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전혀 정보없이 가서 본 영화인데
출연진들이 일단 빠방해서
기대했지만
넘 고루한 영화였습니다.
여주인공 에슐리주드와 같이 보낸 남자들이 차례로 죽습니다.
그러나 정작 그녀는 기억못한다는것인데...
출발은 좋았으나 주인공의 단기기억상실로 갈 듯한 영화는
별다른 진척없이 뻔한 결말로 안내하고
나중엔 반전마저도 없는 아주 고전적인 스릴러로 끝맺읍니다.
요새 때가 어느땐데 극자체가 축축 늘어지는 이런 스릴러를 내놓았는지...
의도적인 것이었을까요
더군다나 연출자가 <프라하의 봅><떠오르는 태양><북회귀선>의 필립카우프만인걸
아는 순간 더 실망했습니다.
거장이 이젠 실력이 망가진걸까요.
암튼 개인적으론 굉장히 답답하고 지루하게 본 영화입니다.
다행히 상영시간은 짧아서 졸정도는 아니었지만
참 앤디 가르시아는 쓸데없이 왜 이 영화에 나오고 마지막엔 히죽될까요.ㅋㅋㅋ

첫댓글 정말 기대했는데 기대에 못미칠때.. 믿었던 감독한테 뒤통수 맞을때 정말 어의 없죠.. 어의 없어서가 아닐까..
기대 많이 하셨나보네..저는 감독을 안믿었답니다...캬캬..앤디가르시아..좀 뷁이었죠..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