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Flea Market & BDS 영어마을 교육과 체험이 함께하는 3월 23일, 깊은산속 옹달샘의 영어마을로 아침편지 가족들을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꿈을 찾아주고, 더 멋진 꿈너머꿈을 그려나가는 BDS 교무처장 줄리쌤입니다.
3월 23일 일요일, 교육과 체험을 컨셉으로 하는 옹달샘 플리마켓 그리고 '숲속영어마을(BDS 체험코너)에 꼭 와야하는 다섯가지 이유
1. 재미있게 배우는 'BDS E.S.L(영어)'를 경험합니다. '스타벅스'에서 배우는 '수학(Algebra), 경제(Business) '도서관'에서 느끼는 '철학'과 '토론'
2. 꿈을 찾아주고 키워주는 BDS만의 교육과정을 자녀에 맞춰 학년 별 개별상담해 드립니다. 3. 미국(해외) 명문대 진학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에게 직접적인 진학 정보를 제공합니다. 4. BDS 교과교실, 기숙사 내부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5. BDS 모든 캠프 할인권을 드립니다.
BDS 재학생들은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내 모습'이 더 멋지다고 합니다. 내일의 '나'는 더 멋있을 것이기에, 설렌다고 합니다.
7만평의 넓은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건강하게 먹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하며 외부상황과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나만의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학교 꿈너머꿈 스콜라스를 체험할 좋은 기회, 여러분의 자녀, 손주 부모님과 함께 옹달샘에서 가져가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3월 23일 BDS 상담부스(캠퍼스투어) 신청하기
내 영혼이 지칠 때
영혼 노동자는 자신의 영혼에 지적 영양분을 공급해 주어야 한다. 지난 수년간 나는 부박한 내 영혼을 채우지 못한 채, 그저 내 안에 있는 얄팍한 경험치를 문자로 전환하며 가까스로 버텨왔다. 그렇기에 내 말라버린 영혼의 샘을 촉촉하게 적셔줄 지적 영양분을 찾아 삶의 터전을 떠나온 것이다. 현재의 나로서는 친구도 없이, 혼자서 묵묵히 지내는 이 시간도 소중하고 절실하다.
- 최민석의 《마드리드 일기》 중에서 -
* 내 영혼이 지칠 때 여러 방면으로 메시지가 옵니다. 밥 먹는 것도, 심지어 숨 쉬는 것조차도 힘들어집니다. 육체적, 지적 영양분이 고갈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때 잘 추스르지 못하면 삶은 점점 더 피폐하고 고립됩니다. 그럴 때는 그냥 영혼이 이끄는대로 홀로 어디든 떠나는 것도 좋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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