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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옆구리 찔러 절 받기
종잇꽃 추천 1 조회 315 23.01.08 21:13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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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08 21:30

    첫댓글 축하드립니다..아주아주 잘하셨어요

  • 작성자 23.01.09 16:31

    청주댁님
    감사합니다

  • 23.01.08 22:21

    아주 잘하셨습니다!
    조용히 지내 놓고 나서
    섭섭해 하는것 보다
    미리 알려서 기념하고 즐겁게 보내야 해요..

    저는 환갑때 아들에게 큰 돈을 받아서
    가족 모두 데리고 베트남여행 쏘았어요..
    그래도 남은건 제가 갖고요.
    안갚았어요..ㅎㅎ

  • 23.01.08 22:48

    ㅎ 아들에게 알마나 큰 돈을 받으셨으면 가족 모두 함께 여행을 하시고도 남아서 쓰셨을까요
    부러워요

  • 23.01.08 22:49

    @산 나리 그때는 기분으로 좋아서 받았는데
    지금 생각하니 염치없고 미안해요...

  • 23.01.08 22:51

    @샤론2 효자시네요

  • 작성자 23.01.09 16:32

    어릴때부터 기념일은
    서로 잊지않고 챙기기로
    언질을 했답니다

    그래야 섭섭함도 없으니까요
    샤론님댁도 비슷한 듯요

  • 23.01.08 22:46

    축하드립니다
    백수까지 건강하세요
    아드님이 참 효자시군요
    아무리 옆구리 찔러도 그리 못하는 사람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형편이 되어야 하구요
    마음과 형편이 같이 되니 아버님 미음을 기쁘시게 해 드릴 수 있는 것도 감사한 일이군요
    저도 먹는 양이 적어서 접시에 한젓갈씩 몇개 집어 오면 끝이니까 비싼데 가면 10분에 1도 못 먹고 오는 것 같아서 손해 보는 마음이지요
    그래도 많이 먹으려 해도 뱃속에서 받아주지 않으니 어찌 하겠어요
    오늘 좋은 시간 보내 셨군요
    편안한 밤 되세요

  • 작성자 23.01.09 16:34

    뷔페는 한 살이라도
    젊을때 다녀야 되겠어요 ㅎ

  • 23.01.08 22:46

    모두가 바쁜세상
    글고 눈치 없는 아덜놈들
    옆꾸리라도 찔러 절받기
    아주 잘하신거 예요

    잊어 버렸다 서운해 하지 말고
    미리미리 옆꾸리라도 찔러야
    기억 하더라고요~

  • 작성자 23.01.09 16:35

    센스없는 아들들은
    더욱 그런 거 같아요

    상처받지 않으려는
    방편으로 옆구리라도 찔러야겠기에

  • 23.01.09 00:53

    제일 좋은 선물을 받으셨군여.
    저도 은근...다른 선물보다
    현찰이 좋은 현실적 보리입니다.
    축하드립니다 .

  • 작성자 23.01.09 16:36

    부족한거 없어 보이는
    보리님도 현찰주의이신가 봅니다 ㅎ

  • 23.01.10 01:49

    @종잇꽃 전 완전 ..ㅋㅋㅋ
    별 필요한게 없어서
    캐쉬로 ㅎㅎ

  • 23.01.11 11:17

    저두 이글을보고
    구정지나면 남편생일이라 이번에는
    칠순이더라구요
    아들한테 전화해서 미리 물어보았지요
    아빠가 올해 칠십인데 했더니
    자기집근처에 식당예약해두고
    장모님도 시간내시라고 저 누나한테도
    밥값반씩내라고 딸이 쩔딱서니가 없거던요
    옆구리 찔려보려다가 그냥있을걸 ㅎ
    돈 다발은 포기해야지요

  • 작성자 23.01.11 11:49

    돈다발까지는 기대안했답니다
    저희들이 미리 생각했을 수도 있었을텐데
    에미 오버가 플러스 시켰나 싶기도 하더라구요

    아르미님 남편분께서 칠순이신가봅니다
    행복한 시간 되셨으면 합니다

    저희는 코로나도 그렇고해서
    저희 애들하고만
    시간 보냈습니다

  • 23.01.12 09:40

    돌려주시지 마시고
    두분이서 즐겁게
    쓰세요.
    저도 애들이 용돈주면
    즐겁게 댄스 레슨비로
    쓸께 해요.
    그럼 애들이 돈준
    보람이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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