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산행후기(651차) 태안 가의도 섬여행
※산경표따르기 카페 개설에 따른 부탁의 말씀(클릭)
탐방일자: 2019.03.09(토)
참가자 : (3명) 다올,나비,촌장
날 씨 : 흐림
교통편 : 개인차량(나비)
일 정 : 02:40 집에서 출발
02:55 보봉구민회관앞 중앙차로버스정류장 도착
03:05 #N16 심야버스 탑승 출발
04:50 온수역 하차 후, 대기하고 있는 승용차로 송내역으로 출발
05:05 송내역 남측 자이아파트 건너편에서 촌장 합류
07:10 태안 신진항 도착, 승선표 교부
08:30 가의도행 배(에버그린) 출발
09:00 가의도선착장 도착
-송장너머
-신장벌 해수욕장
-독립문바위(=코끼리바위)
13:30 가의도리 마을 회귀
-보호수
-가의도남항선착장
-선착장
-전망대
-172봉 삼각점
15:30 가의도리 마을 회귀
-남쪽 능선 탐사
16:20 가의도선착장 회귀
16:55 신진항 출발(17:05가 되기전에 출발해버림)
17:25 신진항 도착 하선
20:10 송내역
이후 김치찌개로 식사하고 1호선 타고 귀가
산행소감: 하루에 배가 세 번
(갈 때 08:30 13:30 16:30 올 때 09:05 14:05 17:05) 찾는
육종마늘의 본고장 가의도로
갯기름나물(식방풍) 찾아서 떠난 섬여행
인터넷으로 받는 예약인원이
승선 가능인원보다 휠씬 적은 20명만 가능한데,
아마도 많이 찾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인 듯
주인공은 만나지 못하고 급관광 시작
이곳저곳 살펴봐도 시간이 남는지라
여유롭게 시간보내며 온천지가 육종마늘 밭뿐인
섬을 이리저리 살피며 하루를 보냄
이미 훌쩍 커버린 복수초,
분홍노루귀,하얀노루귀,산자고
무엇보다도 밭을 이루고 있는 산달래 군락지 등을
보면서 드는 생각
누가 방풍이 널렸다고 한겨!!!
감사인사: 왕복운전 나비님, 감기 걸린 데 약도
따뜻한 아침거리도 또한 점심거리도
챙겨줌에 감사드려요.
촌장님의 먹거리도 고맙고요.
>신진항
>표 찾는 곳, 신진항의 우측에 위치, 차량은 옆 주차장에 무료주차
>가의도행 배, 에버그린호
>시간이 남아서 아침거리로
>가의도 선착장
>북쪽 송장너머 쪽
>육종마늘의 본고장
>여기서 할매한테 소리 들어먹고 부리나케 후다닥
>복수초가 이미 훌쩍 커버렸다.
>산자고꽃도 피어나고
>산달래는 군락지를 이루고 있고
>송장너머 원경
>가의도 선착장 방향
>신장벌해수욕장 옆 독립문바위(코끼리바위)
>송장너머
>신장벌해수욕장
>갯기름나물은 아니고
현호색뿌리???
>분홍노루귀
>하얀노루귀
>산달래 밭
>산자고
>하얀노루귀
>가의도남항선착장
>솔섬
>작은작돌 방향?
>하늘타리
>전망대
>작은작돌 방향
>172봉 삼각점(통신탑)
>보호수 - 수령470년이 넘는 은행나무
>가의도선착장
<>
방풍 종류에는 방풍(元防風),갯방풍(海防風),갯기름나물(植防風),산기름나물(石防風)이 있는데, 이것은 마트 등에서 방풍이라고 파는 갯기름나물(植防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