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제가 한국에 살았을 때 광화문우체국에 가는 일이 자주 있었는데 시청역에서 가거나 종각역에서 걸어가도 여름의 더운 날엔 싫증날 정도였던 기억이 난다.지하철말고 버스로 갔을 걸이라는 말도 나오겠지만 그 당시 외국인으로서는 버스타기가 그리 쉽지 않았다.여기에 전철역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여기에 전철역이 있어도 도심이기에 전혀 이상하지 않은데.(사실 이 정도의 간격이라면 일본에서는 흔히 볼 수 있다)<BR>어째서 여기에 만들지 않았을까.(옛날의 소문에 의하면 1호선 역 위치를 선정하는데 버스회사들의 압력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하는데 이것 사실인가요)<BR>시간은 흘러 지하철 5호선이 생겼다.마침 광화문역은 5호선 가운데 가장 많은 하루에 6만명이상의 승객이 이용하는 역으로서 유명하다.광화문 일대가 비지니스가때문에 1호선에 신역이 생기면 서로의 편리성은 더욱 늘어날 것이다.덧붙여서 말한다면 광화문역의 역간거리(駅間距離)는 종로3가역의 역간거리보다 짧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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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러분의 의견을 들려줘 주세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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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오까님의 말씀과 비슷한 이야기인데, 지정 유형문화재인 동아일보 본사도 있고, 지하철 건설 전에 개장한 광화문 지하보도도 있고 하여 지하 구조물 공사가 극히 어려웠을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광화문사거리 커브를 전후하여 개설할 경우, 역간거리는 시청역 쪽이든 종각역 쪽이든 400미터 남짓이 됩니다. 서울지하철 승강장이 200미터를 조금 넘으니 사실상 딱 붙은 셈이죠. (1호선 시청역과 2호선 을지로입구역의 거리와 비슷)
시청이랑 종각역사이에 급한 곡선이 있는데~~~ 역이 들어설수 있을지요~~~ㅋ 건설할 수 있다면 5호선과 한승도 되고 괸찮은거 같아요~~~
근데 고바야시님이라~~~ 하여튼 쪽바리들을 싫어라 하는 사람중 한사람입니다... 고로 일본사람들을 싫어라 한다는 것입니다... 이세상에서 없어져야할 민족이 누군지 아십니까 ? 바로 일본사람(쪽빠리들이란 겁니다...) 36년동안 우리땅에서 대죄를 짓고도 아직까지 얼굴을 들고 다닌다는 것이~~~ 정말 구역질 난다는~~~ 독도문제도 그렇코~~~ 일제강점기 시대를 일본 역사 교과서에 기술한 뭐같은 나라에 사는 족속들은~~~ 그냥 쓸어버려야 한다는 겁니다...
닉이 쪽빠리들 공산품이라니요~~ 님이 잘못아셨군요~~~ 우리회사에서 생산하고 있는 LED, LCD DISPLAY PANNEL 검사장비 모델명입니다... === 일본이라는 나라~~~ 양면성이 탁월한 민족입니다... 영토분쟁,,, 우월주의,,, 못된근성,,, 신대동아공영,,,, 극우파의 못된망상,,, 옛 일본군의 잔혹한 살인장면을 사진으로 본다면 속이 뒤집어집니다... 특히 중국의 동북지방을(장백현) 가면, 식당의 간판에 "일본인과 개는 출입금지" 라는 말이 씌여져 있을 정도로 대접을 받고 있는 일본~~~ 일본사람들은 한국, 북한, 중국 그외 피해준나라의 국민들을 보면 고개숙이고 행동을 해야만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만약 본문에 언급된 것과 유사한 추가역이 생긴다면 오히려 환승통로 시공은 용이할 겁니다. 1호선은 저심도, 5호선은 상대적으로 고심도이므로, 5호선 역사에서 계단을 타고 올라온 정도의 위치에서 1호선 쪽으로 지하 통로를 굴착하는 데는 큰 장애가 없을 가능성이 크죠. 다만 1호선 본선 쪽이 가장 어려울 것으로 생각합니다.
첫댓글 시청 - 종각 구간 딱 광화문 네거리 지점쯤에 130R짜리 곡선이 있지요
마치 외국인분이 작성하신듯한 느낌이 드네요.
진짜 일본분 맞습니다
외국인이면 몰라도 내국인 입장에서는 시청~광화문~종각 일대는 버스를 타거나 걸어가면 충분히 커버될 거리라서요.
거리는 둘째 치더라도 90도에 가까운 곡선 구간이라 건설이 좀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당초 1호선 건설 계획은 곡선이 훨씬 스무스했는데, 당시 정론지였던 동아일보에서 건물 매각을 거절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급곡선을 택할 수 밖에 없었다는군요.
신안산선 도심구간을.. 광화문-종각(복층이지만 위에서 내려다보면 전체적으로 쌍섬식)-1호선 병행(방향별 2복선, 1호선과 함께 쌍섬식 및 종로3가역 환승통로 변형)-제기동(쌍섬식)-청량리지하(별도신설)-전용지하선-경춘선-으로 짓는건 어떨까요?
위 오까님의 말씀과 비슷한 이야기인데, 지정 유형문화재인 동아일보 본사도 있고, 지하철 건설 전에 개장한 광화문 지하보도도 있고 하여 지하 구조물 공사가 극히 어려웠을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광화문사거리 커브를 전후하여 개설할 경우, 역간거리는 시청역 쪽이든 종각역 쪽이든 400미터 남짓이 됩니다. 서울지하철 승강장이 200미터를 조금 넘으니 사실상 딱 붙은 셈이죠. (1호선 시청역과 2호선 을지로입구역의 거리와 비슷)
여담이지만 광화문 지하보도와 관련해 재미있는 사진을 봤는데, 당대 재정과 기술로 서울 한복판에 뚫은 지하철이 얼마나 난장판을 야기했을지 상상이 됩니다. :)
http://blog.daum.net/tonio66/11844322
시청이랑 종각역사이에 급한 곡선이 있는데~~~ 역이 들어설수 있을지요~~~ㅋ 건설할 수 있다면 5호선과 한승도 되고 괸찮은거 같아요~~~
근데 고바야시님이라~~~ 하여튼 쪽바리들을 싫어라 하는 사람중 한사람입니다... 고로 일본사람들을 싫어라 한다는 것입니다... 이세상에서 없어져야할 민족이 누군지 아십니까 ? 바로 일본사람(쪽빠리들이란 겁니다...) 36년동안 우리땅에서 대죄를 짓고도 아직까지 얼굴을 들고 다닌다는 것이~~~ 정말 구역질 난다는~~~ 독도문제도 그렇코~~~ 일제강점기 시대를 일본 역사 교과서에 기술한 뭐같은 나라에 사는 족속들은~~~ 그냥 쓸어버려야 한다는 겁니다...
할 말 다 하셨나요.이 철도동호회에 이렇게 수준 낮은 사람이 있는 줄 몰랐네요.
ㅋㅋㅋ 할말 다했어요~~~
본인 ID부터가 일본 공산품인데, 이거 상당한 아이러니군요.
대놓고 그러시는 분은 난생 처음봤습니다
닉이 쪽빠리들 공산품이라니요~~ 님이 잘못아셨군요~~~ 우리회사에서 생산하고 있는 LED, LCD DISPLAY PANNEL 검사장비 모델명입니다... === 일본이라는 나라~~~ 양면성이 탁월한 민족입니다... 영토분쟁,,, 우월주의,,, 못된근성,,, 신대동아공영,,,, 극우파의 못된망상,,, 옛 일본군의 잔혹한 살인장면을 사진으로 본다면 속이 뒤집어집니다... 특히 중국의 동북지방을(장백현) 가면, 식당의 간판에 "일본인과 개는 출입금지" 라는 말이 씌여져 있을 정도로 대접을 받고 있는 일본~~~ 일본사람들은 한국, 북한, 중국 그외 피해준나라의 국민들을 보면 고개숙이고 행동을 해야만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CB400SG2//여기가 무슨 시위장입니까?
대놓고 그러시는 분은 난생 처음봤습니다(2) // 정말 검사장비가 맞습니까?
'CB400SF2'는 검사장비 모델명이고, 'CB400SF'는 일본제 공산품이라니, 흥미롭군요.
이런 말 하는 사람들 치고 일본대사관 수요집회라도 한 번 가보는 사람 못 봤죠.
곡선, 곡선이 그렇게 문제가 되나요?. 곡선이 안되면 광화문우체국쪽에 만들면 되지 않습니까.
그럼 님이 건설하세요~~~ 그럼 되겠네요~~~ㅋ
커브 자체보다는, 그런 급커브가 나올 수밖에 없는 주변 환경이 문제라고 봐야죠. 1호선이 고심도면 오히려 용이할 지도 모르지만, 지하 10미터 정도밖에 안되는 구조물을 건드리려면 지상에 영향이 갈 수밖에 없습니다. 하물며 광화문사거리라면 말이지요.
열차님 말씀이 맞습니다...
안됩니다. 지금 5호선 광화문 역이 복잡한데 그걸 공사한다고 폐쇄하면 몇년간 또다시 사용하지 못할 테고...
서울시내의 교통이 지옥이 될 것입니다.
만약 본문에 언급된 것과 유사한 추가역이 생긴다면 오히려 환승통로 시공은 용이할 겁니다. 1호선은 저심도, 5호선은 상대적으로 고심도이므로, 5호선 역사에서 계단을 타고 올라온 정도의 위치에서 1호선 쪽으로 지하 통로를 굴착하는 데는 큰 장애가 없을 가능성이 크죠. 다만 1호선 본선 쪽이 가장 어려울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냥 신분당선 강남-한남-광화문 구간을 내면 저절로 해결되지 않나 싶습니다 ㄷㄷㄷㄷ;;;;
맨 처음 철도청 제안사업에서는 포함되어 있었으나(그러나 60년대 초에는 다른 철도사업에 밀렸죠...)// 1호선의 목적은 도시간 교통수송이면서도 광역철도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해야 하는 만큼 역수를 줄여 표정속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광화문역을 생략한것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1호선 공사때 이야기 보면 이러저러 재미있는 이야기 많죠. 남대문에 영향을 안 주기 위해 노심초사 했던 것들이며 위 동아일보 문제며...... 손정목 씨가 쓴 서울 도시계획 이야기였나... 그 책을 참고하시면 좋을 듯. 재미있습니다.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where=nexearch&query=%BC%AD%BF%EF+600%B3%E2%BB%E7+%C1%F6%C7%CF%C3%B6+1%C8%A3%BC%B1+%B0%C7%BC%B3
네이버로 검색을 해보시면, 1989년에 나온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나온 1호선 건설과 관련된 '백서'(전문정보 학술 2번째)가 있습니다. 분량은 많지만 한자가 많아서 더 편하게 읽으실 수 있을 것 같고 노선선정에서 부터 자세하게 보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지하철 1호선 때, 지하철 놓으면 망한다는 루머가 돌 정도라 건설비 줄이는게 핵심이었고 대심도는 힘들었을겁니다. 기술력도 좋지 않았고요. 10년 뒤, 1-2호선 지하환승역인 시청역 건설이 당시 난공사라고 할정도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