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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마당 口耳之學
테리 추천 0 조회 662 07.11.12 11:33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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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1.12 11:40

    첫댓글 同感

  • 07.11.12 12:53

    인정하는 사람도 있고 안 그런 사람도 있는 게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테리님 처럼 꼭 그렇게 인정할 건 인정하자고 강조하시지 않아도 인정하는 사람들 많고 받드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 07.11.12 12:58

    난분은 난분이시더군요.잘 은 몰라도 짧은 시간에 그럴게 할수 있는 분이 몇분이나 되겠습니까?요즘 새로이 활동을 하는걸 보니 참 좋더군요.

  • 07.11.12 13:10

    테리님 그냥 이수님 팬이라고 고백하시는게 나을듯^^.... 저도 이수님 좋아하지만 제가 알기로는 과거처럼 역학계에 올인하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지금 한참 하시는 일이 바쁠텐데 컴백 소리가 들리고 활동하시기에 좀 의외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07.11.12 13:20

    본인생각을 남들한테 강요는 마시기바랍니다 다눈과귀가있는 사람들이고 판단은 각자자신들이 합니다.

  • 작성자 07.11.12 16:46

    그러세요, 난 님에게 강요할 뜻 하나도 없습니다. 님 눈과 귀 있어요, 없다 그랬습니까. 님에게는 제 글이 누구를 강요하고 선동하는 글 정도로밖에 안보입니까..다음부턴 눈 씻고 귀 후비는 게 좋겠는데 이것도 강요라 할까봐 그만 둡니다.

  • 07.11.12 16:34

    저가 이수님 공개강연 참석하였는데 초학들은 배울 점이 있어여 단 운세는 그거가지고는 좀 힘들어여.

  • 07.11.13 01:24

    난, 이수의 글들을 읽고서 맨처음 든 생각은, 대만의 파우리민(포여명)의 저작들을 원작자 동의 없이 그대로 베꼈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좀 기분이 썩 좋지는 않던데요... 그것도 원작을 베낀것도 아니고, 국내 출판사의 번역본을 베끼다니..좀 거시기 하더라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7.11.13 10:20

    불판찍기 무섭습니다! 이수님이나 이타님이나 사주 잘보든 못보든가네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나 자신이 그분들의 강의를 듣고 조금이나마 실력향상에 도움이 되었다면 그것으로 족한것이라 봅니다!

  • 작성자 07.11.13 21:25

    허허허,,,,어린아이라뇨, 내일 모레면 나이 오십을 바라보는 사람입니다. 어리게 봐주시니 고맙네요. 불판을 찍다니요, 그건 말도 안되는 사람에게나 할 짓이죠. 여기보면 별것 아닌 것이나 그게 대충 같잖아도 대단한 학식 운운하며 서로 좀 거들고 하는 분위기인데..그런 게 전 좋다고 생각합니다. 공부 777님도 간만에 옳은 말씀 하시네요. 도움받으면 그걸로 족해야지, 한 두개 걸고 넘어지는 심보가 안 좋다는 겁니다. 저도.

  • 작성자 07.11.13 21:29

    그리고 이수님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진원지가 내가 아니란 건 눈과 귀가 있으면 다 알 겁니다. 아무나 걸고 넘어지는 이름이 이수죠. 난 이수님과 직접적인 인연은 없지만 간접적으로 선배가 되기도 하고 한때는 내 직장의 상사(1년 계약직이나 직급이 나보다 높았기에?)로 이수님을 대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수님이 결코 대중적인 인사라고 볼 수 없습니다. 한다미로 대중을 상대로 영업을 하진 않았죠. 대신 인터넷이나 저술을 통해서는 많이 공헌했습니다. 이벤트도 그런 연장성산의 일일겁니다. 아마. 그분이 영업이나 저술에만 몰두했다면 아마도 팬들이 더 많았을 겁니다.

  • 07.11.14 09:48

    이수님이 애퓨 대표로 계셨던 걸로 아는데 직장 상사라니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 작성자 07.11.19 10:35

    아..네...제가 한때 몸담은 직장에 2005년 한해가 조금 넘게 이수님이 근무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냥 대기업 정도라고만 말씀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07.11.19 10:35

    아..네...제가 한때 몸담은 직장에 2005년 한해가 조금 넘게 이수님이 근무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냥 대기업 정도라고만 말씀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07.11.13 21:33

    이타라는 사람은 내가 듣기로 수년동안 강호를 떠돌며 익힌 내공이 있는 상태에서 이수님께 1주일 동안 발리에 가서 집중적인 담금질을 통해 다듬어 진 소위 현장술객입니다. 내가 접한 건 동영상 강의인데, 거의 전체를 집중해서 다 들어보았습니다. 그러면 알 사람 다 압니다. 이론이 빈약하다는 겁니다. 잘 맞춘다...이건 형충회합 두들기면 놀랍게 다 맞아들어갑니다. 나도 하루 반나절 이수 책 읽고 직장과 주변에서 도사 소리 들었습니다. 하지만 뭐가 부실한지 내 스스로는 알고 있다는 겁니다.

  • 작성자 07.11.13 21:47

    초등학생들의 눈에는 중학생이나 고등학생 형, 누나가 이 세상에서 제일 나은 사람으로 비치는 법입니다. 세상은 넓고 감탄과 감동을 주는 인사들은 널려 있습니다. 아무나 고수, 대가 운운하는 것도 그냥 재미로 삼아 그만이지만, 이게 진짜인지 가짜인지를 분별하는 안목을 기르지 않으면 나중에 갑갑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다는 겁니다. 짜집기, 모방,,이런 건 누구나 겪는 과정이고 거기서 창안하고 논리를 세우는 드문 인사를 만난다면 존경할 줄도 알아야지요. 단문, 잡글 한줄로 우쭐대거나 하기 이전에 진득히 이책저책 다 읽어보고 그 다음에 자기의 작품을 냐기 위해 수련한다면 과연 누가 제일인가를 자연 알게 될 겁니다.

  • 07.11.14 00:27

    님 비판을하던 존경을하던 각자의몫입니다 오바좀하지 마세요.

  • 작성자 07.11.14 02:17

    태양님 댓글 달고 나면 지우는 짓은 하지 마세요. 네 제가 좀 오바하는 것 압니다. 원래가 좀 오바하는 편이에요. 오바하면 오바하는 거고 그러는 제 자신을 부끄럽게는 생각하지 않을 정도의 믿음은 있습니다. 오락가락하지는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7.11.14 10:09

    몰라서 하는 말입니까, 옛날 애퓨의 진검승부에서 활약하던 이수님을..이타님도 매번 스승에게서 진검승부와 공개정신을 배웠다고 설명하던 장면은 안 본 모양이지요. 그리고 이수님과 이타님이 댁의 친구입니까. 좀 무례한 것 같습니다. 잠깐 들어와서 이런 글 한줄 남기도 나가버리는 댁과 같은 사람은 도대체 정체가 뭡니까. 아무래도 뭔가 냄새가 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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