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오자마자 실신하듯 먹고자고하는 바람에
식구들에게 미안하여 손이 많이 가지만 영양이 고루 들어간 비빔밥을 준비했다
계란이 두개 뿐이어서 나는 메추리알을 부쳐 넣었다
햇님후라이를 만드는데는 실패했지만
시금치를 무치고 당근을 볶다보니
서귀포의 맛짱분식 김밥에 홀딱 매료된 조카 생각이 났다
카톡으로 조카에게 가족밴드에 올려달라고 부탁했다
언제 올라오려나~~~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함께 여행한다는 건 소통의 시작일지도
지금여기
추천 0
조회 120
13.02.22 14:53
댓글 12
다음검색
첫댓글 저것이 메추리알이어라? 똑 계란같고마이~~~~
저건 터진 계란 이어라 ㅋㅋ
와...무꼬 잡네요.
민중각에는 요리사만 가는곳인가베요 ㅋ
맛은 보장 못합니데이 ㅋㅋ
ㅎㅎ 으~~ 경비실에서 혼번 맹글어 주고 가시지...경비 쬐끔에 정성이 듬뿍이면 고마움은 백배였을턴디...^^*
담 기회에 ㅋㅋ
지금여기님 음식은 전부 맛있을것같아요~
어쩌다 실수로 맛있을 때도 있어요 ㅎ
넘 맛나겠다 먹고파요. 제가 오골계알 들고 쳐들어가도 됨꺼?
어섭쎠~~~!! ㅎㅎ
아주 맛있어 보이는 비빔밥...한그릇 던지세요~~
보름나물과 찰밥 한 상 던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