름 장림군
매장소의 장과 임수의 림으로 붙여진 이름이기도 하고
임수여 영원하라 라는 뜻을 가지기도 한다고해
그렇게 양나라의 황제가 된 소경염의 손에서 임수는
영원히 살아 숨쉬는 장림군으로 다시 태어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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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야방의 마지막 미공개 엔딩
매장소가 금릉으로 떠나기 전의 장면인데 엔딩에 있다보니
매장소가 살아있는 것으로 오해를 불러일으킬까 싶어 편집된 영상이야
랑야방 ost 중 하나인 적혈장은
임수의 죽음이 보여질때 같이 나온 ost야
정왕 역의 배우가 직접 불렀어
지난 장면들과 가사와 함께 곱씹어서 보면 좋을 것 같아
-
이렇게 랑야방이 무사히 완결났어
영원할 임수를 여시들과 함께 기억할 수 있어 기쁘다
처음 랑야방을 볼 때 너무 재미있어서 밤 새서 4일만에 끝을 봤는데 조선컴으로 이렇게 길게 끌 줄은 몰랐어
내 조선컴 랑야방 시리즈는 이렇게 끝나지만 할배가 된 정생과 든든한 장림군 이야기가 랑야방 2 : 풍기장림에 펼쳐져 있으니 관심있는 여시들은 찾아봐도 좋을 것 같아
다들 지금까지 봐줘서 고마워
첫댓글 100회 넘게 꾸준히 글써주는거 정말 노력이 많이 드는 일인데ㅠㅠ여시 덕분에 즐거웠어!!나도 넘 재밌게 봤던 드라만데 여시 사족도 보고 복습도 하면서 넘나 좋았어 글 쪄줘서 고마워!!
ㅠㅠ...이거보고울었다..여시야 덕분에 너무 행복했어!!
여시야 그동안 정말 잘 봣어!! 무려 100편이 넘게 ㅠㅠㅠㅠㅠ 진짜 수고했고 고마워 ㅎㅎ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10.05 01:0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10.05 01:29
랑야방 내 인생중드인데ㅠㅠ 여샤 진짜 수고했어,,❤️ 임수의 원 대업은 이뤘지만ㅠㅠ 그가 없다는게 슬프긴하다.. 진짜 정성들여서 쪄준 캡쳐 첨부터는 못 봤지만ㅠㅠㅠㅠ 보는내내 고마웠어! 수고했어 여시야
여샤 랑야방 글쪄줘서 넘넘 고마웡ㅠㅠㅠ 매장소 입에서 임수로 살고싶단말 보고 중간부터 울면서 봤다 진짜 이해는 가자만 보낼수가 있겠냐구요 옆에서 지켜보는 예황도 짠내
여시야 그동안 진짜 잘봤어 랑야방 다들 인생 드라마래서 너무 궁금했는데 ㅜㅜ 임수 결국 죽다니 ㅠㅠㅠㅠㅠ 아 영상으류 꼭 다시봐야겠다 고마웠어 여시야 또 재밌는거 있으면 조선컴으로 와주라 ❤⃛
간만에 마지막화 캡쳐보니까 재탕하고 싶어진다.. 잘봣엉... 글고 저 미공개엔딩 나한텐 진엔딩임..ㅜㅠㅠ
정말 잘봤어여시야!!! 사족이 맛도 잘 살리고 재미도 살리고 정보도 알려줘서 넘 좋았어!! 고마워용
매일 여시가 올려주는 랑야방 보는 재미로 살았어 끝까지 함께해줘서 넘 고마워!! 숨겨진 장면은 나도 첨 봤는데 하...ㅠㅠ 그래도 매장소로 살아있다고 믿고싶다ㅠㅠ
와 여시가 쪄준거가 너무너무 재밌고좋았어 넘넘고생했어ㅠㅠㅠㅠㅜㅜㅜ 쩌리들어오는낙이었는데...ㅜㅜㅜ 하 ㅠㅠ
넘나고마워 절대지우지말아줘 ㅠ
완결이라니 안믿긴다 ㅠㅠ 그동암 너무 고마웠어.. 다른 사람들은 슬펐겠지만 마지막에 임수로 돌아가서 행복했을것같아 ㅠㅠ
완결이라니ㅜㅜㅜ 밤마다 랑야방 검색하고 그랬는데.. 100회넘게 글 쪄줘서 넘 고마워용! 사족도 넘 재밌었어ㅠㅠㅠ
100편넘게 이어서 글을 쪄줘서 감사해요 ㅠㅠ여시야 진짜수고많았어
여시 너무어무 고생했고 고마워ㅠㅠ 글로봐도 또르르다.. 진짜로 영상도 갸잼인데 여시 사족이 대박적인 글이었어.. 난 비류가 그렇게 맘아프더라...진짜로...비류....ㅠㅠㅠㅠㅠ
벌써 완결이구나..... 결국 매장소는 임수로 마무리 지었구나..... 그게 아마 임수에게도 최고의 마무리 아니었을까 싶어... 너무 재밌게 봤고 수고 많이했어! 정말 고마웠어
ㅠㅠㅠ여시 덕분에 넘 재밌게 봤어ㅠㅠㅠ고마워
너무 보고싶던 드라마인데 여시 덕분에 매일매일 행복했어 매일 글 올리는게 쉬운게 아닌데 너무 고마워
너무 고생많았어 랑야방 재탕하는 기분이라 좋았다
고마웠어!!!!
완결이구나ㅠㅠㅠ 진짜고생햿어 근데 나진짜 너무 열심히 잘봤어 내내 기다리고 사족도 너무 웃기고 키알해놓고 봤잖아 ㅎ 너무너무 고마워♡
여시 덕에 티빙 결제해서 랑야방 영상으로도 달렸어ㅠㅠㅠㅠ 내 인생드라마 됐다ㅠㅠㅠ 15년 당시 흥했을 때 달리지 못해서 좀 억울하기도 하고 지금에서라도 이런 좋은 드라마를 알게 되어서 너무 기뻐ㅠㅠㅠ 여시 그간 수고 많았고 여시 덕에 즐거웠어 고마워ㅠㅠㅠ 그나저나 임수ㅠㅠㅠ 남겨진 모든 사람들도 안타깝지만 난 임수가 가장 애틋하고 가련해ㅠㅠㅠ 하늘에서는 부디 행복하길
여시 너무 고생많았오 ㅜㅜ이거 보려구 겨우 출근했었어 ㅋㅋㅋ 고마워~
여시 고생 많았어ㅠㅠㅠㅠ 여시 덕에 랑야방 관심생겨서 영상으로 완결 다 보고 여시 사족보려고 조선컴으로 또 달렸다ㅠㅠㅠㅠ 정말 고마워!!!!❤❤
여시덕에 랑야방 알게 되서 드라마도 보고 책도 사서 보고ㅜㅜㅜ 며칠을 앓았다구ㅜㅜㅜㅜ 완결까지 글 쓰느라 고생했고 랑야방을 알게해줘서 고마워
임수가 금의환향해서 단 일주일만이라도 주위 사람들과 행복하게 지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ㅠ
여시 그동안 캡처 올려주누라 넘 고생했어 덕분에 정말 잘봤어 고마워!!
여시 그동안 고생많았어ㅠㅠ 드라마로도 봤는데 캡쳐로 다시보니까 더재밌었어!!
덕분에 정말 좋은 드라마 봤어 여시야 고마워 힘들때 여시 글 보면서 힘든것도 잊고 여시 글이 위로가 됐다ㅠㅠㅠ 언젠가 올 지 모르는 랑야방2도 기다릴게 고마웟-♡
여시야 덕분에 좋은드라마 잘봤어
그동안 고생 많았고 고마워
여시 그동안 고생많았어!!!! 여시 덕분에 랑야방 다시보며 즐거워할 수 있었엉~♡!!!!
너무재밋엇어 여시덕에 존잼중드 또 보게됫네ㅠㅠㅠㅠㅠ임수 진짜 애통ㅠㅠㅠㅠㅠ
여시 너무고마워 ㅜㅜㅜㅜ 넘나 재밌게봤어❤️
뜬고봤는디 넘바빠서 못보다가 이제야 마지막편 읽었어~~~ 마지막부분른 역시 눈물난다 ㅠㅠㅠㅠㅠ 길고긴 랑야방 다시 꼼꼼히 보게해줘서 너무고마워여시야❤️❤️❤️
끝부분 조금 남겨둔 거 몰아서 다 읽었다!! 랑야방 보고 싶었는데 항상 1화에서 집중 못하고 껐었거든 근데 여시가 7화정도까지 올려준 거 보고 다 파악해서 티빙으로 완결까지 달렸었어ㅋㅋㅋㅋㅋㅋ 여시가 아니었다면 랑야방 제대로 볼 수도 없었을 거야 완결까지 올려주느라 정말 고생많았고 명작드라마 알려줘서 고마워!!!
하....결국 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시 너무 재밌게 봤어요ㅠㅠㅠㅠ 진짜 너무 행복했습니당 ! 고마워요
여시 덕분에 진짜 재밋게 봣다ㅠㅠㅠㅠ 고마워!!
올려준 여시덕에 진짜 잘봤어요!! 고마워!
여시야 고마워 ㅠㅠ 뒤늦게 보면서 넘 즐거운 시간보냈엉 랑야방을 알게해줘서ㅜ고마워
흑흑 눈물또륵이다 진짜.....제발 아니길 바랬는데 어쩔수 없네 그래서 더 감명깊은것 같고 정말 고마워 여시야 덕분에 인생드라마 하나 알아가!!
마지막까지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 비류는 마지막까지 귀엽네....여시야 너무 고마워...수고했어ㅠㅠㅠ
맨날 보는거 아까워서 하루 10편씩 다섯편씩 보고 그랬는데...
ㅠㅠ여시 덕에 좋은 드라마 잘 봤어 ㅠㅠ 마지막에 눈물이 펑펑 났다.. 진짜 고마워 ㅠㅠㅠ
여시덕에 며칠동안 이거보면서 엄청 울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고마워!!!! 인생드라마야 진짜 ㅠㅠㅠㅠㅠㅠ
여시 필력 무슨일. 여시 사족때문에 티빙에서 재탕하다가 아예 여시글들로 달렸어 ㅋㅋㅋㅋㅋ랑야방2도 볼까 고민된다
덕분에 이틀간 현생 날렸다 새벽까지 보고 ㅎㅎㅎ 월루하고
정말 고마워~~~~
여시 너무 고마워 덕분에 너무 잘봤어!
오랜만에 다시 정주행했어ㅠㅠ여시 사족덕에 진짜 재밌게 잘봤다 ㅎ랑야방 진짜 내 인생드라마....마무리도 너무 아련해ㅠㅠ
나 4번째 재탕 끝냈어ㅠㅠ 진짜 잊을만하면 생각나는 랑야방. 볼때마다 늘 뭉클하고 애틋하고 그러네... 여시의 친절하고 세세하고 재밌는 설명사족덕분에 더 잘 봤어! 앞으로도 더더 많이 재탕 할거야!! 이렇게 글 끝까지 올려줘서 수고많았어ㅠㅠ 덕분에 좋은 드라마 알게 됐고 즐길 수 있게된 것 같아 정말 고마워💟
나는 날 추워지면 랑야방 생각나.. 오늘도 재탕 잘 했다 항상 고마워 여시!
마음 속으로 혹시 매장소가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매장소는 임수로 죽기를 선택했구나.....덕분에 좋은 드라마 재미있게 잘 봤어 고마워!!!
여시 사족 덕분에 잘봤어 ㅜㅠ 드라마로 봤을때 이해 못했던 부분도 다 이해하고 웃긴 사족보면서 엄청 웃었다
고마워!!❤️
오랜만에 생각나서 다시 재탕했어ㅋㅋ 100편 넘게 글 써줘서 정말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