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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병천카페, 동탄 지구촌사랑교회[성령전인치유목회] 원문보기 글쓴이: 이병천목사
성경을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하십니다.
260809(주일오전)
딤후 3:13~17
https://youtu.be/HhO5w7-Ijss?si=Y-jZC7a029nB48wM
서론: 속임수의 시대, 진리의 기준을 잃어버린 현대인
성도 여러분, 최근 뉴스나 매체를 보면 기술의 발전으로 만들어진 '딥페이크'나 AI 가짜 영상이 실제 사람의 얼굴과 목소리를 완벽하게 재현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유명인이나 국가 정상이 하지도 않은 말을 진짜처럼 하는 영상에 수많은 사람이 속아 넘어가면서, 전문가들은 "이제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은 것조차 믿을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속는 것은 시각과 청각만이 아닙니다. 우리의 영혼을 둘러싼 영적 세계에는 더욱 지독한 미혹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세상의 거짓과 왜곡, 상대주의적 가치관, 수많은 가짜 뉴스, 그리고 교회 안까지 침투한 그릇된 교리들이 성도들의 영혼을 혼란스럽게 합니다.
오늘 본문인 디모데후서 3장 13절은 이 시대의 영적 실상을 명확히 경고합니다.
(딤후 3:13)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속이는 자도, 속는 자도 스스로 진리 안에 있다고 착각하며 살아갑니다. 그렇다면 이 영적 혼란과 미혹의 안개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참과 거짓을 분별할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마귀의 궤계를 깨뜨리고,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따라 생명과 영광의 길로 나아갈 수 있겠습니까?
정답은 오직 하나, ‘올바른 성경공부를 통해 세워진 올바른 성경적 믿음’에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마귀의 미혹을 이기고 승리하는 삶을 위해 우리가 성경을 올바르게 배우고 묵상해야 하는 그 이유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1. 마귀의 미혹의 역사와 원인
➀ 창세기 3장: 최초의 미혹과 말씀의 왜곡
마귀가 인간을 무너뜨릴 때 사용하는 가장 강력하고 오랜 무기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칼이나 창이 아닙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는 것’입니다.
인류 최초의 비극이 시작된 창세기 3장을 보십시오. 뱀으로 나타난 마귀는 하와에게 다가와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살짝 비틀어 질문합니다.
(창 3:1) 『...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하나님은 모든 것을 풍족히 누리되 오직 하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만 금하셨습니다. 그러나 마귀는 질문 하나로 하나님의 선하심을 의심하게 만들고, 하나님의 법을 억압적인 것으로 느끼게 만들었습니다.
이때 하와의 대답을 보십시오.
(창 3: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하나님은 분명하게 명령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창 2:16-17) 『[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에서 보시는 것처럼, “선악과를 먹으면 ‘반드시 죽으리라’”고 엄숙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하와는 말씀에 자기 생각을 보태어 "만지지도 말라"고 가공했고, 말씀의 위엄을 낮추어 “죽을까 하노라” 로 유보적으로 바꾸어 버렸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히 알지 못하고, 말씀에 자신의 감정과 해석을 덧붙이는 바로 그 순간, 마귀는 하와의 마음속에 정욕과 교만을 집어넣었습니다.
(창 3:4-5) 『[4] ...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말씀의 구멍이 뚫리자, 죄가 들어왔고, 인류는 하나님과의 교통이 끊어지는 영적 파탄과 사망을 맞이했습니다. 미혹의 시작은 항상 ‘말씀의 부실함’에서 시작됩니다. 하와가 하나님의 엄중한 명령("반드시 죽으리라")에서 단어를 가공하고 유보적으로 바꾼 순간("죽을까 하노라") 미혹이 시작되었듯, 말씀에서 내 감정이나 이념을 더하거나 뺄 때 영적 파탄이 찾아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날카롭고 정확하게 세워두는 것만이 원수 마귀의 궤계를 깨뜨리는 유일한 방패입니다.
[예화: 비행기 고도계와 1도(°)의 오차]
야간 비행이나 짙은 안개 속을 운항하는 비행기 조종사는 자신의 감각이 아닌 ‘고도계’와 ‘계기판’만 의지해야 합니다. 만약 조종사가 자신의 감각을 믿고 계기판의 치수를 불과 1도(°) 임의로 수정하거나 소홀히 하면, 초기에는 큰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수백 킬로미터를 날아간 후에는 산맥에 충돌하거나 전혀 다른 바다에 추락하게 됩니다.
하와가 “반드시 죽으리라”는 엄중한 명령을 “죽을까 하노라”로 단 1도 비틀었을 때, 인류의 영적 궤도는 하나님과 영원히 떨어진 파멸로 떨어졌습니다. 말씀의 작은 가감(加減)이 영적 추락의 심각한 시작점이 됩니다.
그렇기에 사도바울은 원수마귀의 미혹이 가득한 에베소교회를 향하여 다음과 같은 말을 하였습니다.
(엡 6:11-17) 『[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 [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 [15] 평안(복지, 번영)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 [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성경말씀에 대한 가감 없는 정확한 지식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려는 원수 마귀의 계략에 넘어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원수마귀가 예수님을 미혹하려들 때마다, “기록되었으되, 또 기록되었으되, 기록되었으되”로 답변하여 원수 마귀의 미혹을 물리치신 예수 그리스도처럼 정확한 말씀의 기초 위에 굳게 서시기를 바랍니다.
➁ 자기 착각의 미혹: 예수님 당시 종교 지도자들의 비극
말씀의 부실함과 자의적인 해석이 가져오는 미혹은 신약시대에도 변함없이 이어졌습니다. 예수님 당시 이스라엘에는 바리새인, 서기관, 사두개인들이 있었습니다.
바리새인은 세속과 분리된 경건주의를, 서기관은 평생 말씀을 필사하는 전문성을, 사두개인은 사회정의를 부르짖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그들은 입으로 하나님을 말하고 성경을 믿는다고 했으나, 실제로는 성경의 진리와 무관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이들의 외식함과 무지로 인한 심각한 오류들을 엄히 지적하셨습니다.
(막 7:6, 8-9) 『[6] ...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 [8] (바리새인과 서기관들)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느니라 [9] 또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마 22:29) 『... (사두개인들)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놀랍게도 그들은 자신들이 성경을 가장 잘 안다는 착각 속에 빠져, 자신들의 전통과 사회정의 기준으로 진리이신 예수님의 가르침을 평가하고 교정하려 들었습니다.
그러나 정작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고 스스로 미혹에 빠져 있던 사람은 예수님이 아니라 그들 자신이었습니다. 내 생각과 전통을 말씀보다 위에 두는 자기 착각이야말로 영 영혼을 무너뜨리는 교만한 미혹입니다.
➂ 베드로후서 3장: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는 위험
베드로 사도 역시 자의적인 말씀 해석의 위험성을 강력하게 경고합니다.
(벧후 3:16) 『...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예화: 의사의 처방전을 억지로 해석한 환자]
독성이 강한 특수의약품을 처방받은 환자가 의사의 정확한 조제법과 복용량을 무시한 채, “많이 먹으면 더 빨리 낫겠지” 혹은 “내 입맛에 맞게 다른 약과 섞어 먹어야지” 하며 제멋대로 복용하면 약이 아니라 치명적인 독약이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혼을 살리는 약이지만, 자신의 욕망이나 이념, 주관적인 체험에 맞춰 성경을 ‘억지로 푸는(의도적으로 곡해하는)’ 순간 영혼을 망가뜨리는 영적 독극물이 됩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성경을 자기 마음대로, 자신의 이념이나 욕망에 맞춰 '억지로 풀어내는 것'은 멸망의 지름길입니다. 오늘날 수많은 이단과 사이비, 자의적인 해석들이 성도들을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주관적인 체험이나 세상의 철학에 성경을 억지로 맞추려 할 때 영적 기근과 멸망이 찾아옵니다.
그렇기에 베드로 사도는 다음과 같이 당부합니다.
(벧후 3:17-18) 『[17]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미리 알았은즉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너희가 굳센 데서 떨어질까 삼가라 [18]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
우리가 말씀 안에 뿌리를 깊이 내리지 않으면, 미혹의 바람이 불 때 영적 뿌리가 흔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2. 올바른 성경공부의 기준과 유익
그렇다면 우리는 성경을 어떻게 올바르게 배울 수 있겠습니까?
① 성령님의 감동으로 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야 합니다.
성경은 단순한 위인전이나 인간의 지혜서가 아닙니다.
(벧후 1:20-21) 『[20] 먼저 알 것은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
성경의 원저자는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따라서 성경은 개인의 욕망이나 생각을 정당화하는 도구가 아니라, 성령님의 조명하심 속에서 바르게 배워야 합니다.
[예화: 원저자와 함께 읽는 책]
세상의 어떤 난해한 난증서도 그 책을 쓴 ‘원저자’가 옆에 앉아 한 절 한 절 설명해 준다면 정확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성경의 원저자는 사람이 아니라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세상의 학문은 인간의 지성으로 파헤치는 것이지만, 성경 공부는 원저자이신 성령님의 조명하심(Illumination)을 구하며 겸손히 내 생각을 복종시키는 시간입니다.
올바른 성경공부는 내 생각을 성경에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내 생각을 하나님의 말씀 앞에 복종시키는 과정입니다.
(사 66: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내 말을 듣고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돌보려니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떠는 자, 즉 하나님의 말씀을 존중하며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돌보심을 받는 복된 인생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②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의 교훈으로 검증되는 해석과 적용만을 따라야 합니다.
(딤전 6:3-5) 『[3] 누구든지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 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을 따르지 아니하면 [4] 그는 교만하여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비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5]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 버려 경건을 이익의 방도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성경말씀에 대한 모든 해석과 적용이 올바른지를 확증하려면, 그 해석과 적용이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에 일치되는가는 살펴봐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요 10:10) 『...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마 9:35)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헬. 그 통치하심의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사도 바울이 말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이란, “생명과 풍성한 삶, 하나님의 현재적 통치하심의 복음 선포(κηρύσσων τὸ εὐαγγέλιον τῆς βασιλείας),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사역”을 의미합니다. 사도 바울은 그런 것이 아니라면, 즉 가난과 질병이 성화의 수단이라는 교훈, 현세와 내세가 아닌 오직 내세의 천국만을 강조하는 듯한 교훈, 그런 것들은 바른 말이 아닌 다른 교훈(이단사설)이라는 기준을 제시한 것입니다. 사실 천국이라는 말 그 자체도, 단지 어떤 장소의 개념이 아닌,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의미하는 단어이기에(마 12:28), 마태는 19:23-24에서 천국과 하나님의 나라를 서로 교차적으로 사용하였음을 참고적으로 말씀드립니다.
[예화: 건축 현장의 ‘다림줄(Plumb Line)’]
아무리 훌륭한 목수라도 눈대중으로 벽을 쌓으면 반드시 기울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옛날부터 건축가들은 줄 끝에 추를 달아 늘어뜨리는 ‘다림줄’을 대어 수평과 수직이 맞는지 검증했습니다.
우리가 받은 은혜나 말씀의 해석이 올바른지 검증하는 영적 다림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입니다. 가난과 질병, 삶의 왜곡을 정당화하거나 내세만 강조하며 현세의 삶을 방치하는 다른 교훈은 영적 다림줄에서 벗어난 변질된 가르침입니다.
➂ 성경말씀을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할 때 얻게 되는 4가지 유익
바울 사도는 감옥에 갇혀 순교를 앞둔 상황에서도 믿음의 아들 디모데 목사에게 오직 '성경말씀을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딤후 3:14-15) 『[14]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15]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이어서 디모데후서 3장 16절은 성경을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는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구체적인 유익들을 명시합니다.
(딤후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 교훈(Teaching): 무엇이 바른 진리이고 삶의 기준인지를 가르쳐 줍니다.
- 책망(Reproof): 우리의 죄와 허물, 하나님을 벗어난 모습을 깨닫게 합니다.
- 바르게 함(Correction): 어그러지고 무너진 삶을 다시 하나님의 표준으로 돌려놓습니다.
- 의로 교육함 (Training in Righteousness):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거룩한 삶의 습관을 형성하게 합니다.
그 결과가 무엇입니까?
(딤후 3: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올바른 성경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상황에 흔들리는 연약한 성도가 아니라, 어떤 영적 풍랑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지기 위함입니다.
[예화: 운동선수의 ‘기본기 훈련’과 근육 기억(Muscle Memory)]
프로 운동선수들이 수년 동안 매일 반복하는 교훈, 책망, 바르게 함, 의로 교육함의 과정은 지루해 보이지만, 실전 경기에서 어떤 변수와 상대의 속임수가 나타나도 몸이 자동으로 반응하게 만드는 ‘근육 기억’을 형성합니다.
반복되는 성경 공부는 단순한 지식 축적이 아니라, 삶의 위기와 미혹이 밀려올 때 영적으로 자동 반응하여 승리하게 만드는 ‘영적 체력과 근육’을 키우는 과정입니다.
3. 올바른 성경공부를 통한 올바른 믿음이 가져오는 복
올바른 성경공부를 통해 성경적 믿음을 소유할 때, 우리의 삶에는 놀라운 복들이 펼쳐집니다.
① 진리가 주는 참된 자유를 누립니다.
(요 8:31-32) 『[31] ...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많은 사람이 자유를 '내 마음대로 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말씀이 없는 자유는 방종이며 죄의 종노릇으로 귀결될 뿐입니다. 참된 자유는 '진리 안에서' 찾아옵니다. 말씀 안에 거할 때 우리는 죄책감과 사망의 공포, 가난과 질병, 세상의 비난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부터 자유하게 됩니다.
[예화: 기차선로 위의 자유]
기차가 선로를 벗어나는 순간 그것은 '자유'가 아니라 '탈선과 파멸'입니다. 기차는 오직 정해진 '철로 위'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하고 빠르게 달리는 참된 자유를 누립니다.
우리가, 우리의 감정과 세상의 가치관이 아닌, 말씀의 테두리 안으로 들어갈 때, 마귀가 주는 가난과 질병, 세상의 평가로부터 온전한 참 자유를 얻게 됩니다.
②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안목이 생깁니다.
[예화: 칠흑 같은 밤의 ‘야간 투시경’]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캄캄한 밤중에 야간 투시경을 쓰면 숨겨진 장애물과 적의 위치, 나아갈 길이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세상의 기준과 가짜 뉴스, 상대주의 가치관이 안개처럼 가득한 이 시대에, 말씀으로 훈련된 영적 안목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재물과 영광과 생명의 길'을 정확히 짚어내게 만듭니다.
말씀을 깊이 배우고 내면화할 때 세상의 흐름에 휘둘리지 않는 영적 분별력이 생깁니다. 무엇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인지 아는 안목이 열리고, 그 분별력은 우리를 재물과 영광과 생명의 길로 인도합니다.
(잠 22:4)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상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③ 깊어지는 기도와 응답의 기쁨을 맛봅니다.
(요 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5만 번 이상 기도 응답을 받은 조지 뮐러 목사는 사역 초기에 자신의 열정만으로 사역하다가 극심한 영적 고갈을 겪었습니다. 그는 자서전에서 인생을 바꾼 결정적 전환점을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나는 오랫동안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기도부터 하려고 애썼다. 그러나 마음이 방황하여 기도가 잘 되지 않았다. 그러다 영적 생활의 비밀을 깨달았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함으로써 영혼을 배불리는 것이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 교제하고 마음이 따뜻해진 후에야 참된 기도가 터져 나왔다.”
뮐러 목사는 평생 성경을 200번 이상 통독하며 매일 말씀 안에 뿌리를 내렸습니다. 말씀으로 생각과 감정을 정돈하고 진리의 확신 안에 거했을 때, 그 어떤 환경의 압박이나 재정적 불안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1만 명 이상의 고아를 돌보는 생명의 사역을 넉넉히 잘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결론 및 결단]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마귀는 지금도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을 적당히 알게 만들고, 성경 공부를 게을리하게 만듭니다. '교회만 다니면 되지 굳이 성경을 공부해야 하나?'라는 게으른 생각이나, '나는 이미 많이 알고 있어서 굳이 더 이상의 성경공부까지는 필요치 않아!'는 교만한 마음을 집어넣습니다.
그러나 말씀에 무지하거나 자기 기준으로 왜곡되어 있으면 언제든 미혹의 덫에 걸려 넘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는 사도 바울의 입술을 빌려 미혹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선포하십니다.
(딤후 3:14) 『...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
이제 우리는 영적 게으름에서 깨어나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심령에 깊이 새기고, 날카로운 진리의 말씀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오늘 이 시간, 다음의 세 가지를 함께 결단합시다.
➀ 사사로운 해석을 버리고, 오직 성령님의 조명 아래 성경을 바르게 배우는 일에 힘쓰겠습니다.
➁ 날마다 주님의 말씀 안에 거하여, 마귀의 미혹을 물리치고 참된 진리의 자유를 누리겠습니다.
➂ 말씀으로 삶을 올바르게 교정하여, 하나님께서 주시는 부흥과 영광, 생명의 길을 당당히 걸어가겠습니다.
우리가 올바른 말씀 위에 굳게 설 때, 원수 마귀는 한 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칠 것입니다. 우리의 가정과 일터, 교회가 진리의 말씀 위에 세워져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는 거룩한 역사가 일어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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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병천카페, 동탄 지구촌사랑교회[성령전인치유목회] 원문보기 글쓴이: 이병천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