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있어..첫..팝은..중1때이다..
계기는 여름방학 숙제로 팝을 해석(?)해 가는 거였다..
ㅡㅠㅡ;
두곡중에 하나를 골라가는거였는데..
하나는 얼마전 타계한 장국영의 'to you'이다..
In the rain I'm standing hear~~~~맞나??
그리고..
비틀즈의 노래들이다..
한동안..비틀즈 매니아인 양...
하고 다닌 기억이 난다...
뭐..비틀즈를 ..
내가 평가할 입장이 안되므로(이미 많은 평가가 있으므로..)
기존의 각종 비평들과 동일한 의견이라 보면된다..
암튼..개학을 하고..
일주일간은..이노래들을...듣고거기에관한 문법이나..시적표현(의역)..
이 노래들은..
학생들의 목소리로 녹음이되었으니..
노래자랑의 소지도 다분히 있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엽기였다..ㅡ.ㅡ;)
암튼..
렛잇비를...내비둬..로부르던..끄때가..그립당..
나중에..렛있비가..신께맡기세요라는..의역이란걸..알고..
참..부끄러웠다..
ㅎ.ㅎ;
첫댓글 하하. 저도 여름방학 숙제로 How deep is your love를 녹음해서 제출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왜 부르라고 한거야 ..내가 듣는게 아니라 덜 민망하다만 선생님께 죄송-_-;; 딴 친구들은 비틀즈 노래도 있었고 ELO노래도 있었고..
의역이란게..참무섭습니다.. too much love will kill you....처음엔.. 널너무사랑해서 죽인다..로알았는데..ㅎ.ㅎ;
음..나의 첫팝송은...머라이어케리의 이모션이었다...충격그자체..이거부르는 사람이 인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