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11.(토)
동이리교당에서 동산동지역 불우이웃에게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오늘 나눈 연탄은 총 2,000장으로 동산동 주민센터에서 추천한 10가정에 200장씩을 전달하였습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율타원 최정안 교감님과 정용선 교무님을 비롯하여 일반교도님 9분, 학생회원 6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율타원 최정안 교감님.






학생회원들.

윤산 김덕인 교도회장님.
얼굴에 힘을 주어가며 연탄을 나르고 계십니다.

시작하여 3가정에 600장을 나른 후 휴식시간을 이용하여 기념촬영을 합니다.

편한 길도 있지만 옹색한 집도 있습니다.



연탄 저장고까지 거리가 되는 곳은 지게도 활용합니다.

연탄 1장의 무게는 3.6㎏이라고 합니다.
학생들에게는 연탄 2장의 무게가 버거워 보입니다.









학생들은 연탄트럭 뒤에 타는 것이 신나는 모양입니다.




힘이 들어도 학생들이 밝은 표정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율타원 최정안 교감님도 직접 참여하셔서 불우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달하기 위해 땀을 흘리시고 봉사활동이 끝난 후에는 교감님께서 맛있는 점심도 사주셨습니다.
몸은 힘들었지만 보람과 훈훈함을 느낀 하루였습니다.
첫댓글 훈훈합니다 수고 많으셨네요^^
학생들에게도 소중한 체험이 되었겠습니다
와우!!! 멋져 부려요.... 늘 함께 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