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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투어후기(kayaktour episodeof the weekend) 이작도, 승봉도 투어(부제 : 뭐 빠지게 머리 올린 날)
블루마린 추천 0 조회 190 14.05.26 10:43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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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26 11:17

    첫댓글 이번투어로 내공이 세네배 이상은 쌓였을겁니다.
    침구가 젖어서 추웠다니 전혀 몰랐네요.
    다음부턴 꼭 상황을 얘기하세요.
    모닥불에 돌을 구워서 텐트모레밑에 넣어 놓고 자면 따듯해요.

  • 작성자 14.05.26 11:36

    카약도 캠핑도 이제 시작이라...ㅎ 아직도 철썩철썩 파도 소리가 들리는것 같네요 ^^

  • 14.05.27 11:45

    그런방법이 좋네요

  • 14.05.26 11:37

    ㅋㅋ 지데로 머리 올렷구만!! 입구에 잠수까지.. 용왕님 면접에... ㅎㅎ 못따라간거이 아쉽네
    다들 무사히 완주하셧다니 다행이고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14.05.26 12:20

    네. 신고식 찐하게 하고 왔습니다. ^^

  • 14.05.26 12:16

    잠잘때 추웠군요. 핫백 있었는데 ...... 추웠는지 몰랐어요.
    저도 지난 두번 바다에서 2인승 같이 탔는데 이번에는 혼자 타는 부담이 많아서 많이 긴장을 했습니다.
    많은 추억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 작성자 14.05.26 12:23

    육지에서만 놀다보니까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이렇게 몸으로 하나씩 배우는거죠 ^^

  • 14.05.26 13:34

    에구. 침구류가 젖은지 몰랐네요. 죄송합니다. 추운데서 이래저래 고생 많으셨군요. 우리 회원들 모두 가족이라 생각하시구 잠자리 불편하면 언제든 말씀하세요. 정말 추억의 카야킹으로 오래 각인되어지겠네요

  • 작성자 14.05.26 12:40

    이렇게 한번 배워 놔야 다음 부터는 뽀송뽀송하게 투어를 할 수 있을거에요 ^^

  • 14.05.26 14:00

    이~~~~런~~~~~ 제가 살피지 못해 미안합니다. 침구가 젖었으니...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시구요~~~ 아마 이번 투어 보다 난이도가 높은 투어는 없을겁니다.

  • 작성자 14.05.26 14:10

    아유....별말씀을요. 패킹을 좀 더 알차게 해야 될거 같아요. 사실 집에와서 염분 제거 하는게 더 혹독하네요 ^^

  • 14.05.26 15:02

    당연히 소설을 쓰셔군요 저도 그렇게 글을 썼음니다. 참말로 고생 하셨읍니다.

  • 작성자 14.05.26 17:03

    송구스럽습니다.

  • 14.05.26 23:48

    와우! 너무 생생하고 재미나서 세 번쯤 읽었습니다. 읽다가 웃고 또 웃고.
    말씀이 별로 없으신 분인줄 알았는데, 문체가 수려하십니다.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을 읽는 기분이었어요.
    소시적에 박민규 책좀 보셨나봐요. 근데 그렇게 추운 밤을 보내셨는지는 정말 몰랐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너무 미안하네요(하지만 속에서는 또 스멀스멀 웃음이 나네요). 혹시 몰라 핫팩도 준비해 갔었고(안 쓰고 다시 갖고 오느라 팔뚝이 굵어졌습니다) 텐트에 같이 잘 수도 있었는데. 사진 한 장 없지만 그 어떤 후기에도 꿀림 없는 화려한 후기 잘 읽었습니다. 짝짝짝!!!

  • 작성자 14.05.27 12:40

    과찬이십니다. m(_._)m 생각나는대로 쭈~욱 기록만했어요. 5월이라고 만만하게 봤는데, 다음부턴 핫팩도 잘 챙겨야 되겠어요 ^^

  • 14.05.27 12:20

    정말 생생하게 바다위에 있는 느낌이네요... 우리가 모르는 고초가 많았군요~~ㅋ 특히,잠자리문제가... 암튼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4.05.27 12:44

    모두들 고생 많이 하셨죠. 하룻밤 잠 좀 설친거야 그러려니 해야죠. 집나가면 dog고생이라는...ㅋㅋㅋㅋㅋ

  • 14.05.27 21:22

    많이 웃고 상상하며 읽고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4.05.28 10:07

    상상이 되시나요? ㅋㅋㅋㅋ 무엇보다도 찐한 추억 하나 만들어서 즐겁습니다. ^^

  • 14.05.27 22:50

    후기 잘 읽었습니다~^^
    신고식을 찐하게 하신 대가로 소중한 추억을 더 많이 만들어 오신것 같습니다. ^^

  • 작성자 14.05.28 10:17

    여러모로 도움을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추억도 꽁으로 얻을 수는 없다는 진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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