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당 중국보다 더한 우리나라 산림청의 폭탄규제때문에 임야가격이 압축되고 눌려 있어서 폭발적인 시세가 오리라 봅니다.
징조는 사유재산권 의식강화, 세상만물이 다 올랐는데 임야만 안올랐습니다. 수도권 경기도 동남부에는 3.3제곱미터당2-3만원대의 임야도 많습니다.우리나라가 중국보다 발전단계수준이 높음에도 불구하고,이웃나라 중국보다 저가인 비정상적인 형태,중국대도시 주변 묘지가격 폭등뉴스를 보고 유추해서 글을 올려 보았습니다.아래는 연헙뉴스 중국 묘지가격 폭등소식
묘지가격 호화주택 맞먹어
(상하이=연합뉴스) 김대호 특파원 = 올해 주택가격이 폭등한 중국 상하이에서 묘지 값도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20일 중국 동방조보(東方朝報)에 따르면 상하이에서 일반 묘지는 2만~20만위안(344만~3천440만원), 고급묘지는 수십만위안으로 웬만한 호화주택 못지않은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
고급 묘지에 사용되는 토지가격은 ㎡당 5만위안(860만원)에 달하며 최소 7㎡ 이상 구매해야 한다.
상하이시민 A씨는 "묘지가격이 시내 중심가의 고급주택 가격과 맞먹는다"면서 "돈 없는 사람은 죽어도 묻힐 곳이 없다"고 고개를 저었다.
상하이에서 현재 가격이 2만위안 이하의 일반 묘지를 구하기란 '하늘의 별 따기처럼' 힘들다.
묘지가격이 지난 수년간 연평균 10%씩 상승한 탓에 일반 시민들이 감당하기에는 너무 벅차다고 동방조보는 지적했다.
중국은 상하이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묘지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으며 각종 장례비용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방조보는 중국 장례업종의 '폭리' 현상은 이미 오래전부터 문제로 지적돼왔으며 해마다 '폭리산업'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고 꼬집었다.
daeho@yna.co.kr
첫댓글 산자의 주택 문제와 死者의 주택 문제는 재태크의 개념에서는 좀 벗어 났으면 좋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