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재미무침 먹으러 서해안 다녀오다.(4)
안섬휴양공원
안섬휴양공원은 충남 당진군 송악읍 고대리 157-29에 있는 공원으로 펜션과 카페가 있는 곳이었는데 옛날에는 섬이었느나 지금은 바닷가에 있는 사유지다.
오늘따라 바람이 얼마나 쎄게 부는지 철책 밖으로 몸을 내 놓기가 어렵고 눈을 제대로 뜰 수도 없었다.
모자와 머리는 통째 움켜 쥐어야 했다.
멀리 보이는 LG석유화학의 저유 탱크
빨강등대 앞에는 포장마차가 즐비하나 손님은 눈을 씻고 봐도 보이지 않았다.
첫댓글 여인의 조각상에 비닐하우스 같은 식당이 즐비해 있네요. 이채롭습니다,
아, 좋은 곳 다녀 오셨네요, 당진 송악 부곡공단에 우리 1 공장이 있습니다.저는 그런 공원엔 못 가봤습니다만, 위의 사진의포장 마차는 그냥 포장 마차가 아니고 그 지역 원주민들이 당진항 개발로 보상은 다 받고 임시로 영업하는 곳인데 거기는 원주민 어민들이 직접 잡오는 자연산만 파는 맛 좋은 곳이고 양식 고기는 전혀 없는곳입니다. 다음에 가시면 생선회와 매운탕드시고 오세요.
아, 회장님의 공장이 부곡공단에 있군요. 우리 일행이 부곡리에 있는 "상록수공원"에 가려다가 말았는데요....휴일이 아니고 평일이라서 그런지 관광객이 없어서 너무 썰렁하더라구요.이곳에서는 바지락칼국수가 유명하다던요? 다음에 들르면 싱싱한 매운탕 먹고 오겠습니다.
간재미 무침맛은 어떤지 함 먹어보러 가야겠습니다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으니 당일치기로 맘 맞는 친구와 한차 타고 콧바람도 쐬고(ㅎ ㅎ ㅎ ...) 다녀오시면 좋아요!!!
첫댓글 여인의 조각상에 비닐하우스 같은 식당이 즐비해 있네요. 이채롭습니다,
아, 좋은 곳 다녀 오셨네요, 당진 송악 부곡공단에 우리 1 공장이 있습니다.저는 그런 공원엔 못 가봤습니다만, 위의 사진의포장 마차는 그냥 포장 마차가 아니고 그 지역 원주민들이 당진항 개발로 보상은 다 받고 임시로 영업하는 곳인데 거기는 원주민 어민들이 직접 잡오는 자연산만 파는 맛 좋은 곳이고 양식 고기는 전혀 없는곳입니다. 다음에 가시면 생선회와 매운탕드시고 오세요.
아, 회장님의 공장이 부곡공단에 있군요. 우리 일행이 부곡리에 있는 "상록수공원"에 가려다가 말았는데요....
휴일이 아니고 평일이라서 그런지 관광객이 없어서 너무 썰렁하더라구요.
이곳에서는 바지락칼국수가 유명하다던요? 다음에 들르면 싱싱한 매운탕 먹고 오겠습니다.
간재미 무침맛은 어떤지
함 먹어보러 가야겠습니다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으니 당일치기로
맘 맞는 친구와 한차 타고 콧바람도 쐬고(ㅎ ㅎ ㅎ ...) 다녀오시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