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대전＜＜바쁘다 바뻐＞＞박장대소 코믹연극

[시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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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극단 해오름
기획	아이컨벤션
출연	신준영, 전영진, 김도윤, 조인경, 김선예, 남경화, 노양진, 박경선 외
작	이길재
연출	신준영
공연기간	2010년 11월 19일 –  2010년 11월 28일
공연시간	평일 19:30 / 토요일 16:00 , 19:00 공휴일, 일요일 : 15:00, 18:00 / 월요일 공연 없음 [전체 공연시간 1시간 30분]
공연관람료	20,000원
공연 문의	아이컨벤션 / 홍명아트홀 1599-0849

< 오세훈 서울시장님도 보고 감동한 바로 그 화제의 연극!!!>

<무한도전팀과 함께 

20년이라는 오랜 시간동안 사랑받는 우리 연극의 힘

<바쁘다 바뻐>는 1987년 초연을 시작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91년 이미 2300회의 공연을 기록하고 최장기 공연으로 그때 당시 벌써 40여만명을 기록한 전기적인 공연이였으며. 1997년을 마지막으로 80여만명의 관객기록을 갱신하며 마지막까지 아름다운 뒷모습을 남긴 작품이다.

오랜 기간 사랑을 받아왔고 강산이 두 번이나 변할 시기인 20년을 버텼으며 이제 다시 23주년을 맞이해서 또 한번 세대를 뛰어 넘어 다시 한 번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크고 깊게 다가서는 <바쁘다 바뻐>가 연극 무대를 사랑하는 많은 관객들에게 다시 한 번 이슈가 되고 있다.

얼리 어답터 (early adopter)가 대세를 이루고 자극적이고 감각적인 영상 자료들이 판을치는 요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십 년 전부터 지금까지 몇 번씩 반복해서 보게 하는 <바쁘다 바뻐>만의 고유한 힘은 무엇일까?

먼저 빈민가정으로 터무니 없는 꿈을 가지고 살아가며 매 순간이 해프닝과 삶의 치열함으로 버티는 <바쁘다 바뻐>의 가족사는 언제나 변하지 않는 어렵고 힘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너무나 해학적으로 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시대의 흐름에 맞춰 세태를 반영하는 이길재 연출의 탁월한 연출력 역시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는 또 다른 힘이라고 하겠다.

 마지막으로 시대를 뛰어 넘는 배우들의 해석력이다. 80년대 가난한 빈민 가정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오늘에 봐도 웃음과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오늘날에 맞게 해석해낸 배우들의 힘 또한 <바쁘다 바뻐>를 23년간 지속될 수 있게 하는 또 하나의 원동력이라 하겠다.

l  연령무제한! 폭소무제한! 감동무제한!

연극<바쁘다 바뻐>는 타이트한 극의 구성과 빠른 전개로 관객에게 시종일관 긴장을 늦추지 않고 극에 몰입하게 만들며 15초 간격으로 관객들로 하여금 폭소와 감동을 느끼게 해주는 연극이다.

연극<바쁘다 바뻐>는 지난 23년의 공연기간 동안 입증된바 있듯이 청소년들이 가장 좋아하는 연극이였다. 주 관람층의 약 30%를 청소년이 였다는 것은 지금은 성인이 된 그들이 자신이 좋아했던 이 공연을 자신의 아이들과 손을 잡고 관람을 할 수 있게 만들 것이며 <바쁘다 바뻐>의 꿈이 있는 가족사를 통해 지금의 자신의 가족을 돌이켜 보고 세대를 뛰어넘는 감동을 느낄것이라 확신한다.

l  따뜻한 감동과 유쾌한 웃음- 관객의 문의가 쇄도

< 시놉시스 >

어머니의 분주함 속에 모두의 생활이 시작된다.

새벽청소를 하고 돌아온 아버지는 식전 댓바람부터 쉴 새없이 잔소리를 쏟아내며 식구들의 귀를 따갑게 만든다.

거리청소부 아버지, 쓰레기통 고철을 주우러 다니는 용식이, 만삭인 장녀 화순과 삼류시인인 사위 동칠, 그리고 영화배우를 꿈꾸는 껌팔이 점순이. 누구하나 평범하지 않은 이 가족은 하루도 바람 잘 날이 없다.

어느 날, 식구들이 고물을 모아 이렇게 마련한 목돈을 고철상 사장 박씨가 들고 달아나면서 하루 아침에 거지 신세가 된다.

드디어 큰 딸 화순은 아이를 출산하게 되고, 아기에 대한 사랑과 배려로 꿈과 희망을 가지고 그들만의 세상으로 떠나는데….

< 관 극 평 >

맘껏 웃고 싶은 사람들에게 강추!! – 권**

소극장에서 공연하는 연극의 장점을 매우 뛰어나게 보여준 작품.
정말 내가 관객인지 배우인지 구분을 못 할 정도로 흠뻑 취해서 관람을 했다.
순간순간 발생되는 돌발 상황들도 자연스럽고 유연하게 받아넘기는 배우들의 실력.
관객과 하나가 되어 눈물을 쏙 빼며 웃을 수 있게 해주신 것은 이 연극을 더 오래도록 기억 속에 자리 잡게 하네요.

첫 사랑을 하듯! – 정**

자꾸~~ 제 머릿속에 맴돕니다~~
솔직히 보다가 일어설 뻔 했습니다~~ 옆에 가서 같이 대사를 쳐 줘야할 것 같아서요!
연극을 본 것은 처음인데 말로만 들었던 경험을 바쁘다 바뻐를 통하여 하게 되었네요..
대 만족입니다..ㅋㅋ

부모님과 함께 본 연극 – 주**

부모님과 함께 연극을 보았어요~ 처음으로 같이요!
부모님께서 처음엔 얼핏 들어본 다른 연극 예매하지 이러면서 투덜거리셨는데
너무 잘 봤다면서 연극의 맛을 제대로 느끼셨다며 좋아하셨습니다.
그리고 연극이 끝난 뒤,,,
정말 제 머릿속에는 극 중 아버지가 고물상에게 돈을 뜯기고 난 뒤 슬프게 혼자 나와 연기하는 모습이 머릿속에 많이 남습니다.
아빠와 엄마가 한 번씩은 해봤던 말들....눈시울을 뜨겁게 하더군요.

학생들과 함께 본 연극 – 김**

연극을 보는내내 웃느라 정말 바빴습니다.

12명의 학생과 함께한 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실망하면 어떻하나...

걱정과 염려로 선택한 기대작이었습니다.

공연후에.. 아이들이...

"선생님~, 저 연극 처음 보는데요. 너무 재미있었어요. 다음에 또 와요"

"공간이 좁아서 더 친밀하고, 관객들과 접촉하는 활동이 많아서 좋았어요"

그러더군요.

가족사랑과 관련된 공연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 연극에 대한 추억이 학생들의 성장에 밑거름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가족들과 한번 더 관람하는 연극 – 김**

어제 (26일) 바쁘다바뻐 두번재 관람을 했습니다.

처음엔 지인들과 봤는데...

너무 재밌게 잘 봐서~ 가족들과 한번더!

어렵지만..가족의 사랑과 행복을 이야기하는 연극이예요^^

관객과 같이 호흡하는 장면도 많았구요~ㅎㅎ

연극을 처음 본 울 엄마는... 너무 좋았다고 하네요^^

배우분들도 가까이에서 보고~ 내용도 너무 감동적이고..

너무 많이 웃었다고...마지막 사진까지...^^

배우분들의 좋은 공연으로 ...

우리가족에겐 잊지못할 추억이 생겼네요..^^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울트라바하]

단관예정입니다~ 겨격저렴하네...

[시월아이]

해오름극단 신준영씨가 대전 보문고 출신이래요^^

[코코금]

아~~ 보고싶은데 대전에 언제 갈수 있을지... -_-

[천사]

이것도 재미있을꺼 같네요~

[양씨]

저도 보고싶어요 등업 시켜주세요~

[아름다운녀석]

재밌겠네요~ㅋㅋㅋ

[바람같이]

단관하면 보조출연이라도 신청할 수 있을까요? ^^

[울트라바하]

보조출연은 단관신청이 안됩니다~ 조연부터 가능합니다... 글3개작성, 뎃글10개만 작성하시면 바로 등업됩니다

[바람같이]

글은 꼭 창작이어야 되나요?...좋은글 몇개 올렸는데...........ㅎ

[울트라바하]

아닙니다 스크렙도 가능합니다 조연 되셨네요 많은 활동 부탁해요~^^

[바람같이]

감사해요~ 암튼 시원하게 열리네여^^

[김신혜]

재미있겟다 ㅋㅋㅋ 나도 보러가야겟다아아아앙 ㅋㅋㅋㅋㅋㅋ

[소몰이소녀♡]

재밌겟다~+_+ㅋ

[★애나(Anna)★]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지만...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보육교사는 본인포함 4인까지 50% 할인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미리 예약해도 되고, 현장에서 바로 구매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혜림]

ㅠㅠ저는 조연이 아니라 단관..ㅠㅠ..흑..이거 재밌을까요?ㅋ

[도라에몽]

저도 단관하고 싶네용~~ ㅎ

[맛동산주방장]

우와 이거 재밌을거 같애요 ㅋㅋㅋ

[별달맘]

단체 할인 될까요? 중학교 3학년 아이들 데리고 가면 할인 받을 수 있나요? 아이들에게 적합할까요?

[시월아이]

그럼이요.중고등학생들이 선호하는 연극이란 평가이고 교육적효과도 따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