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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한국철도 (영업, 정책) 서대전행 KTX는 영등포역에 이제 정차해도 되지 않을까요?
123123ㅁㅁㅁ 추천 0 조회 1,179 15.07.10 20:1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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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7.10 21:22

    @하남역 오히려, KTX가 영등포역에 정차해야만 다이어 꼬임이 줄어듭니다. 여기 회원이신 류기윤 기관사님이 예전에 주장하시던 바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속이동이란 명분이 중요한 1군 열차(노조미급에 해당)는 패스하더라도 로컬선의 수요라는 실리가 더 중요한 2군 열차(코다마급에 해당)는 세워야 수익성에서도 숨통이 트일 수 있다 생각합니다.

  • 작성자 15.07.10 21:33

    @하남역 본문에 그것도 굵은 글씨로 썼듯 1군 열차의 영등포 정차는 반대합니다. 하지만 2군 열차는 수익보다 정책에 의한 열차라서 그나마 수익을 조금 더 건지려면 영등포역에 정차하는 것이 예산을 더 쓰지 않고 수익을 건질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 보여집니다. 2군 열차는 영등포 자체 수요를 노린 것보다 특정 지역, 즉 과거 김천 구미라든가, 현재 서대전 논산 등의 저수요 지역을 노린 것이라서 수익이 근본적으로 낮은데 그걸 해결하는 방법입니다. 최대한의 유인책이 영등포 정차죠.

  • 작성자 15.07.10 21:45

    참고로 첫차나 막차 시간에 있는 대전역 시발.종착 열차, 그리고 대체 KTX가 신경주경유 부산행으로 확실히 있는 구포경유도 2군 열차로 포함할 수 있겠습니다. (같은 이유로 구포경유에 한해 대구역, 경산역, 밀양역 등에 정차해도 될듯. 신경주경유는 대구역 정차 절대 반대합니다.) 대체 KTX가 없는 포항행이나 마산행은 1군급으로 간주하고요. 코레일이 20~30% 정도 영등포역에 세우고 싶어하는 듯한데, "순수 전용선 경유 완전 무정차 and 2군 열차 전 열차 정차"라고 그정도 비율 나오고 나름대로 절충안 수준으로는 베스트라 봅니다.

  • 작성자 15.07.10 21:47

    그리고 2군 열차만 전 열차 정차해도, 1군 열차를 이용해서 천안아산이나 ㅇㅅ 등에서 환승해서 영등포로 가는 것이 더욱 수월해지고 편리해집니다. 그래서 1군 열차의 영등포 정차는 필요가 없다 보는 것이지요.

  • 15.07.11 02:40

    @123123ㅁㅁㅁ 저기... 구포경유 KTX는 지금도 밀양하고 경산에 서는데요? 필수정차가 아닐뿐.
    그리고 대구역은 굳이... 서울-영등포도 아니고. 거기보다 훨씬 가까운데 중복정차할 필요성이...
    그걸 떠나서 제가 정확히는 몰라서 그러는데 세울수 있긴 한가요? 대구역에? 산천은 가능할 듯 하긴 한데...

  • 15.07.11 21:45

    @khacha 밀양역은 마산 진주발착만 선택정차지 부산발착은 필정으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 15.07.12 00:10

    @충북선 무궁화호 구포 가는 열차는 밀양에 필수정차 맞습니다. 밀양에서 어디 가냐를 별 관심을 안기울였군요...
    경산은 선택정차고요. 그래봐야 하루 한번 아님 두번이지만. 어쨌건 지금도 선다는 포인트가 중요한거죠. ^^

  • 인천공항KTX에 한해서만 세우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수송추이 봐서 영등포는 정차하되 공항이용승객 좌석공급을 고려해 서울역과 용산역을 통과 시켰음 합니다.(산천과 산천복합편성한해) 포항같은경우 일단 새마을호대신 수원경유 KTX신설해서 영등포역 정차하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 대구역과 구미역,김천역의 경우 과거 기존선 KTX를 부활 인천공항으로 연장변경시켜 신설하는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 15.07.29 19:25

    영등포역에서는 용산역에서 출발하는 일반열차는 정차 가 필요할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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