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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다양한 탁구 이야기 탁구 발전을 저해하는 그것은....
여친아뒤 추천 0 조회 1,088 14.08.23 01:07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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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8.23 02:13

    첫댓글 ㅋㅋㅋ... 정.장.양.말은 정말 안어울리죠 !!

  • 14.08.23 06:10

    유독 정장양말만 희안하게 신고 오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아마도 다른 용품들은 차에 구비해서 다니는데 양말은 여유분으로 들고 다니시지는 않는지 어떤지 모르겠지만.....탁구복 입고, 탁구화 신고 아래에 정장 검정-회색 양말을 탁~~~~~ ㅎㅎㅎㅎㅎ

  • 14.08.23 07:27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ㅎ ㅎ

  • 14.08.23 10:06

    정장양말과 안전화를 신고 참피온하우스라켓을 들면.....끝!!!!!!

  • 작성자 14.08.23 12:35

    안전모 쓰고 율동과 함께 Y.M.C.A 부르면 간지 폭풍 이겠네요.인간 관계도 끝!!!나겠지만.ㅋㅋㅋ
    아 참 ㄴㅊ구장에도 2년전 일반인 때 아부지랑 갔다가 헤어밴드하고 정장 양말 신으신 분 목격했는데 끊임없는
    계도 부탁드립니다.정장양말 없어지는 그 날까지.ㅋㅋㅋㅋ

  • 14.08.23 12:39

    @여친아뒤 그런분 간혹 있구요 사리마대 비슷한 트렁크 입고 치시는분도 간혹 있습니다. ㅎ

  • 작성자 14.08.23 12:46

    @BLAZE SPIN!! ㅋㅋㅋ사리마다 라니 돌아가신 할머니가 사용하시던 일어를.ㅋㅋㅋ젊은 분들은 아무도 모르실 듯ㅋㅋ
    그나저나 ㄴㅊ도 심각하네요.전 일일손님으로도 절대 가지 않아야 하겠습니다.계단 올라가서 입장 하다가
    흑색공포 명끌바 사리마다 콤보에 인사만 하고 다시 내려 올거 같네요.ㅋㅋㅋ

  • 14.08.23 11:24

    hhh ^^

  • 14.08.23 11:54

    신기하시네요. 상대 발은
    잘뵈지도 않아 관심도 안가던데 ㅎ

  • 작성자 14.08.23 12:30

    전 아버지에게 한번에 사진 찍듯이 다 볼 수 있는(훑어보는거 아님.ㅋ) 별로 필요없는 재능을 선물 받아서 관심유무를 떠나서 ...안 보고 싶다.ㅋㅋ

  • 14.08.23 12:33

    @여친아뒤 생각해보니, 축구선수같은 하의 차림(펄럭이는 긴 반바지에 양말을 추켜올린)분들은 뵌듯합니다 ㅎ

  • 14.08.23 12:09

    부득이하게 정장양말 신었다면 무릎까지 올리지는 말았으면 하네요. 보이스카윳도 아니고.. 최대한 접어내려서 표 안나게...^^

  • 작성자 14.08.23 12:40

    어르신들은 바짝 당겨 신는 게 단정하고 바른 착용법 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제법 계신거 같습니다.ㅋㅋ

  • 14.08.23 13:37

    넘 웃겨요 ㅋㅋㅋ

  • 14.08.23 13:44

    아우... 입문후 한 2년?은 면티에 조깅화에 정장양말이었는데.... 그땐 오히려 차려입고 치는 사람들 보고 속으로 뭐야.. 선수도 아닌데 저렇게 입고 치냐라며 궁시렁거렸는데..
    구장 실장님의 양말이 그게 머냐머 선물로 주신 탁구양말의 그 푹신한 감촉에 뿅...가서 그뒤로 양말은 정장바지에도 탁구양말만 신음..

  • 작성자 14.08.23 15:57

    역시 구장마다 양말은인?이 계시군요.아무리 세상이 각박하고 비정하다고 해도 아직 우리 사회는 살 만 한거 같네요.그런데 기승전정장바지에 스포츠양말.ㅠㅠ.서울서 회사 다닐 때 정장에 필라 흰 양말 자꾸 신고 오는 직원이 있길래 정장양말 세켤레 사준 생각이 나네요....심지어 그 직원은 보드타러 갔는데 정장양말 두개 신고 부츠 신길래 양말 새거 하나 줌..ㅋㅋㅋ

  • 14.08.24 17:37

    출처를 알수없는 치렁치렁 무릅까지 내려오는 칠부바지에 검정색양말을 종아리까지 끌어올려서 마치 긴바지를 입고 있는듯한 착각을주는 분도 계세요..
    그래도 흰색 런닝에 비하면..ㅠ.ㅠ

  • 작성자 14.08.24 18:42

    ㅋㅋ.집 앞 구장에도 목 다 늘어진 흰색런닝입고 스윙하시면 변색?된 하우두유듀 노출로 상대방 안구 테러로 득점 하시는 분이 있었습니다.ㅋㅋ 근데 그 분이 즐겨입으시는 바지가 7부 카고바지에 멜빵이 특히나 길어서 스윙하면
    촉수처럼 멜빵들이 춤을 추었습니다.ㅋㅋ(인간성이 좋으신 분이라 전 그 분 좋아함^^)

  • 14.08.24 23:17

    ㅋㅋ
    그 이후로도 몇 번 양말 테러 했었는데 다행히 들키진 않았나 보네요...
    검정이 아니라 회색이라 눈에 덜 띄었었나...? ㅎ

  • 작성자 14.08.25 00:29

    저의 작지만 예리한 눈은 그렇게 허술하지 않습니다.ㅋ 무관용으로 일관하고 싶었지만...그넘의 인정이 뭔지 그냥 넘어 갔습니다.두번 정도 기억 나네요.ㅋㅋㅋ검정 이었으면 절탁!.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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