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해석에는 직역(直譯)과 의역(意譯)이 공존하고 있는데 세계적 영재들이 모인 미국의 하버드대학출신이라면 언어의 해석 방법에는 기본적으로 직역과 의역이 있다는 것을 모르지 않을 것이다. 하도 말썽을 부려 부모의 마음을 썩이는 자식을 화가 난 부모가 “저런 때려죽일 놈!”이라 했다고 진짜 때려죽이는 부모는 없다. ‘때려죽이고 싶을 만큼 얄밉다’는 의미인 것이다. ‘때려 죽일 놈’이란 말의 직역은 말 그대로 ‘때려 죽인다’는 의미이지만 우리는 이 말을 직역으로 이해하지 않고 ‘때려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얄밉다’는 의미로 의역을 한다.
집나간 탕아(蕩兒)처럼 같잖은 짓거리를 하며 2030세대를 유혹하여 자기편으로 만들에 국민의 힘에서 쿠데타를 일으키려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이하 이준석)를 국민의힘 일각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준석을 품으라고 건의를 했는데 하버드대학 출신의 영재인 이준석이 “지금 와서 ‘품는다. 이런 표현을 쓰면 제가 거의 돌아버린다.’품는다’는 표현이 저한테 가장 모멸적이고 제가 들을 때 기분이 제일 나쁜 표현이다. 차라리 풀어라”라면서 “(윤 대통령이) 나를 품는다는 건 무슨 제가 달걀인가?“라고 반박을 했는데 결국 이준석의 머리는 이정도 밖에 되지 않는 모양이다. 이준석 자신이 내뱉은 ‘돌아버린다’는 말도 직접 돌아버리는 것이 아니고 ‘돌아버릴 정도라는 의미’가 아닌가!
국민의힘 일각에서 윤 대통령에게 ‘이준석을 품어야 한다“고 건의한 것이 이준석이 달걀이기 때문에 품으라는 말로 알아듣는 이준석의 머리가 과연 영재일 만큼 좋은 것인지 의심스러운 것은 자신을 달걀로 생각한 머리통이 한심하다는 말이다. 이준석은 어머니가 귀여운 아기를 품에 안은 것은 아기가 달걀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다. 윤 대통령이 어미닭인가? 달걀인 이준석을 품게……! 윤 대통령이 이준석을 이해하고 용서하며 화합하라는 의미에서 ’이준석을 품어라‘고 했는데 이준석이 나는 달걀이 아니기 때문에 윤 대통령에게 품길 이유가 없다는데 이런 인간과 무슨 대화와 타협이 되겠는가! 만일 국민의힘 일각에서 윤 대통령에게 ”이준석을 보듬어라“라고 했다면 이준석은 ”내가 아기인가 윤에게 보듬기 게“라고 했을 것인가?
그러면서 이준석은 자신의 추악한 야욕을 채우려다가 발생한 문제를 윤 대통령을 겨냥해 “사자성어로 결자해지 아닌가?”라며 “결자해지를 해야 한다. 묶은 사람이 누구인가? 묶은 사람이 풀어야 된다”고 했는데 진짜 결자해지를 해야 할 인간은 바로 이준석 자신이 아닌가!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을 사퇴하고 국민의힘에 입당할 때부터 이준석은 유승민을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 만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고 심지어 “윤석열이 대통령 되면 지구를 떠나겠다”며 막말까지 하지 않았는가! 그리고 대통령 선거 운동 기간에 2번씩이나 당을 뛰쳐나가 잠행을 하며 윤 후보가 직접 찾아오게 하는 추태까지 부렸는데 이준석은 결자해지의 차원에서 윤 대통령에게 한 번이라도 사과를 한 적이 있는가! 이런 이준석의 한심하기 짝이 없는 추태를 우리는 적반하장이라고 한다.
이준석이 대전에서 성상납을 받고 이를 없었던 것으로 증거인멸한 시기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이준석을 비상대책위원으로 기용을 했을 때(2013년)라고 하니 거의 10여 년 전의 일이다.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난다는 말처럼 비상대책위원이 되면서 먼저 육체적 쾌락부터 즐겁게 누리고, 자기의 정치적 야심을 채우기 시작했던 모양이다. 이준석은 자기가 직접 관련된 성상납과 증거인멸의 유무(有無)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이 없고 경찰로부터 성상납과 증거인멸에 대해서 한 번도 직접 수사를 받은 적이 없다며 엉뚱한 짓거리만 해대는 것은 그런 일이 있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며 이재명이 자기의 부정과 비리를 물 타기 하려는 수법(手法)과 똑 같다. 그러니 ”尹이 나를 품는다? 내가 달걀이냐“는 무식한 반응이 나오지 않았겠는가! ‘갑’이리는 사람이 ‘을’이라는 사람을 품는다“고 할 때 을을 달걀이라고 생각하는 국민은 오직 이준석 하나뿐일 것이다. 하버드 대학 출신은 언어에 대한 두뇌 회전이 겨우 그 정도니 어찌 올곧은 말이 이준석에게 통하겠는가!
결과적으로 이준석이 정치에 발을 디디면서 먼저 육체적 쾌락을 챙겼고, 다음으로 자신의 정치적 야심을 품었으며, 마지막으로 주군을 배신하는 배신의 싹이 튼 것이다. 지금까지 이준석이 언론의 시사프로, 연설 등에서 발언을 보면 자기정치 자화자찬에 일색이었고 현란한 말솜씨로 국민을 속였으며 정적(政敵)인 문재인과 민주당 정권 5년 동안 정책이 실패·실책·실정으로 끝나 나라와 국민을 토탄에 빠뜨려도 단한바디의 비판·비난·책임추궁 한마디 없었다. 이러한 이준석의 추악한 행위가 역선택을 받는 밑거름이 되어 국민의힘 대표가 된 것이다!
‘메뚜기도 한 철’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준석이 촐랑거릴 수 있는 기간은 국민의힘 비대위 활동이 끝날 때까지다. 이준석이 싸지르는 해당 행위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비난 그리고 이준석을 편드는 소수의 국민의힘 전·현직의원들도 이준석과 손절하기 일보 직전인 것이 어차피 이준석은 당 대표로 복귀하기는 이미 글렀고, 국민의힘이 비상대책위원회를 통해 정상궤도에 재진입을 하면 이준석을 편들던 하태경·김웅·최재형·조경태 등 현직 의원과, 유승민·김무성 등 전직 의원 그리고 이준석 키즈 김용태 등이 이준석과 손절할 수밖에 없는 것은 차기 22대 총선 공천 문제가 따르기 때문이다.
이준석은 국민의힘에 새로운 비상대책위원회가 조직되어도 계속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하겠다고 큰소리치지만 법원에서 계속 징징거리는 이준석의 요구를 들어 준다는 보장도 없다. 처음 이준석이 비상대책위원회 효력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한 김명수 대법원장의 딸랑이에 지나지 않는 우리법연구회 소속 저질 판사인 황정수가 얼마나 국민의 지탄을 받고 원성을 샀는가! 지금 이준석이 보이는 추태는 완전히 못 먹는 감 찔러 보고, 못 먹는 밥에 재를 뿌리는 무식하고 추악한 저질 인간이나 할 짓거리를 해대며 국민의 불신과 미움만 사고 있는 것이다.
첫댓글 두넘이 싸워요.
이준석은 한참 모자라고 정진석은 비대뒤둰ㅁ장해서는 안될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