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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 2000
구원의 강
죽임 당하신 어린 양
내 영혼아 주 송축하라
여호와
하나되게 하소서
우리 함께 기도해
부어 주소서 주님의 성령
부흥 2000
보리라
그 날
메마른 뼈들에 생기를
강한 용사
너의 푸른 가슴 속에
하늘 권세 그 능력으로
오직 믿음으로
예수 이름이 온 땅에
물이 바다 덮음같이
비 젼 (국악 버젼)
PREVIEW
남북한이 하나되어 주님과 열방을 섬기기 시작하는 2000대를 소망하며 ...
부흥2000의 수익금은 전액 북한 선교에 쓰입니다.
정결케하는 주 보혈의 은혜로 회복되는 남한 모든 고난과 슬픔을 이기고 강한 용사로 일어나는 북한,
이 둘이 하나로 어우러져 열방을 섬기며 치유하는 민족의 거룩한 행진!
민족의 오랜 기다림인 성서 한국, 통일 한국과 선교 한국의 소망은 당신의 작은 불씨와 함께
타오를 것입니다.
부흥의 나팔수들이 다시 모였다.
다가오는 2000년대를 부흥의 세기로 만들기를 소망하는 사람들이 힘을 모은 것이다. 예수전도단 9집
부흥2000이 말하고자 하는 주된 이야기는 남과 북이 하나되어 하나님을 섬기는 2000년대를
꿈꾸는 사람들의 탄원과 기도이다.
성서한국과 통일 한국, 그리고 선교한국의 소망은 하나님을 경배하는 순결한 믿음으로 돌아가는
진정한 부흥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것을 찬양과 기도를 통해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번 앨범의 특징은 나중에 부흥 콘서트와 같은 집회를 하게 될 경우,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을 더 많이 가질 수 있도록 고려된 점이다.
하나님께 찬양하면서 기도하고 경배하면서 영적 전쟁도 수행하는 집회를 위해 구성되었다.
예수전도단 9집 부흥 2000은 크게 네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첫번째 부분은 구원의 강물이 한반도를 적시는 것으로 시작되어 하나님 한 분만을 향한 경배로 문을 연다.
그리고 나서 온땅을 향해 드려지기 위한 남한의 회복과 사망의 그늘을 벗어 빛가운데로 나아오는 북한의
부흥을 노래하고 있다.
성령의 불이 한반도에 임하게 될 때 일어날 부흥과 회복에 대한 간절함과 아울러 북한의 회복을 위한 간구의
노래들은 듣는 이들의 마음을 흔들어 하나님 앞에 엎드러지기에 충분할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네번째 부분은 남과 묵이 하나로 어우러져 물이 바다덮음과 같이 하나님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온 땅에 가득할 그날까지 열방을 섬기며 나아가는 거룩한 행진을 표현한다.
"물이 바다 덮음 같이"의 가사처럼 남과 북이 하나되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온 세상에
가득하게 되는 날'을 향해 나아가는 축제의 행진을 담고 있다. 맨 마지막 곡인 "비전"의 국악 버전은 그러한
의도를 충분히 살려내고 있다.
이번 앨범을 이끌고 있는 고형원 형제는 "약한 손을 강하게 하여 주며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여주며 겁내는
자에게 이르기를 너는 굳세게 하라, 두려워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수하시며 보복하여 주실 것이라.
그가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하라"는 이사야 35장 3절 말씀을 통해 그러한 소망이 구체적으로
확인되었다고 말한다.
이 말씀을 통해 그는 북한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을 느꼈다고 한다. 온 땅에 임할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 가운데서
결코 소외될 수 없는 북한의 존재에 대해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며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던 것이다.
이번 앨범을 고형원, 이무하, 김화랑 등 세사람이 작곡을 담당하고 편곡은 8집에 이어 최성규가 담당했다.
노래에는 소리엘, 송은경, 송정미, 양진, 이무하, 조준모, 그리고 김형미, 박신숙, 박희봉, 방승신, 손영지,
이민욱, 정석광, 정유성, 오영진 등이, 연주자로는 김대형, 김재형, 송영주, 이길숭, 이준호, 송영주, 천민찬,
최성규, 함춘호 등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