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는 잭 그릴리쉬, 제임스 매디슨, 메이슨 마운트 때문에 저평가되고 있다.
이는 전 첼시의 플레이메이커 조 콜의 의견이다. 콜은 바클리가 첼시의 핵심 선수가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바클리는 시즌초 기회를 받다 발 부상을 당했다. 복귀 후 램파드의 선택을 받지 못했으며 부상 회복 중 파티에 참석하며 클럽 관계자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는 보도도 있었다.
하지만 최근 몇 달 동안 바클리는 선발라인업에 들기 시작했고 코로나바이러스로 시즌이 중단되기 전까지 최근 리그 8경기 중 7경기에 출전했다.
조 콜은 바클리가 많은 찬사를 받지 못하는 단 하나의 이유가 그릴리쉬, 마운트, 매디슨 때문이라고 믿는다.
데일리 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콜은 이 세 선수에 대한 관심때문에 바클리를 간과하고 있다고 말했다.
매디슨과 그릴리쉬는 이번시즌 뛰어난 활약을 보였으며 이번 여름 대어로 예상되고 있다. 마운트 역시 첼시 1군에서의 첫 풀시즌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조 콜은 바클리를 완전 칭찬하며 계속해서 첼시에서 '탑 플레이어'일 것이라고 분명히 말했다.
"바클리는 발전했다. 그는 탑 플레이어다. 나는 그의 열렬한 팬이다. 그에 대한 말들이 최근 뜸해졌는데 그 이유는 잭 그릴리쉬, 제임스, 매디슨, 메이슨 마운트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첼시에서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지난 두 경기, 리버풀과 에버튼을 상대로 그는 완전 환상적이었다. 나는 그가 항상 탑 플레이어라고 생각해왔으며 첼시에 오래도록 있을 것 같다. 지금 그에게 주어진 과제는 이런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는지, 램파드처럼 첼시를 우승 트로피로 이끌 수 있는 선수가 될 수 있냐는 것이다. 나는 그가 해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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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있는 툴은 진짜 개사기인데 이상하게 폼이 별로임. 큰키를 바탕으로 한 좋은 피지컬에 기술이 투박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거북이도 아니고 양발 다 잘쓰는데 이상하게 폼이..
아니야 형 감 많이 떨어졌구나? 형보다도 한참 못해... 훠얼씬 못해...
뭔가 오? 할때도 있는데 엥? 할때도 많음..
잘할때는 진짜 램형생각나는 스텟 제조기인데.. 기복이크다
형은천재였어..
킹스 짱클리
공감 바클리 전성기 들어가는거 같음 리그중단전에 대존잘이였는데
최근 경기는 쫌 하긴 했는데 믿어야할라나...음
위에 언급된 선수보다 1군 짬도 훨씬 많은데 걔네 때문에 저평가 되는 선수라면 그냥 그정도 선수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