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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범띠방 여자들 수다는 못 말려. ^-^
마야1 추천 1 조회 245 24.01.21 13:04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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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1 13:42

    첫댓글 남자들만 찐한 우정이
    있는건 아니예요
    마야언니 글을 읽으면서
    저도 가슴이 찌릿 하면서
    눈이 촉촉해 집니다
    지금도 많이 베푸시는데
    어릴때는 오죽 잘 하셨을까요~ㅎ
    마야언니!!!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함께 해요~^^

  • 작성자 24.01.22 19:33


    오늘까지도 감동 ㅡㅡㅎ

  • 24.01.21 14:01

    뿌린대로 거둔다는 말이 있지요
    그만큼 베푸셨으니 받는거지요
    마야누님의 성품을 익히 저는 잘알고있지요
    수다는 여자만 떠는게 아니고 나이들어 술한잔 드가면 남자수다는
    밤새해도 담날 술께서 전화통잡고 다섯시간은 한다는~ㅎ
    잘 읽고 취침함돠

  • 작성자 24.01.22 19:36


    진짜로 내 마음은 짠 합니다 가까이 있다면 못 먹는 술이지만 안주로 수다라도. 함께 하고 푼데 ㅡㅎ

  • 24.01.21 15:21

    훈훈한 얘기 적어 주셨네요

  • 작성자 24.01.22 19:37


    살아보니 사는게 다 그렇습니다 댓글 감사요

  • 24.01.21 18:47

    진솔한 마야 누이의 글에 오래 눈길이 머뭅니다.
    저는 이런 글 읽으면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는 문구를 실감하지요.

    못 배운 한을 자식에게 물리지 않기 위해 애쓴 친구 분의 희생도
    첫 사회 진출을 축하하며 와이셔츠와 구두를 선물한 마야 누이의 마음이 감동입니다.
    두 분 우정이 오래 함께했으면 합니다.

  • 작성자 24.01.22 19:38


    현덕 아우님은 그냥 내 막내 동상 같아요.
    댓글 감사요

  • 24.01.21 18:52

    저도 14살부터 인천에서 온전히 10대를 보냈습니다.
    징글징글한 가난 뿐이 생각이 안 나지만 지금 돌아보면 추억의 공간이기도 하지요.

    일찍부터 가리봉동에서 기름밥을 먹던 공돌이였습니다.
    지금은 이름이 바꼈지만 가리봉역 부근과 가리봉 오거리가 한때 저의 나와바리였지요.ㅎ

    마야님 글에 인천, 구로동, 홍익대 등 낯익은 지명이 여럿 나와서 반갑네요.
    집에서 홍익대가 걸어 10분 거리고 마포구민으로 40년을 넘겼으니 제1 고향입니다.
    마야님 글에 오늘 저도 수다쟁이 현덕이 되었습니다.ㅎ



  • 작성자 24.01.22 19:41


    인천 숭의동을 알고는 있겠지요 전도관이 자리한 숭의동 109번지 하면무엇이 유명 했는지는 모르나 살기 좋은곳으로 기억에 있습니다.

  • 24.01.21 18:53

    마야친구 그런
    사연들이 있었구나
    마음들이 짠하네

  • 작성자 24.01.22 19:42


    살면서 많은 일들속에 일부지요 댓글 강사

  • 24.01.21 20:27

    마야 선배님
    젊으셨을때는 인기도
    많으셨을거 같아요
    얼굴도 마음도 곱고 예쁘신 선배님 ㅎ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24.01.22 19:44


    어린 시절은. 그런대로. ㅡㅎ
    세원이 나를 많이 변하게 하던걸요
    리본길 총 무님도 못잖게. 봉사하는 정신에 존경. 합니다

  • 24.01.22 06:03


    처음 만났을 때의 넉넉함 마음 ❤️
    살아온 세월을 짐작하게 하지요
    마음 씀씀이가 표정을 만들어 줍니다 ~ㅎ

  • 작성자 24.01.22 19:45


    잘봐줘서 고마우이 ㅡㅡ

  • 24.01.22 19:51

    @마야1
    토욜 티켓 하면 폰 때릴께요
    근디 ? 그날 시간은 넉넉한가요,
    그러면 조금 일찍 올라갈께요 ~^ㅎ^

  • 작성자 24.01.22 21:14

    @보쳉
    오케 남는게 시간이유

  • 24.01.22 08:01

    곱고 착한 마야 언니의 마음이 그대로 전해졌군요
    그분이 얼마나 고마웠으면 그러셨을지
    짐작이 가네요
    아마 제가 그 입장 이였다면 놀래서 쓰러졌을거에요
    오늘 마야언니의 글을 읽고나니 저도 갑자기
    슬금슬금 엣추억들이 생각 나네요
    고마운분들이 참 많아요 ♡♡♡

  • 작성자 24.01.22 21:16


    아마도 리즈항 운영자 친구도 수도 많을 탠데요 한번 올려보세요
    바쁜 중에 댓글 감사요

  • 24.01.22 10:25

    마야 친구의 따뜻한
    마음씨와 베품은
    천성인것 같습니다~
    벌써 10 여년
    된것 같으나
    이방이 아닌 다른
    모임에서10여명
    넘는 친구들이
    개화산으로 산행갔을때
    자기동네 왔다고
    부군과함께 먹거리
    한차 싣고와서 푸짐하게
    먹었고 산행후
    인근 식당을 예약하여
    뒷풀이 비용 모두
    부담하고
    2차 노래방 까지가서
    이곳 비용도 모두 부담하여 너무 고맙고 미안했던
    기억이 납니다~
    항상 남에게 베풀고
    사는 친구의 마음
    공감이 갑니다~^^

  • 작성자 24.01.22 19:50


    난 기억도 안나는데 친구에 글를 보니 그때 생각이 남니다 남편도 역시 주는걸 좋아해서 지금도 주머니 탈탈 털어서 주고 옵니다
    천당 아랫목 행 ㅡㅡㅎ

  • 24.01.22 10:51

    아직도 살만나는 세상이구만
    친구가있어 먹구름같은
    내마음 한줄기 햇빛으로
    푸른빛을 ㅡㅡㅡㅡㅡ

  • 24.01.22 19:48

    어머나
    물레 언니
    반가워요
    ♡♡♡

  • 작성자 24.01.22 19:52


    그 먹구름이 무엇인지 모르나 나를 위해 다 지워야되 가슴에 가지고 있으면 병으로 가요 아즘니 ㅡㅎ
    댓글 감사

  • 24.01.23 17:34

    @리즈향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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