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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일하며 노느라 바쁘다
북앤커피 추천 0 조회 368 12.10.18 23:36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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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19 04:24

    첫댓글 대단하십니다,,그렇게 뛸수 있다는 건 당신을 축복받은것입니다,나도 49살까진 풀로 뛰었는데~
    49살,,3월,,,어느날 한순간에 지나친 스트레스로 무너진 건강,,,직장생활이 쉬운건 만은 아니지요~
    아,,가슴이 아파,,아파서 도저히 출근할수가 없다,,난 지병이 도졌답니다,,그것이 하늘의 뜻이란걸 나중에 알았죠~
    안화야,,너무 힘들다~이제 그만 쉬거라~~~~
    전 지금 비록 몸은 불편해도 마음은 부자입니다,,직장생활 너무 힘들어요~커피님은 원더우먼 입니다,,,

  • 작성자 12.10.19 16:54

    날으는 원더우먼.
    말로만 그렇습니다. 저도 좋은 체력은 못 됩니다.

    사진은 된장찌게 반찬 14 가지

  • 12.10.19 09:34

    커피님 원더우먼! 동선이 대단하세요 춘천 서울 미사리 저도 50에 회사를 시작해서 57세까지 식사 편하게 한적이 별로 없을정도로
    마켓팅에 제품개발까지..... 지금은 좀 땡땡이를 부리지만 원더우먼 커피 님 홧팅!

  • 작성자 12.10.19 16:58

    토피스 님 파이팅!

  • 12.10.19 11:20

    좋아서 하는 일은 삶의 활력소이지요!
    북엔커피님 글을 읽으면 저 역시 바빠지는 것 같아요.

    계획하신 모든일 확실히 성사 되실것 같습니다 그 열정이시면...멋진 하루되시소서!~~~

  • 작성자 12.10.19 17:03

    디게 바쁜척 하죠
    ㅎ ㅎ ㅎ
    고맙습니다 ^^*

  • 12.10.19 13:26

    바쁨속의 여유 ~~~낭만 ~~휘이휘이~~돌고돌아서
    오늘은 원 위치 ~~커피님 글속엔 활력이 넘치네요...힘이 솟아 오릅니다 ....

  • 작성자 12.10.19 17:06

    시간을 조각 조각 내서 씁니다
    님도 활기찬 하루 되시길~

    회원사진방 에서 님 사진보고
    화들짝 놀랐습니다
    어찌나 미인이시던지~

  • 12.10.19 14:07

    와우~~ 대박 나겠어요^^ 매일 즐거운 마인드가 행복을.. 가져 온듯 하네요^^

  • 작성자 12.10.19 17:11

    푹 주저앉은 날도 있고
    힘나는 날도 있고 그렇습니다
    고맙습니다

  • 12.10.19 14:43

    정말 대단 하십니다. 당신은 원더우먼이 맞습니다.(그런데 제 타입은 아니고요)
    저희 어머니가 여장부여서 남편 제쳐두고 우리형제 6남매를 키웠습니다.
    집 사람과 결혼 전 처녀적 하던 피아노 교습소를 계속 하겠다기에 구걸을 해도
    내가 할테니 집에서 전업주부 임무에 충실 해 달라 아니면 이 결혼 다시 생각 해보자
    했던 시간이 벌써 30년 이네요 지금 집사람은 만족 하며 살고 있습니다.
    제가 좀 구식 이지요 그러나 우리땐 그랬어요.
    ~아무쪼록 건강 관리 잘 하시고요~

  • 작성자 12.10.19 17:11

    님의 타입이 아니라는 말씀에
    빵 터졌습니다

    님처럼 우리집사람이 나에게 집에 있으라고
    해주면 참 좋겠습니다
    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10.19 18:13

    님.
    과찬이십니다

    님의 칭찬 부담~
    ㅎ ㅎ ㅎ

  • 12.10.20 00:05

    누구랑 갔나유?
    난 왜 이렇게 그딴게 궁금하지?
    저도 가끔 와이프나 친구들과 함께 미사리 가는디...
    한번 가봤던 카페인것 같습니다...난 토요일에 갔는데...진주와
    강수지 공연 보고 왔는데...거미도...멋진 커피님~ *^^*

  • 작성자 12.10.19 19:12

    아하 누구랑 갔느냐 하면은...
    궁금하시면 500원~

    강수지는 주말에 오나봐요. 스케줄에 그렇게 써 있더라구요.
    강수지는 못봤어도 루키라는 가수한테 홀딱 반해서 왔습니다
    허각 노래를 어찌나 멋지게 부르는지...

    알려지지 않은 가수들이 참 많구나 싶었습니다
    써비님 카페도 그곳의 카페처럼
    잘 되길 바랍니다.
    크게 잘되서 미사리에도 하나 더 내소서

  • 12.10.19 21:19

    정말 바쁜 하루..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 셨네요...
    건강도 함께 챙겨 가세요...^*^

  • 작성자 12.10.19 22:36

    자주 뵙습니다
    여러글에 님이 달아놓은 댓글을 보면서
    친절한 분이시구나 했습니다


    반갑습니다

  • 12.10.20 00:39

    정말 대단하신분이구나.. 싶어요~
    한편으로는 샘도나구요..
    나도 저런 능력을 갖고 태여났으면
    누구못지않게 열심히 했을텐데..하구요
    일할수 있을때..많이 하세요
    이젠 좀 힘이 들어서 ㅎㅎㅎ
    그렇다고 내가 나이가 많은건 아닌데요..
    당뇨인 이십년 세월이 흘러서
    몸이 예전같지가 않네요
    무언가를 좀 하려면 피로하고..
    마음과 몸이 따로따로...
    그저 허허롭게 웃지요..

  • 작성자 12.10.20 11:31

    저 엄청난 찌질이 였습니다.
    그저 먹고 살아야 해서 부단히 움직이고 배우다 보니..이제 쪼끔 사람 같습니다.
    ㅎ~

  • 12.10.20 17:25

    님은 자신을 찌질이라고 표현 했는데요.
    제가 보기엔 님은 다분히 CEO 기질이 있습니다.
    공짜밥 싫어하고 부수입은 주변의 사람 들에게 나누어 주고,
    이건 타고난 기질이고 성공한 CEO 들의 공통점 입니다.
    가볍게 듣지말고 남의 밭 그만 갈고 더 늙기 전에 직접할수
    있는 일을 찾아보세요.
    ~주제넘은 조언 인것같아 미안 합니다~

  • 작성자 12.10.20 17:52

    제가 회사 나가면
    우리 대표님 쓰러집니다
    ㅎ~

    칭찬 고맙습니다
    종업원이라는 생각보다는
    내가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오늘도 그렇게 일 합니다

    착한 북앤커피 그리고

    훌륭한 필다이아 대표님

  • 12.10.20 22:30

    아마 그러실겁니다.
    저도 회사생활때 사표수리가 안되 힘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마음 쓰시지 마시고 착한 북앤커피로 사십시요.

  • 12.10.22 01:18

    사람들 응원에 힘입어
    차제에 부사장으로 승격해도 좋을 듯~!!

    좋은 일로 바쁘다가 놀다가 글쓰다가 노래하다가.......
    참 좋은 인생이로세~~~~~~`라라라~~~~~^^*

  • 작성자 12.10.22 11:37

    만년 과장 요즘은 팀장 명함 씁니다
    정리 하시고 기분이 상쾌 하시죠
    ㅎ~

  • 12.10.22 10:47

    로또.....1등 되세요~~~ ^^
    409억 되신분처럼ㅎㅎㅎ
    그분 20억은 경찰서 발전기금으로 내놓고, 심부름 시킨 전경에게도 수억원 준걸로 알고 있는데 ^^

  • 작성자 12.10.22 11:39

    ㅍㅎㅎ
    번호 하나 맞았어요
    엄청 어려운 로또

    그분이 돈을 잘 쓰셨네요
    끝까지 잘 사셔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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