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M16A1 이 등장하기 이전인 1964년, 아밀라이트 사에서 개발된 이 소총은 전작 AR-15 (M16) 가 지닌 가장 큰 문제점이었던
잔고장 문제를 완벽하게 보완한 소총이었고, 거기다가 생산성도 상당히 우수했던 소총이었습니다.
또한 접철식 개머리판을 이용하였으므로 휴대성도 상당히 높았던 소총이었습니다. 그러나 군용으로는 이렇다하게 큰 수확을
거두지 못하고 결국 민간용으로 팔려나가거나, 해외로 수출을 하게되는 처지에 놓였는데, 그나마도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지
못하게 되고 아밀라이트 사는 그간의 제정난을 이기지 못해 문을 닫고 맙니다.
그러나 이 AR-18 은 일본의 89식 소총의 기본 도안이 되어주었고, 우리나라가 K-2소총을 개발할 때에도 AR-18을 많이 참고
했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http://search.atomz.com/search/?sp_a=sp10031568&sp_f=ISO-8859-1&sp_q=sa80&sp_p=all>
첫댓글 (k2)하고 느낌이 비슷해 보이긴 합니다,,,
공감
정말 분위기가 상당히 동일하다는 느낌이 강한.....
케투하고도 상당히 비슷하게 생겼군요
특히 가늠자 쪽이 상당히 비슷하군효...
윤택광이 번쩍번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