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섹터
역사는 짧지만(1980년)...다이버용으로 제작되었던 섹터제품들은 굵직한 디자인에... 극한의 상황에서 잘 견딘다고 합니다....왠지 남성다운 두께와 디자인이 은근히 빛을 발하는 제품...
정확한 가격은 모르겠으나 70대로 알고있음....내년초 구입예정

2, 오메가
오메가 시마스터 시리즈 중 디자인이 가장 예쁜것...300미터 방수에(시마스터는 300은 기본)...오토메틱 크로노그래프....제품....가격이 좀 세다...335
꿈에 나오는 시계 중 2위...를 마크..ㅋ

3. 체이스 듀어
최근에 본 제품 중 가장 꽂힌 것...특이한 광택에 디자인...역쉬나 알고봤더니 리미티드 에디션.
330미터 방수에....가격은 160~170선.
아버지가 원하는 곳에 취업성공시... 선물로 보장받은 시계. 가슴설레입니다. 죽이지 않습니까

첫댓글 3번 시계 정말 이쁘네용 ㅎㅎ
그죠그죠...후후후 꿈에 자꾸 나와요 ㅋㅋ
에궁 전 요샌 오로지 DSLR만 눈에 들어와요 ㅡ,.ㅜ 지름신이 돈 모자란거 꿔준다고 사라고 꼬시네요 ㅋㅋㅋ
궁금한게 있습니다 ...저런 고가의 시계들 현지에서 사면 어느 정도 차이나나요?^^
현지는 모르겠구요...면세점(신제품이 없는게 단점)이나...병행수입(수리할 때 기간이 오래걸리는 단점)으로 구입하시면 20퍼센트정도 저렴하게 구입가능
오호 그렇군요 형이 곧 독일에서 돌아올 예정인데 하나 부탁할려구 하는데 혹시 독일상표로 괜찮은게 뭐가있을까요? 네이버에 물어보는 것 보다 작가님한테 물어보는게 왠지 믿음이 가는군요^^
Sinn..이라고 꽤유명한 시계가 있습죠..현지가격도 국내환산 120~250 정도 일껍니당..디자인. 기능 모두 쓰러집니다..
난 그래도 루미녹스가 좋아염.!
저도 요즘들어 거기것도 하나 찍어둔거가 있슴다...진정 남자시계죠 ㅋ
2번 같은거도 비싸겠죠???2번이 마음에 드는데...내일 택배로 주세요~~~기다릴게요~~ㅎㅎㅎ
2번 오메가 335만원임다.^^
....일산님 시계엄청 좋아하시네요......손목에 뭐가있우면 답답해서...
전 묵직한거 조아해서..막 왼쪽으로 쏠려요~~기우뚱~~ㅋ
일산님도 저와 비슷한 유혹을 받고 계셨군요. 전 몇달 전부터 꿈속에 체이스 듀어와 오메가를 든 지름신이 찾아옵니다..
전 오메가 쪽이나 태그 호이어쪽으로 열심히 밥 먹을때마다 감상하고 있으면 얼마전에 꿈을 이루기 위해 주식 시장에 뛰어 들었습니다....ㅜㅜ
저도 요즘 테그호이어에 꽂혀 있는데 미치겠어요 ㅠㅠ 그나마 여기 미국이라 좀 저렴하게 살 수 있는듯해요
두번째 아페네 레가타의 경우 저는 130에 쓸만한 중고로 구입했습니다..
일산님 하나 더 여쭤볼께요.. 타이맥스나 포실은 어떤가요? 몇개 찍어둔게 있기는 한데...
둘다 사본적이 없어서..잘모르겠네요 죄송해요~~
근데 300미터까지 들어갈 일이 있나...?
ㅋㅋㅋㅋ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