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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페와 이 방의 성격에 맞는지 모르겠지만
암에 걸린 분에게 보냈던 글을 일반적인 건강식 생활을 위해 조금 바꾸어 썼습니다.
건강한 먹을거리를 연구하시는 분들의 많은 자문 바랍니다.
인체를 구성하는 여러 기관 중 어딘가가 막혀서 서로 잘 통하지 못하면 병이 옵니다.
다시 말하면 通卽生 不通卽死(통하면 살고 막히면 죽는다) 입니다.
성인병이나 암도 불통에서 옵니다.
불통은 부조화에서 옵니다.
그러니까, 넘치거나 부족한 것이 부조화를 가져 옵니다.
지금의 식생활은 영양면에선 주로 3대 영양소는 과잉 섭취하고 미네랄이나 비타민 섭취는 부족합니다.
이런 식생활이 인체를 병들게 합니다.
또한 오염된 공기와 물, 식품들이 인체를 병들게 합니다.
食藥同原이라는 말대로 올바른 식생활을 하면 병이 들지 않고 설사 병이 들었다고 해도 자연 치유 됩니다.
음식이 바로 약입니다.
깨끗한 공기와 물, 농약으로 오염된 식품을 멀리하고 유기농으로 키운 농산물이나, 산에서 저절로 자란 자연산
먹을거리로 식단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사실 유기농이라 할지라도 오래 경작된 땅은 심각한 미네랄 부족 상태입니다.
따라서 농산물 또한 심각한 미네랄 부족 상태입니다.
그러니까, 몇년간 농약과 화학비료 주지 않고 재배한 작물을 유기농 인증을 주고 유기농 농산물이라 합니다만,
유기농 농사를 실패하는 이유 대부분이 식물이 필요로 하는 미네랄 부족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비만도 불통에서 오는 것이랍니다.
지금 살이 많이 찐 부분을 만져 보세요.
다른 곳보다 차게 느껴지지요?
인체는 그 부위가 차게 생각되니까 그 부위로 자꾸 영양을 보내서 살을 찌우는 거랍니다.
각설하고 인체가 막힌 곳 없이 서로 잘 통하게 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1. 운동 : 운동은 인체 각 기관들의 효율을 높여 줍니다.
전신 운동, 그러니까 등산이나 걷기, 수영 등을 지치지 않을만큼 꾸준히 하는 겁니다.
반신욕이나 족욕도 통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인체의 찬 부분은 몸을 나쁘게 하는 요인이니 그 부위나 경락을 찾아 따뜻하게 해 줍니다.
침과 뜸이 가장 좋습니다.
지압이나 안마도 좋습니다.
그리고 등줄기를 따뜻하게 하며 두드리거나 훝기도 하는 기계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장기들은 모두 척추에 매달려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거던요.
그러니까 이 기계는 장기들을 서로 유기적으로 통하게 한답니다.
소화가 안될 때 척추 윗부분을 누르면 많이 아픈 곳이 있지요?
그 부위를 지압하면 위로 통해야 할 체액들이 통하면서 소화가 잘 되는 거랍니다.
2. 음식 : 자연산 위주의 채식을 하시기 바랍니다.
재배된 먹을거리 보다 자연산 위주의 먹을거리를 늘 드시기 바랍니다.
거친 자연에서 살자면 자기 몸에 많은 방어 물질을 축적해야 자기가 생존하니까
인간이 과학으로 만들지 못하는 천연항생 물질과 각종 미네랄이 많답니다.
그것이 암 예방과 억제뿐만 아니라 암도 고친답니다.
더덕, 산삼이나 도라지, 잔대도 오래 된 것일수록 그 물질이 많답니다.
약초도 오래된 것은 맞게 쓴다면 산삼 못지않은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햇수를 자란 것이라면 작은 것일수록 천연 항생 물질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6년근 인삼도 작은 것일수록 더 좋다는 말이지요.
이건 정말 잘못 알고들 계셨죠?
상대적으로 값싼 6년근 파삼이나 찌꺼러기 삼이나 오래된(대충 4년생)작은 더덕 같은 것이 아주 몸에 좋답니다.
발효 식품을 늘 드시기 바랍니다.
인체의 대사 작용에 효소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과일이나 여러가지 산야초로 담은 효소도 그런 의미에서 아주 좋습니다.
수많은 미생물들이 효소를 담은 재료와 설탕(또는 꿀)을 먹으면서 자신이 살아 남으려고
많은 항생물질을 만들거든요.
그러니까, 효소는 인체의 여러 대사를 돕는 기능을 하지만 또한 항생물질 덩어립니다.
다만 오래 된 것이어야 좋습니다. (숙성이 잘 된 것)
효소는 비정제 유기농 설탕으로 담아야 합니다.
유기농 설탕 자체에 아주 많은 효소와 미네랄이 있으니까요.
원심 분리로 정제한 설탕엔 효소와 미네랄이 없답니다.
햇것을 먹는 것은 설탕이 효소 재료가 되는 것을 삼투압으로 뺀 성분과 설탕을(물론 과당과 포도당) 먹는 것과 같습니다.
식후 3시간 이후라면 단 것도 나쁜 것은 아닙니다만..
이제 말이 너무 길어져서 정리합니다.
암을 이기는 건강식
1. 좋은 소금
좋은 소금은 세포가 산화로 인해 병들어 가는 것을 환원시키고
미네랄 부족에서 병들어 가는 인체 기관들을 건강하게 해 줍니다.
그러니까 암으로 병든 기관을 건강하게 환원시키기도 합니다.
모든 음식의 간을 좋은 소금으로 하고 그 소금으로 간장, 된장으로 해서 드시면 됩니다.
이 소금에 대해서는 다음에 자세히 다시 쓰겠습니다.
2.각종 버섯
특히 송이버섯은 암 억제 성분이 모든 버섯 중 최고입니다.
그리고 암 세포만 공격하는 성분이 식품 중 유일하게 있답니다.
버섯 속에 든 당영양소와 셀레늄이 암을 치료하거나 억제시킨답니다.
모든 요리에 버섯을 넣어서 꾸준히 먹기 바랍니다.
3.수용성 키토산과 해조류, 함초
이거 암이나 성인병, 비만에 아주 좋습니다.
통하게 하거나 부족을 메우는데 최고입니다.
정말 암도 고칩니다.
요리에 조금씩 넣어 드시거나 저장식품에 아예 넣어서 드시면 됩니다.
4.홍삼액
인삼 산지에 가서 6년근 파삼이나 작은 삼을 사서 홍삼액을 만들어서 꾸준히 드십시요.
홍삼엔 유기 게르마늄이 식물 중 월등하게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산소와 결합하여 인체에 막힌 곳을 뚫는 만병통치약입니다.
고혈압이 있는 분에겐 금기로 합니다만 적응해서 드시면 고혈압도 치료됩니다.
고혈압도 불통에서(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오는 것으로 보거든요.
5. 식전 한시간에서 30분쯤 전에 천연 식초를 드세요.
몸이 음식물을 잘 받아 들이게 한답니다.
6. 식후 세시간 뒤에 백초효소 또는 꿀을 드시게 하세요.
온몸에 음식물이 잘 퍼지게 한답니다.
7. 병원 치료를 받을 경우 꼭 감초를 끓여서 식후에 드시게 하세요.
감초는 몸에 독을 빼는 명약이랍니다.
8. 현대인은 대부분의 병이 영양과잉에서 오는 것이니 보(補)하는 음식과 약보다는 사(瀉)하는
음식이나 약이 좋습니다.
그러니까 보약 너무 드셔도 병이 납니다. (녹용은 단방으로도 아주 좋습니다만)
옛날에는 잔치마다 도토리묵을 했었죠.
도토리는 식중독을 예방해 주는 좋은 식품이랍니다.
회(무우, 식초), 미나리(생선요리), 메밀(육식 후),
녹두(두드러기, 아토피), 팥(겨울철), 등을 식사 때마다 드시기 바랍니다.
특히 양약을 드시는 분이나 두드러기, 아토피에는 녹두를 꼭 드시기 바랍니다.
아토피는 몸에 독이 피부를 통해 나오는 것이니 위의 것들이 그 독을 빼 준답니다.
전통식에 건강하게 하는 음식의 지혜가 있답니다.
9. 제철 음식을 드시기 바랍니다.
여름에 나는 과일은 찬 식품입니다. 겨울에 먹으면 감기에 듭니다.
여름에 몸이 더워서 병이 생기는 것을 찬식품이 막아 줍니다.
가을에 나는 식품은 모두 겨울의 추위를 이기도록하는 더운 성질이랍니다.
다만 산나물은 생으로는 봄에 아주 좋고, 말린 것은 겨울에 아주 좋답니다.
다섯가지 이상의 말린 산채를 겨울에 늘 드시면 아주 좋습니다.
10. 발아현미식
쌀은 발아 현미를 드시기 바랍니다.
발아현미에 몇가지 잡곡을 섞어서 채소 몇가지와 좋은 소금으로 만든 간장을 반찬으로 세끼를 모두 드시기 바랍니다.
발아현미에 잡곡밥, 좋은 소금 간장으로 간을 한 몇가지 채소만으로도 충분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답니다.
특히 다이어트하시는 분들과 암 치료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드시기 바랍니다.
몸도 건강해지고 몸무게가 쑥쑥 주는 걸 느낄 겁니다.
씨눈과 미강에 영양 성분이 많다고 하는데 이것은 사실 소화 흡수되기는 어려운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러니까 식물의 씨들이 자기 생명인 배아와 갑옷을 그렇게 쉽게 소화되도록 만들지는 않았겠지요?)
그런데 왜 발아된 곡식을 먹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다음에 다시 쓰겠습니다.
11. 3백 식품 먹지 않기
위에 발아현미식을 말했습니다만, 일반적으로 백미와 밀가루, 정제된 설탕을 3백 식품이라고 합니다.
저는 여기에 정제염(염화나트륨 99% 이상)까지 포함하여 멀리 하시라고 꼭 당부 드립니다.
우리가 먹는 수입 밀로 만든 정제된 밀가루는 더 나쁩니다.
그냥 상온에 방치해도 썩지 않는 것 보세요.
수입밀은 방부제와 살균,살충제 범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 수입 농산물의 방역 체제가 유해균, 곰팡이, 해충이 있으면 통관시키지 않으니까요.
밀가루는 국산 통밀을 구해서 가루내어 드시기 바랍니다.
방역 체계에 덧붙여서 하는 말인데 사실 중국산 농산물이 어쩌면 우리나라 농산물 보다 영양면에서
더 우수한 것이 많답니다.
중국 농산물에 비료나 농약을 준 것이 얼마 되지 않았고 (몇년 전까지는 작물 재배에 비료, 농약을 주고 키우면
수확한 농산물 가격 보다 비료, 농약 값이 더 들었으니까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땅이 살아 있답니다.
다만 수확한 농산물을 큰 문제가 없다면 그대로 들여 오면 좋을텐데
통관시 방역에 걸리게 될까봐 방부제나 살균, 살충제 범벅을 만들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이유로 나쁜 식품으로 만드는 거지요.
이웃나라 일본은 그렇게 하지 않는답니다.
원산지에서 기준을 정해서 검사를 철저하게 하고, 통관시에는 그냥 통관시키고 그 이후에 발생되는 문제는
수입업자 책임으로 돌린답니다.
정제된 설탕과 소금도 큰 문제입니다.
정제된 소금이나 설탕이 인체에 흡수될 때 여러 미네랄의 도움 없이는 오히려 인체에 많은 해를 주거든요.
그래서 설탕과 소금은 미네랄이 많이 든 비정제 유기농 설탕이나 미네랄이 많이 든 소금을 드시기 바랍니다.
말이 너무 길었습니다.
위에 쓴 정도만으로도 어지간한 병이나 암도 자연치유됩니다.
인체의 자연 치유력을 믿고 우선 몸을 건강하게 하는 운동을 꾸준히 하시고 위에 쓴 자연식을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치료를 원하시는 분들은 인산선생님이 말씀하신 육식은 치료에 큰 도움이 되겠지만 다른 것은 금기입니다.
육식은 소화 과정에서 많은 독소를 만든답니다.
여기까지는 공통 사항이고 암에 따라 민간 약제들을 적절히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카더라' 를 불신하는 분들은 북한에서 펴낸 책 '실용 동의약학'을 구입해 보시고
약초들의 성분이 갖는 약성을 공부하셔서 이론 정립도 해 보시구요.
저는 약초의 약성이 여러 약초에 특징적으로 많이 든 미네랄과 당 영양소가 약이 된다고 보거든요.
물론 약초마다 약이 되는 성분들도 약입니다만..
* 윗 글에서 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한다고 한 물질들을 자세히 살펴 보면
인체에 부족한 당 영양소가 많이 있다는 식품이거나 미네랄, 비타민, 효소들이 많이 든 식품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인체의 70%는 물이고, 칼슘이 2.5% 정도, 소금이 0.9% 정도라고 하니
물과 소금은 당연히 좋은 것을 섭취해야 하는 것은 뻔한 이치구요.
보통 사람인 경우 약5 - 7kg 이상의 소금을 늘 지녀야 살아 갈 수 있을 정도로 소금은 인체가 많이 필요로 하는 미네랄이지요.
다른 영양소는 음식 섭취를 통해 채울 수 있지만 물과 소금은 인위적으로 필요량을 인위적으로 채워야 합니다.
그것도 배출하는 양만큼 늘 채워야 하니 좋은 물과 소금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필수입니다.
그러니까, 위에 열거한 요소들의 부족 및 불량 섭취, 부조화로 건강을 잃는다고 봅니다.
위의 것들은 열량을 내는 게 아닌 거 다들 아시지요?
인체가 섭취하는 많은 종류의 당(탄수화물)은 열량을 내는 역할도 하지만,
어떤 당은 열량을 내는 것에만 한정하지 않고 인체의 세포간 의사 소통에 관여한다고 합니다.
이 당의 섭취가 부족하면 세포간 의사 소통이 무너져서 인체가 불충분한 면역 체계를 갖게 되어
여러가지 병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또 다른 경우에는 부분적으로 면역 체계가 지나쳐서 자기 면역 질환으로 자기 몸을
스스로 공격하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답니다.
이 당영양소의 역할을 밝혀서 노벨상을 세명이나 받았다고 하네요.
현재까지 밝혀진 인체에 부족한 당 성분이 많이 든 식품은 다음과 같답니다.
* 인체에 부족한 당이 많이 든 식품들
모유(부족한 당류가 아주 많음), 버섯, 알로에, 키토산, 식물의 효소, 나무 수액(고로쇠 수액 등), 해조류,
완숙된 과일과 그 껍질, 식물의 일부 씨앗, 콩깍지, 마늘, 인삼 등이랍니다.
식습관이 가공식품 위주로 바뀌어서 인체는 여러 미네랄들과 비타민, 인체 대사에 관여하는 당류, 여러 효소들의
부족을 만성적으로 가져 옵니다.
이제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배 부르게 살 수 있는 세상이어서 영양 과잉 섭취 상태이니
열량에 관여하는 3대 영양소 섭취에 신경을 쓰는 것 보다는 인체 건강에 크게 관여하는
이런 대사 물질(미네랄,비타민,당 영양소) 섭취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도 이런 걸 더 가르쳐야 할 거구요.
아쉽게도 이런 분야의 연구가 덜 된 문제도 있지만..
그러니까, 옛날에 자연에서 얻어서 먹던 거친 음식이 자연식에 더 가깝겠지요.
부드럽고 맛있는 가공식품 말구요.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행복한날 되세요
수고 크셨습니다!
좋은 글 가져갑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퍼갈게요 감사합니다
담아가서 실천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담아갑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리고 좀담아갈께요.^^*
좋은글 가져 가서 공부하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글 담아갑니다
유익한 정보 가사드립니다. 담아가겠습니다.
좋은 글 담아갑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필요한 분이 계셔서 글 담아갑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고급정보 감사 합니다.
좋은 글 담아 갑니다.
이렇게자세한글올려주셔서감사함니다 수고하셨어요 많은도움되겠습니다
퍼갈께요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늘 건강한 가꾸어 가는 것이 우리들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건강하여 행복한 삶을 가꾸며 노력하겠습니다..
오~~~ 굿뜨.........
좋은정보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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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퍼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