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헌
"월악산 영봉(靈峰) 위로 달이 뜨고, 이 달빛이 물에 비치고 나면 30년쯤 후에 여자 임금이 나타난다. 여자 임금이 나오고 3~4년 있다가 통일이 된다." 월악산(月岳山)이라 하면 충북의 제천과 충주에 걸쳐 있는 산이다. 월악산 일대 장년 식자층 사이에서는 통일을 예언하는 이 풍수도참(風水圖讖)이 진작부터 전해지고 있었다. 이 예언의 출처를 추적해보니 불교계 고승이었던 탄허(呑虛·1913~1983)가 그 발원지였다.
대개 불교 고승들은 주역(周易)이나 풍수도참, 정감록(鄭鑑錄) 같은 비결서(秘訣書)를 가까이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점쟁이나 술사(術士)로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탄허는 유년 시절부터 도교적 성향이 강했던 정읍의 보천교(普天敎)에서 자랐기 때문에 풍수도참과 예언을 기피하지 않는 기질이 있었다. 탄허가 1975년 무렵 월악산 자락인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에 있는 덕주사(德周寺)에 들렀다고 한다. 덕주사는 신라 마지막 임금이었던 경순왕의 딸인 덕주(德周)공주가 머물렀던 절이다. 마애불을 덕주공주가 세운 것이라고 전해질 만큼, 덕주사는 망국 공주의 한(恨)이 서려 있는 절이다. 탄허가 왔을 때 덕주사 주지를 맡고 있었던 월남(月南) 스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이 풍수도참에 기반을 둔 예언이 나왔다는 것이다. 당시 이 이야기를 접한 사람들은 황당한 이야기로 여겼음은 물론이다.
예나 지금이나 상식이 있는 사람들은 황당한 이야기를 천시한다. 70년대 중반만 하더라도 월악산 봉우리 위에 뜬 달이 물에 비친다는 이야기는 납득이 안 됐다. 주변에 큰 호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여자 임금 이야기도 받아들일 수 없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70년대 후반 댐 공사가 시작돼 1983년경 충주댐이 완성되는 게 아닌가! 충주댐에 물이 차기 시작하니까 월악산 달이 드디어 물에 비치게 되는 것 아닌가! 1983년부터 30년을 계산하면 2013년이다. 이때 여성인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되었다. 2015년은 집권 3년 차에 해당하는 해이다. 월악산 예언대로라면 올해부터 통일을 향한 어떤 조짐이 나타나야 옳다. 과연 이 예언이 실현될까?
불안 분노 초조 극복하고 민족통일 시작은 모심으로부터
▲ 김지하 시인.ⓒ연합뉴스 |
내가 여러분에게 지금 말할 수 있는 주제인가? 아니면 너무 과분한 것인가?
또 여러분이 가르치는 학생들에게도 가르치는 데에서 과도한 것인가, 아니면 적절한 것인가? 또는 도리어 이 시기 그 나이에 더욱 강조되어야 할 것인가?
나는 이미 어린 학생 때에 선생님으로부터 여러 번 여러 번 북한 공산주의에 대한 비판과 주의사항을 듣고 가르침 받은 바 있다.
그것이 지금 이 시기에 어찌 생각되어야 하는 것일까?
우선 학생들에게, 그리고 지금 그들의 교사인 여러분에게.
길게 설명할 틈은 없다.
줄여 말하면 '통일'은 우리 민족에게 참다운 삶의 길이요 진정한 앎의 방향이다.
대통령은 여러 번 '통일은 대박이다'라고 명언하셨다.
'대박'이 무엇인가?
대박은 ‘큰 운수가 열리는 복스러운 꾀’라는 뜻이다.
과연 그런가?
그렇다. 정말 그러하다.
그리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 민족은 참답게 살 수가 없고 진정한 앎과는 거리가 머언 머언 어려움을 겪게 된다. 그리해 대통령은 거듭 통일을 강조해왔고, 올해 2015년 첫날 신년사에서 북한 지도자 김정은도 통일이야기를 꺼냈다.
2015년 올해가 통일의 해라는 것이다.
그가, 김정은이 공식적으로 '통일'을 꺼내든 일은 실질적으로, 지난 70여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물론 바로 그날, 신년사를 꺼낸 1월 1일 그가 제 측근의 북한 군 수뇌부에 비밀 지령한 내용은 '7일 이내에 전쟁으로 남한을 점령할 계획'이었다. 뻔할 뻔자다.
그런데 왜 나는 오늘 여러분에게, 그리고 여러분이 가르치는 학생들에게까지 이 통일 이야기를 퍼트리고 있는 것일까?
그렇다.
'평화통일' 아니면 '통일은 없다.'
그런데 왜?
올해가 '을미년'(乙未年), 2015년이기 때문이다.
물론 그보다 먼저 전제해야 될 사안은 우리를 둘러싼 큰 나라들, 미국, 중국, 러시아가 바로 ‘올해의 평화통일’을 거의 '합의'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합의'에 대해 질문하지 말라!
그런 것은 DEMATTA BIIRM K(接觸氣蜜事案:접촉기밀사안)이라는 말로 숨겨져 있는 강대국사이의 긴급기밀사안에 속한다.
다만 현재 세계 역사의 숨은 요구가 우리 민족의 '평화통일의 긴급성취'에로 집중하고 있다는 점만 명심하자.
그 역사적 긴급성이라는 실증적 사실(FACTUM)이 어디에서 실제로 가장 긴급한가?
이 민족의 마음 밑바닥의 불안감과 평화에의 갈망이다. 그것은 우선 여성과 젊은이, 아동들의 저 이해하기 힘든 '불안'과 '분노'와 '초조감'이다.
이해하겠는가?
제 애비와 어미까지도 욕하고 두들겨 패고 죽이는 아이들, 제 선생까지도 발로 차고 욕을 하며 덤벼드는 아이들, 그리고 그 비슷한 여성들과 소외된 사람들을 이해하겠는가?
전 생명계의 기이한 변화요 전 인류의 요동이며 그중에서도 우리 민족이 맨 먼저 겪고 있는 사안이다. 이해하겠는가?
이것은 우연에 속하는 그렇고 그런 일일까?
그렇지 않다.
그렇지 않기 때문에 중요한 것이다. 그리고 교사인 여러분에게까지 강조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즉, 학생들조차도 다 알아야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서는 '개벽'(開闢)이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대개벽'(大開闢)이고 역학(易學)으로 정식화하면 '선후천융합대개벽'(先後天融合大開闢)이다.
그 기간은 정확하게는 올해(2015년)부터 시작해서 5년간.
더 알고자하면 청주대학교 문화철학과 송재국(宋在國) 교수, 부산 통도사의 무비(無比) 스님, 오대산 월정사의 정념 스님에게 가르침을 받으시라.
▲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
다시 말한다.
올해(2015)가 중요하다.
그래서 우리 민족의 통일, 평화통일이 중요한 것이다. 민족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온 세계 인류와 올 생명계와 온 우주에 다 중요한 것이다.
이 민족이 그렇게 중요한 민족인가?
그렇다.
바로 그것을 이제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한다는 말이다.
조선일보 정월 5일자에 다음과 같은 칼럼이 실려 있다.
'월악산 꼭대기 영봉(靈峰) 위에 떠오르는 보름달이 산 밑의 물 위에 비치기 시작하면 그로부터 30년이 지나 나라에 여자 지도자가 나타나고 그로부터 3년이 지난 해, 그러니까 2015년에 통일이 된다.'
조용헌 씨의 글이다. 물이 없던 월악산 밑에 물이 나타난 것은 지금부터 30년 전 충주호 댐공사 뒤다. 지금은 꼭대기 영봉과 그 위에 뜨는 달이 제천 한수면 송계리 앞 강물 위에 화안히 비친다.
그리고 이런 이야기들은 송계리의 '미륵길'로 올라간 월악산 뒤쪽의 덕주사(德周寺)로부터 시작되었다 한다. 덕주사는 신라 마지막 임금 경순왕이 원주 양안치 너머 미륵산 아래에 와서 눌러 살 때 그의 딸인 덕주공주가 그의 아들 마의태자와 함께 흘러가 아버지의 망국사를 슬퍼하여 절을 짓고 새 세상을 꿈꾸며 불공을 드린 한(限) 많은 절이다.
이곳에 자유당시절의 오대산 월정사 주지 탄허 스님이 자주 들러 그곳 주지 월행 스님과 함께 이상의 여러 이야기들을 나누었다는 것이다.
이 이야기들에서 중요한 것은 '월악산에 뜨는 달이 물에 비칠 때 여자 지도자가 나타나 2015년에 통일이 된다'라는 바로 그 전설속의 '여성성'이다.
덕주사 벽에는 지금도 바로 그 '여성성'의 중요성에 대한 불교적 해설이 붙어있다. '여성성'은 곧 그 안에 '아동성'을 내포한다.
우리 민족의 최고경전인 천부경(天符經)에서는 '여성과 아동의 생명. 생활중심 가치성'을 뜻하는 묘연(妙衍)이 핵심으로 돼 있고 노자(老子)철학은 여성(현빈 玄牝)과 아동(현람 玄覽)을 주체로 하고 있으며 기독교의 예수는 성경의 핵심인 '산상수훈'에서, 그리고 '예루살렘 입성전야'에서 '여성과 아이들과 모심'을 그 가르침의 핵으로 강조하고있고 불교는 탄허 스님이 몰두했던 바로 그 '화엄경'에서 또한 '여성과 아기들'을 중심으로 세웠고 그들의 대표적 주자인 '자행동녀'(恣行童子)의 '가르침 없는 스스로의 해탈'을 강조하고 있다.
동학(東學)의 가르침이 또한 그러함은 누구나 알고 있다.
이것이 무엇이냐?
'달' 아니냐?
'물' 아니냐?
'월악산' 아니냐?
나아가 '미륵' 아니냐? 그리고 덕주사의 바로 그 덕주공주 아니었드냐?
더욱이 통일이 되는 2015년의 남한 통치자가 바로 '여자' 아니냐?
엄마! 바로 이것이다.
그리고 아이! 바로 이것이다. 여기에 소외된 사람들이 붙는다.
그야말로 새 우주주체들이 아닌가!
이들이 주체로 등장하는 그 '때가 바로 '대개벽'이다.
그렇다면 2015년은 바로 그 개벽이 이루어지는, '시끄러운 어둠 속에서도 화안한 빛이 떠오르는' 그것, '시김새', '흰그늘', 그것이 바로 민족문화의 핵심이고 통일의 문화, '모심의 문화', 바로 그 '민족평화통일'이고 또 그 통일이어야 할 것 아니냐!
아니냐?
대답하라!
그렇지 않은가?
내 이야기는 끝났다.
내 나이도 이제 머지않아 ‘80’이다.
당신들이 하라!
그리고 어린 학생들로 하여금 새 우주의 대 개벽을 향해 나아가도록 가르치라!
'모심'을 가르치라!
민족통일이 그 시작이다.
2015년 1월
끝.
글/김지하 시인
역학당 활산선생님 국운예언
乙未年 大韓民國 國運
"궁궁을을’(弓弓乙乙)" 시대(時代)가 열린다!
을화운세(乙火運勢) 개혁(改革)은 혁명(革命)보다 어렵다!
우주(宇宙)의 모든 삼라만상(森羅萬象)이 음양(陰陽)으로 넘나드는 것은 시대(時代)의 운(運)이 교호(交互) 하며 스스로 항상성(恒常性)이 유지 되는 것이다. 음양(陰陽)이치(理致)에서 양(陽)의 시대가 가고 음(陰)의 시대가 오는 중이다. 하루로 보면 낮 오시(午時)가 지나 오후 미시(未時)가 오니 이것을 ‘미래(未來)’ 또는 ‘후천(後天·새로운 세상)’이라 한다. 양은 동(東) 정신, 남자, 임금, 기득권 세력이고, 음은 서(西) 물질, 여자, 백성이며. 후천은 백성의 시대, 민주(民主)의 시대이다.
즉 "궁궁을을’(弓弓乙乙)" 시대(時代)다.
甲의 횡포 고발과 乙의 공정한 권리 찾기는 공공성(公共性), 공정성(公正性), 공익성(公益性) 시대 즉 "궁궁을을’(弓弓乙乙)" 의 운(運) 왔기 때문이다. 슈퍼 갑(甲)질은 계속 된다. 을(乙) 스스로 언론과 감시가 중요하다. 북녘민중에 희소식이다!
甲-(위정자(爲政者), 기득권(旣得權), 남성(男性), 어른, 대통령중심제, 산업생산기업, 이성적 판단 등 乙-(국민(國民), 여성(女性), 어린이, 무지개(다름),노동인, 권력분권, 문화, 예술, 감성, 예감, 낭만(浪漫) 등)
2015 乙未年년은 을화운세(乙火運勢 향후 5년 동안 이어지는 운세)의 시작 이다. 열매가 무르익은 시기에 무더위와 장마로 인해 습도가 높아지고 많은 비로 인해 작물에 피해를 입고 병충해가 극성을 부리고 한쪽에서는 극심한 대가뭄이 와서 좋은 열매를 맺기 위해 정성을 다하여 관리하고 대비하는 시기인 것이다.
2015 乙未年년은 대한민국 역사에 있어 대한민국 국체(國體)의 굳건한 가치기준과 원칙(지도원리)이 펼쳐져 간다. 국가개조, 국가혁신은 개헌으로 완성해야 하며 통일을 준비하는 공공성(公共性), 공정성(公正性), 공익성(公益性) 확립(確立)을 위한 국가혁신, 개헌(改憲)이 되어야 하고 정권 초기(初期)에 국민적 합의로 실행(實行) 하는 것이 합당 하다. 통일, 정치개혁 ,법률, 사회, 문화 등 전반에 걸쳐 개혁의 시작이다. 정치계, 경제계, 언론계, 교육계, 노동계의 기득권 세력은 기득권(旣得權)을 내려놓아야 한다. 공무원연금, 국가재정 안정화, 공기업혁신, 관(官)·군(軍)·검(檢)·경(警)·국정원 개혁(改革)을 지금 아니면 망한다! 다음 정부에서 정치적으로 해결하기 힘든 개혁을 최대한 성심을 다하여 모든 정치적 부담을 안고서라도 도전하고 해결 하여야 한다.
세월호 침몰의 근본 원인은 무책임한 선장, 예수 이름 팔아 돈을 번 종교인, 이익이라면 생명을 하찮게 여긴 사업가, 공직을 약탈의 기회로 삼는 공직자, 위정자가 합세해서 만든 공공성(公共性), 공정성(公正性), 공익성(公益性), 공렴성(公廉性)의 침몰 이다. 현재의 관료 집단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을 살상 할 수 있는 온갖 문제의 암 세포가 존재 한다는 것을 국민은 눈으로 직접 보았다.
세월호 어린 양(羊→未)들의 억울한 희생이 해(日)가되고, 달(月), 별(星)이 되게 절망과 분노를 희망으로 만드는 개혁(改革)을 지금 해야 한다. 지금처럼 개혁의 열망이 아래로부터("궁궁을을’(弓弓乙乙)") 거대하게 올라 온 적이 없다. 후진국형 참사는 바다, 땅, 하늘, 인간에서 또 다른 절망과 분노의 비극(전쟁, 후진국형 참사, 안전불감증, 원자력 발전소, 주유소, 지하 가스관, 人災등 )은 계속 된다. 이 거대한 정신개벽(精神開闢)의 힘으로 부당함에 거부하고 불공정함을 타파하고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 자유와 평등, 책임이 살아 숨 쉬고 모든 사람이 자신의 신체와 정신적 온전성을 보호받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간다. 세월호의 희생은 어둠에서 발견한 빛으로 해양대국으로 가라는 징조(徵兆) 이며 바다 밑의 새 우주와 대한민국 땅 위에서 우리 우주(각각 인간)들이 세계 속의 등불을 만든다. 미시(未時)운세가 왔을 때 그 때(時)를 아는 것이 순리(順理)이다. 박근혜대통령과 정치권은 명운(命運)을 걸라!
을화운세(乙火運勢)에 권력구조 개편에만 제안되지 않은 통일에 대비한 개헌, 통일헌법을 만들어야 한다. 개헌 논의를 본격화 하고 9년 후에 적용될 권력 체계를 만들면 된다. 대한민국은 소선구제를 지속해야 한다. 중대선구제는 파벌정치와 보스정치가 더 극심하게 발생한다. 지역주의 완화효과보다는 이원집정부제나 의원내각제로의 권력구조 전환을 우선 염두에 둔 것이다. 현행 소선구제의 단점을 보완하는 권력구조 개편을 준비 하면 된다.
국가혁신(國家革新), 정치권 개혁, 오랫동안 쌓여 온 적패(積弊)를 극복(克服)하여 개헌(改憲)으로 환성해야 한다!
부도덕한 일이기는 하지만, 법적으로는 문제없는 '인지부조화(認知不調和)'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모든 적패(積弊)를 극복(克服)해야 한다.
공무원연금과 군인연금, 사학연금 즉 특수직역연금개혁, 노동시장 개혁, 증세개혁, 통합진보당 해산 선고, 공안정국 등에 저항하는 거센 도전(연금 앞에선 진보·보수도 따로 없이 관련된 세력)에 대한민국이 시끄럽다.(독재퇴진, 정권퇴진, 박근혜 대통령 하야요구) 혁신(革新)을 위해 모든 이해 당사자들의 충돌의 운세 을화운세(乙火運勢 향후 5년 동안 이어지는 운세)다. 역대 정부도 공무원사회의 조직적 저항에 부딪히며 개혁은 번번이 좌초됐다. 말 그대로 자기 가죽을 벗겨내는 게 혁신(革新)이다. 엄청난 고통이 따른다. 스스로 혁신할 능력이 없으면 다른 혁신 사례를 재빨리 모방하여 따라잡기라도 해야 한다. 먼저 정부와 정치권이 강하게 고통을 감수(甘受) 해야 한다. 박근혜대통령 과 정치권이 명운(命運)을 걸지 못하면 성공 하지 못한다! 시대적 과제이다. 어떤 정치적 희생이 뒤 따르더라도 꼭 혁신(革新)을 성공해야 한다. 혁신(革新)을 거부하는 국회의원, 공직자는 자연히 자리에서 사라져 없어지게 된다.
을화운세(乙火運勢 향후 5년 동안 이어지는 운세)에 중국·러시아·일본의 권력 구도가 장기집권 체제가 드리워져 제3의 제국주의 역사가 시작된다. 세계경찰이라 자처하는 미국의 힘만으로는 한계에 부딪히고 중국, 러시아의 힘이 경제, 군사력으로 한부로 범하지 못할 수준으로 강해진다. 대한민국은 동북아 국가 간 갈등이 역사문제와 영토문제, 국수주의 등으로 확산하면서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중국, 러시아와 경제협력의 시대 속에 대한민국, 중국, 러시아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과 중국의 두만강 유역 경제 벨트인 창지투(長吉圖·창춘-지린-두만강) 개방 선도구와 한국과의 경제 협력이 확대한다. 창지투 개발은 지리적으로 북한, 러시아와 접경해 북한과 러시아의 철도 현대화 사업과 함께 북한에게 큰 당근으로 활용 된다.
안보사령탑 강화 경쟁과 하늘, 땅, 바다를 놓고 東北亞(동북아) 지역의 대륙세력(大陸勢力)과 해양세력(海洋勢力)의 대결적 구도와 중국(中國),미국(美國)의 패권(覇權) 경쟁의 운기(運氣)가 가장 심각하게 대두된다. 북한(北韓)의 미사일, 核(핵) 문제와 무역, 경제. 원자력, 가스, 자원 등의 각국의 경제, 외교 전쟁이 커진다. 길이 뚫려야 사람이 다니며 그래야 통일이 된다. 북한은 철도와 가스관 설치, 지하자원 등을 본격적으로 협의, 합의한다. 新북방 실크로드 동해경제권 시대의 서막(序幕)이다. 대한민국의 기술, 중국의 시장, 러시아 자원을 잇는 3000리 블루오션 시대가 열린다. 한·중·일 중심의 동북아 경제협력 체제가 구축되고 동북아가 세계 경제의 중심이 된다.
동북아의 기존 질서는 한·미·일 삼각 협조다. 그 협조 틀의 해체가 중국의 목표다. 중국, 러시아 관계가 에너지, 경제, 군사 협력 속에 중국 군사력은 20년 내 미국 패권에 도전한다. 중국, 러시아, 북한, 미국, 일본, 대한민국으로 이어지는 新패권(覇權) 시대가 드리워진다. 한·미·일 3개국 정부 정보공유각서체결과 미국 미사일방어체제(MD)를 살리려고 고(高)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 배치를 추진 한다. 미사일방어체제(MD) 참여 여부가 미국, 중국에 대한 박근혜정부의 균형외교 시험대는 MD가 핵심이다. 1조 5천억 달러의 돈과 6만5000천 명의 생명, 36만 명의 부상병을 각오하는 나라는 미국뿐이다. 그만큼 대한민국은 전략적 가치가 있는 전략적 위치에 존재 한다. 미국과 중국에 등거리 외교(等距離外交)를 하는 이유다. 2015년 상반기경 한중일 정상회담이 열린다. 통일대한민국으로 가는 여정(旅程)은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의 열강(列强)이 철저히 자신들의 이익의 연장선에 한반도 정책을 펼치는 新패권(覇權) 시대에 새로운 도전과 과제로 다가왔다.
향후 10년 내 브릭스 5개국(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공)이 인구와 지하자원으로 경제성장을 보였지만 세계 경기침체와 지정학적 리스크등에 발목이 잡혀 브릭스란 말조차 거론되지 않는다. 대체 에너지, 셰일오일과 셰일가스 혁명, 석유권력의 재편으로 인한 에너지 가격 하락으로 수(數)에 능한 제국주의 행보의 독재자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추락하고(푸틴의 재계 측근들이 재산을 해외로 빼돌리며 부정부패등), 그러나 당분간(향후2년 가스, 지하자원을 무기로) 러시아를 중심으로 한 경제 공동체 '유라시아경제연합(EEU)'을 출범시킨다. 동유럽·중앙아시아의 러시아어를 사용하고 러시아를 조국으로 여기는 2100만명의 러시아계 주민들이 호응하고 돈과 무기로 1991년 소련 해체 전으로 가려고 新냉전의 씨앗을 뿌린다. 동시에 중국과의 협력을 통해 미국의 석유패권을 견제 한다.
미국의 중국 견제에 편승해 재무장화한 일본은 미국, 중국 외교의 틈바구니에 끼이고 동아시아에서 점차 외톨이가 되다. 아베 정권은 탈출구를 마련하기 위해 북한에 공을 들인다. 쿠릴 열도 4개 섬(일본명 북방영토) 협상을 러시아와 다시 시작 하며 더딘 사회 개혁(포풀리즘(Populism)성 과잉복지, 국가 혁신), 인구감소가 발목을 잡아 더 이상 미국, 중국과 동급이 아닌 지역 대국으로 전락한다.
중국은 세계경제 2위 국가이다, 하지만 그들은 부정 한다. 2위 국가의 지위는 유지 하면서 세계에 보편적인 책임(인권,)등은 다하지 않는다. 대한민국과 좋은 정책을 펴는 것은 미국의 견제와 대한민국의 지역의 경제, 안보를 위해 전략적 동조를 하는 것이다. 일본 아베는 일본의 마약과도 같은 존재이다. 대지진과 일본의 몰락을 반전하기 위해 세계유일의 왕따 북한 정권을 이용하여 자국의 정치, 사회, 대지진 등의 어려움을 헤져 나가기 위해 한국과 중국의 견제 카드를 쓰고 있는 것이다. 이 운세(運勢)는 최소 2017년 丁酉年을 넘어 남북통일 과정까지 지속 된다.
중국의 동아시아 영토분쟁, 지하자원이 풍부한 남중국해(인도, 베트남) 문제, 일본과의 댜오위다오(센카쿠열도) 영토분쟁, 동북아 패권을 둘러싼 중·일의 갈등으로 중(中)·일(日) 무력(武力) 충돌이다. 이는 이어도를 포함한 동중국해의 천연자원때문 이다. 세계의 골칫덩어리 북한의 핵(核)문제, 북한 급변사태에 따른 도발이 가장 극심(極甚) 할 것이다. 미국과 중국은 양국의 이익과 직결되기 때문에 한반도 급변상황 관리를 위해 본격 협의 한다.
중국은 장쩌민 전 주석의 사망과 티베트 달라이라마의 맥이 끈기고 기독교 신자 증가 시점이 민주화운동의 힘이 가장 강하게 태동 하는 시기다.
중국은 일국양제(一國兩制·한 나라 두 체제)속에 기독교인 증가(서구 민주주의)와 민중의 민주화 운동(2014년 홍콩 민주화운동은 시작에 불과 하다.), 소수민족의 독립투쟁(석유와 천연가스의 매장량이 중국에서 가장 많은 신장위구르 지역), 촛불시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일가), 원자바오(溫家寶) 전 총리의 일가를 포함해 중국의 정·재계 및 군부의 최고위층 친인척들의 부정부패가(시 주석의 매형 덩자구이(鄧家貴), 덩샤오핑(鄧小平)전 주석의 사위 우젠창(吳建常), 원 전 총리의 아들 원윈쑹(溫雲松), 리펑(李鵬) 전 총리의 딸 리샤오린(李小琳) 여성부호 양후이옌(楊惠姸), 부동산개발회사 장신(張欣), 인터넷기업 텐센트의 공동설립자 마화텅(馬化騰등) 점점 수면위로 올라온다. 부정부폐 척결 과정을 지켜본 공무원, 졸부들이 깜짝 놀라 소비가 줄고, 부동산 시장의 거품 대폭발의 초입이며, 극심한 빈부격차, 사회불안 고조 등 정치적 상황변화의 시선을 돌리기 위해 중국정권은 우주, 해양으로 운(運)을 돌린다. 현제 운세로 볼때 중국은 공산당 1당을 유지해야 하며 다당제 도입하면 지역 전쟁으로 30여개 소국으로 분열된다. 중국은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이자 미국 국채의 최대 보유 국가다. 더구나 금융허브인 홍콩의 정세가 불안해지면 국제금융시장이 받을 영향은 상당하다. 때문에 여러 가지 리스크를 무릅쓰고 국제사회가 적극적으로 이번 홍콩시위사태에 개입하지 않는 것이다. 결국 각 국은 자신의 국익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다. 홍콩의 민주화 운동은 정치적 민주주의 갈증이지만 중국 부유층(자본)의 홍콩 부동산 투자 등으로 집값 등 물가는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홍콩 시민에게 상대적 박탈감이 이면에 깔려 있다.
미국은 오바마 권력이 흔들리고, 선거자금(다크 머니) 빗장이 무한대로 풀리면서 돈이 표를 좌지우지(左之右之)하는 민주주의 타락(墮落)의 시대다. 민주, 공화당 양쪽 지지자가 사안마다 극과 극 달리며 '중간지대'는 사라지고 계층 간 '불평등 문제(빈부격차, 인종문제 등)'로 분열이 깊어져 극심한 당파 논쟁 심화로 이념대결이 일어난다. 온난화의 재앙으로 이상 폭우, 산불, 토네이도가 발생한다. 자생, 개인 테러가 발생하며, 빈번한 총기 사고가 일어난다. 이를 극복하려고 미국은東北亞(동북아)패권(覇權)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통해 중국을 견제하고 글로벌 경제 질서를 재편 하려고 한다. 세일가스혁명과 석유패권에서 승리하여 중동의 적대국가에 대해 정치적 부담이 큰 군사제재보다 경제, 원유 금수 등의 경제제재로 변화해 간다. 오바마 대통령은 민족주의로 가는 이스라엘의 아랍지역의 독자 행동에 또 한 번 곤욕을 치른다.
일본은 그나마 남아있던 신뢰마저 무너뜨린다. 일본이 군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을 인정한 1993년 '고노 담화'를 부정 하고 그나마 남아있는 한-일 간의 신뢰마저 근본적으로 무너뜨린다. 역사, 영토, 군비증강, 사이버공간, 우주 및 항공 질서, 해양안보, 우주 및 항공 질서, 등 수많은 분야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갈등, 긴장요인이 발생 한다.
2017년 일본 독도 도발 운세(運勢)다! 미국을 등에 업고 아시아의 가치보다 서구의 가치를 바탕으로 미친 짓을 한다. 박근혜대통령과 일본의 대립과 문제가 득세(得勢) 한다.
'불의 고리'(지구는 木火運氣(목화운기)에 놓여 있다. 27년 내 지구온도는 임계점 넘는다.)환태평양지진대에서 대강진이 발생한다. 이에 속한 중국, 대만, 일본(日本)은 대지진이 재발 하며(특히 1월~4월) 자국의 정치, 경제침체 문제의 해법으로 집단적 자위권, 군비확장, 우경화(右傾化)의 길로 간다. 일본, 중국의 대한민국에 대한 영향력이 커지고 사건 사고가 심화된다. 일본과 독도문제가 가장 극심해진다. 러시아, 중국은 민주화촛불시위와 권력투쟁이 일어난다. 세계열강들의 국가별 정치지도자의 변동(變動)으로 대형변수(大形變數)들이 극심(極甚)해 지은 운기(運氣)는 지속된다. 북한 로켓 발사 성공 이후 동북아 정세가 요동치며 중국의 북한보호, 북한의 핵(核)문제가 가장 극심(極甚) 할 것이며 김정은 정권은 국제사회에서 핵파워로서 인정받으려 한다. 이 과정에서 반기문 UN사무총장의 북한방문, 미국(미국의 反(반)중국 감정), 일본과의 영향력 충돌이다! 일본은 북한문제에 정치, 경제 몽니를 부린다. 또한 일본은 대륙간탄도탄(ICBM) 개발도 이미 마친 상태이며 마음만 먹으면 핵(核)을 가지고 핵 재처리 공장을 가동을 한다.
"궁궁을을’(弓弓乙乙)" 시대(時代)가 열린다!
( 甲-(위정자(爲政者),기득권(旣得權),남성(男性), 대통령중심제, 기업경영자, 산업생산, 권위주의 등 乙-(국민(國民),권력분권, 여성(女性), 무지개(다름),직종 종사자, 방송, 문화, 예술, 감성, 예감, 역리(易理)적으로 편관(偏官), 편인(偏印), 편재(偏財), 상관(傷官)의 조화(調和)된 상태 등)
甲,乙관계의 정치, 문화, 사회적 논쟁이 촛불처럼 일어나는 것은 "궁궁을을’(弓弓乙乙)" 시대(時代)가 열린것이다!
태양은 기득권(旣得權) 세력이며 무지개는 서로 다른 사상과 종교관이며 다양한 감정(민중)들이다. 달은 여성의 시대다. 태양과 달의 철학적 사유를 이분법(二分法)으로 보지 말라! 시대(時代)의 운(運)이 교호(交互) 하며 항상성(恒常性)이 유지 되는 것이다.
乙未年 정치권은 18대 대선에서 표출된 여당과 야당의 정치 갈등, 증오정치, 보수연합 對 진보연합, 2030 對 5060으로 나누어지는 치열한 진영, 세대대결, 이념대충돌 양상이 극심하게 도출(導出) 된다. 해법으로 국민과 소통하며 복지(福祉), 신뢰(信賴), 양심(良心)등 국민의 삶의 질(質)을 높이는 게 국익(國益)이며 다름(무지개)을 인정하고 조정(調整) 하고 통합(統合)하는 중용(中庸)의 덕(德)을 갖춘 지도력(指導力)을 발휘해야 한다. 사심(私心)없는 국가 지도자가 절실 하다. 유교 경전 오경(五經) 중 하나인 ‘서경(書經)’은 백성을 하늘로 본다. “하늘은 우리 백성들의 눈을 통해 보고, 하늘은 우리 백성들의 귀를 통해 듣는다(天視自我民視 天聽自我民聽).” 위정자가 백성을 하늘처럼 위하고 백성의 눈과 귀로 보고 들어 위민(爲民)하면 民은 그 진심을 보고 오랫동안 위정자 곁에 남아 있을 것이고 위정자가 백성을 노예로만 생각해 무시할 경우 民은 이를 예의 주시하다 결국 등을 돌린다고 하였다. 우리 각각 우주(사람)는 눈과 귀를 열어 위정자를 감시, 감독하여 상을 주고 벌을 주면 민주주의는 자연스럽게 성숙 된다.
무한한 시간과 온갖 사물을 포괄하는 공간인 우주(宇宙)와 생명체가 살고 있는 세상(世上)에 홀로 독립되어 존재하는 건 하나도 없다. 나와 지구 그리고 우주 만물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태양이 없으면 (우주계에) 살아갈 수 있는 존재는 아무도 없다. 생명실상을 보면 온 세계가 마치 그물코처럼(넘나들며 쓰고 나간다.) 관계를 맺으며 존재한다. 그래서 내가 곧 우주요, 우주가 곧 나인 것이다. 이 세상 모든 게 내 생명 나와 연관돼 있다. 우주인 나와 또 다른 우주인 나가 만나서 가정(家庭)을 이루고 가문(家門)을 만들며 가문이 모여 사회(社會)를 만들고 국가(國家)를 만드는 것이다. 그런 인간의 역사는 평화로운 방향으로 가자고 하는데 늘 그렇지 못했다. 가족은 대화가 없고 각자 해체되고 사회는 불신의 골이 깊어가고 해결의 실마리는 찾을 수 없다. 현대사회는 욕망을 인정하고 이를 달성하며 발전해왔다. 하지만 이제는 욕망과 성장의 피로감이 절정에 달해졌다. 또한 압축성장을 한 한국사회는 분야별 갈등이 매우 첨예하다. 다양한 갈등과 분쟁의 현장이다. 사회통합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국민의 화합을 외친다. 보수(保守)·진보(進步)간 진영 싸움이 격렬하며 새로운 연좌제가 기승을 부린다. 보수에겐 친일독재세력, 진보에겐 종북빨갱이세력이라는 낙인을 찍는 것이다. 사안을 '선과 악'의 문제로 접근하고 죽고 죽이는 서로를 미워하고 싫어하기까지 하는 여당과 야당의 정치 갈등, 진영 싸움이다. 그렇다면 싸움을 말리고 대화를 나누어 구체적인 합의를 모으는 방법은 없을까?
우리 민족이 가진 찬란한 역사유산 중 1400여 년 전에 한국불교가 낳은 위대한 인물이 원효대사이다. 7~8세기 동아시아 사상 주류는 화엄사상(華嚴思想)이다. 이 사상을 한국적인 사유 속에서 녹여냈던 게 원효대사(元曉大師)다. 방대한 원효 학을 관통하는 핵심어로 ‘화쟁’(和諍)을 꼽는다. 화쟁이란 말 그대로 싸움을 말리는 것이다. 다툼을 다스려 화평(和平평화)에 이르게 하는 것이다. 당시 불교 사상의 집안싸움이 석가모니 생전에는 뜻이 하나였는데, 석가모니 열반 후에 이론이 분분하여 비 쏟아지듯 하였다. 당시에 유교·불교·도교 3종교의 다툼도 만만찮았다. 이 셋을 화해시키는 것이 화쟁론의 목표이기도 했다. 원효가 활동하던 시기는 신라, 당나라 연합군이 백제(660)와 고구려(668)를 멸망시키고 신라가 당나라 군대를 몰아내 삼국통일을 한 때(676)였다. 백제, 고구려, 신라 3국 백성은 서로 갈등이 극심했다. 원효의 화쟁론은 이 지역사회, 종교, 국가적 혼란을 이겨내자는 지혜의 뜻이 담겨있는 것이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時代)와 너무도 닮아 있지 않은가?
'화쟁'이란 말이 처음 등장한 건 '열반경종요(涅槃經宗要)'이다. '統衆典之部分(통중전지부분)/ 歸萬流之一味(귀만유리일미)/ 開佛意之至公(개불의지지공)/ 和百家之異諍(화백가지리쟁)' 부분적인 여러 경전을 통섭하여서 여러 갈래 흐름, 다양한 담론이나 이론을 한 맛으로 돌이키며 부처의 지극한 뜻, 올바른 뜻을 열어 여러 학파의 쟁론을 화통한다. 이게 화쟁(和諍)의 핵심(核心)이다.
원효의 화쟁 사상을 설명하는 정신으로 '개시개비(皆是皆非)'를 꼽는다. 개시개비란, 다 옳기도 하고 다 그르기도 하다는 뜻이다.
불교 열반경(涅槃經)에는 그 유명한 `장님 코끼리 만지기`라는 우화가 나온다. 앞이 보이지 않는 장님들이 코끼리를 만지는데, 배를 만진 장님은 바람벽과 같다고 하고, 다리를 만진 장님은 기둥과 같다고 말한다. 모두 자신이 직접 만져본 것을 토대로 말하고 있으므로 자기주장이 옳다고 확신한다. 장님들의 서로 다른 주장에 대해 원효는 “모두 옳다”(개시·皆是)고 한다. 그들이 각자 주장하는 것은 코끼리 아닌 것을 주장하는 것은 아니니까. 동시에 원효는 이렇게 일갈한다. "모두 틀렸소!" 어느 누구도 코끼리의 진면목, 전체 실상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으니까!
즉, 어떤 입장도 전적으로 옳거나 전적으로 그른 것은 아니며, 각 주장이 부분적으로 맞을 수 있음을 인정하고 내 생각이 잘못된 것일 수 있다는 것을 먼저 인정하고 모두가 맞는 방향으로 맞추는 것(지금 시대의 헌법憲法), 즉 다름(무지개)을 인정하는 깨달음의 경지다. 대화의 미덕은 겸손과 경청이다. 이는 상대방의 눈에 비친 나를 보는 과정이며 상대방의 주장에 귀를 기울이는 과정이다. 그리하여 자신의 진리는 더 큰 진리의 한조각일 뿐이라는 겸허한 태도를 가지고 상대방의 주장에 마음을 열 때 우리는 코끼리의 전모를 좀 더 잘 이해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화쟁이며 곧 다름(무지개)을 인정하는 대화의 과정이다. 다름을 인정 하면 결국 극단적 언어가 사라지고 각각 우주(사람)에게 겸손과 경청의 겸허한 태도가 생긴다. 동족상잔과 남북분단으로 65년 세월 동안 갈등을 겪고 있고 우리 내부에서 각각 이해당사자 들이 지역과 종교, 정파에 따라 편 가르기가 이어지고 있다. 미디어까지 진영 논리에 빠져 있는 지금 이제 그런 편 가름을 치유해야 하는데 그 시작을 각각 우주(사람)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겸손한 태도로 부터 시작 하면 될 것이다.
우리 모두 안에 하느님을 모시고 있다는, 즉 내가 나에게 절을 하는 동학의 ‘향아설위(向我設位)’의 정신개벽(精神開闢)으로 극복 하면 된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류는 지금까지 제사를 지내면서 향벽설위(向壁設位)를 했다. 제사 밥을 상에 올릴 때 밥을 벽 쪽에 놓는다는 뜻이다. 조상님 귀신이 벽에 있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한 것이다. 제사뿐만 아니라 많은 종교들이 '향벽설위'(국가, 조상 등)를 한다. 앞에 어느 한 지점에 신앙하는 절대자가 있다고 생각하고 사람들이 일제히 그곳을 향하여 한 방향으로 선다. 동학의 교주였던 최시형 선생님이 이런 말을 했다. "종교는 향아설위(向我設位 국민, 각각 우주)가 되어야 한다. 그것은 종래의 모든 종교에 대한 대혁명이었다. 즉, 제사상에 밥을 죽은 귀신이 있는 벽 쪽에 놓지 말고 살아있는 사람이 있는 쪽에 놓아야 맞다. 산 사람이 중요하지 죽은 귀신이 중요한 게 아니라는 뜻이다.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일체의 근원이 내 안에 있다. 즉, 조상님도 내 안에 있고 모든 시작이 내 안에 있으니까 제사는 내 안에 있는 영원한 하느님을 향해 올려야 한다는 조상의 혼은 저 벽 너머에 있지 않고 살아 있는 우리의 마음속에 있으니 우리는 형식의 굴레를 벗어나야 된다. 갑을관계와 허례허식, 온갖 부조리 같은 단어를 박물관에 보내고 각자 우주의 정신개벽, 생활혁신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만들자는 뜻이다.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하는 마음은 같은데 단지 그것을 감싸고 있는 형식과 이름이 다르다고 해서 각각 진영논리로 갈라지고 민족, 종교, 원리주의, 탐욕, 불관용, 불안 등을 각자 우주의 정신개벽, 생활혁신을 통해 어렵고 힘들거나 바람직하지 않은 상태, 상황을 노력으로 없애거나 좋아지게 극복(克服) 하자는 것이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새마을 운동은 생활혁신을 통해 우리도 한번 잘살아보자 라는 구호로 1960년대 보릿고개의 굶주린 국민의 생활혁신을 통해 6.25의 폐허 속에서 희망조차 보이지 않던 대한민국을 전 인류의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한강의 기적을 만든 것이다. 산업화로 성공 했으니 지금 우리는 공공성(公共性), 공정성(公正性), 공익성(公益性)의 조화로움을 바탕으로 북한 김일성 공산 전체주의에 대한 최전선을 감당하면서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각각 우주(사람)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겸손한 태도로 부터 시작하는 정신개벽(精神開闢)의 힘으로 대한민국을 을화운세(乙火運勢 향후 5년 동안 이어지는 운세)에 복지국가. 경제대국, 정치선진국, 문화강국, 친환경국가, 과학기술강국으로 서로 더 깊은 이해를 갖는 적극적인 참여(노무현 전 대통령의 참여 민주주의)를 하여 만들어 간다.
지난 100년을 돌이켜 보면 상상할 수 없는 물질문명의 변화를 만들어 왔다. 물질문명의 편안한고 편리한 것이 오히려 건강을 망치고 돈이면 다 된다는 물질만능이 인류 사회를 지배 하고 있다. 양심을 찾고 양심 안에서 자연을 사랑하는 정신의 변화로 부족하니 이제는 개벽의 수준의 정신개벽(精神開闢)이 일어나야 한다. 국가, 민족, 국민, 종교, 원리주의, 탐욕, 불관용, 불안등의 싸움을 극복 하지 못하면 제 3차 세계대전의 시작이며 인류멸망의 출발이다. 인류의 향후 미래(未來) 100년은 정신개벽(精神開闢)에 달려 있다.
참고▶ 정신개벽(精神開闢) - 종교, 생각의 화해, 학문의 화해를 이루는 항상성이 조화되는 공간, 산업화세력과 민주화세력의 화해, 양극화 문제 해결, 금연하고자 하는 마음, 민주주의, 언론자유, 근면, 자조, 협동, 다름의 이해, 합리적 사고, 더불어 사는 삶, 양심, 공공성(公共性), 공정성(公正性), 공익성(公益性), 원리주의, 탐욕, 불관용, 불안의 극복 등
대한민국 정치권의 수준은 부처님이 정권을 잡아도 욕먹는 구조 이다. 수많은 소문(수사기관, 정보관계자, 국회의원 보좌관, 언론인, 증권가세력 등이 정보를 만들어 교환하고 특정한 의도에 따라 역정보를 노린 작전이 담기며 증권정보지, 카카오톡 등 메신저를 통한 지라시가 유포된다.), 정보가 쏟아지는 미디어, 인터넷 정보화시대에 사실 정보와 거짓 정보를 판단 할 수 있는 실력이 곧 지혜의 국민이다. 각자(各自) 인생(人生)의 성공(成功) 유무(有無)를 가른다.
미디어 정치시대(이미지화된 정지 지도자를 조심 하라!)! 온갖 사탕발림 포풀리즘 정책을 동원하여 정권만 잡으려는 위정자를 조심하라! 기회주의 지식인, 인기 영합 정치인을 조심 하라!
역사(歷史),그 역사의 蓄積(축적)을 모두 안고 繼承(계승)의 역사가 시작된다!
여당과 야당의 정치 갈등, 국민(정치) 소통의 부재, 빈부격차, 경제상황의 악화, 배신(背信)정치, 찌라시(증권가 정보지) 정치, 정치 이데올로기화된 언론, 진보와 보수 진영 간 갈등이 정치는 물론, 안보, 복지, 역사인식 등 광범위한 분야 등에서 전개되어 국민(國民)의 반정치(反政治) 성향(性向)의 대두로 기존 정치권에 대한 압력은 더욱 높아지며 개혁을 하는 세력만이 살아남는다. 대통령 권한은 인사에 있듯이 정당의 힘은 공천권에 있다. 여당, 야당 는 정치, 정당개혁 경쟁을 펼치며 어느 세력정당이 개혁을 잘 하는지 눈과 귀를 주시해야 한다.
새누리당은 '혁신(革新)'이란 간판을 걸고(뻥이라고 치부 한다고 쳐도) 10년 전 야당이 집권했을 때 강조했던 혁신, 참여. 야당 색이 뚜렷한 가치를 받아들여 야당이 그동안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방치된 것들을 여당이지만 제대로 계승(繼承), 발전 시켜 국민들에게 인정받고자 했다. 2014년 지방선거와 재보선선거의 승리 요인이다. 야당은 여당을 친일, 수구 기득권세력이며 기득권세력이 세월호 참사의 책임을 져야 한다는 친일, 기득권세력 프레임만을 강조 하였다. 여당이 종북, 선동좌파 프레임으로 가두려는 것에 대항하여 무슨 전략과 전술이 있었으며 그렇게 정치혁신과 새 정치를 외쳤지만 장외집회가 무엇이 새 정치란 말인가? 야권에서 보기에 새누리당이 국민을 기만하는 쇼라고 치부 할 수 있지만 그런 전략, 전술이 먹히지 않게 실력 향상을 보였는가? 야권이 다시 집권하는 실력을 월등히 가져야 진정한 궁궁을을(弓 弓乙乙)시대를 맞이한다. 새누리당은 분명 기득권 세력이 존재 한다. 자신들의 기득권을 내려놓아야 공무원연금, 증세논란에서 명분을 가지는 것이지 자신들의 기득원은 포기하지 못하면서 국가, 정당혁신을 하겠다. 웃기는 소리다. 국회의원의 불체포특권 개선, 세비동결, 무노동무임금 적용, 출판기념회 전면 금지, 이런 지엽적인 의제(議題)는 당연히 하는 것이고 이것보다 더 강력한(미국선거판이 다크 머니로 쩐(錢)의 전쟁으로 변질됐다.) 우리의 정당보조금, 정치자금을 투명하게 공개, 관리해야 한다. 여야 정당이 정부의 세금 씀씀이를 철저히 따지듯 이젠 자신들의 씀씀이도 철저히 검증을 받아야 한다. 정치자금의 투명한 기부와 관리를 못하면 민주주의는 무너진다. 정당에 대한 국고보조금을 폐지하는 대신 현행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정당의 정치 후원금 즉대기업 모금을 부활 하면 새누리당은 존재의 이유가 없다. 혁신을 하지 않으면 을화운세(乙火運勢 향후 5년 동안 이어지는 운세)에 자연히 소멸 될 것이고 새로운 기득권 세력이 다시 나타났다가 운(運)이 다하면 또 생성(生成) 소멸(消滅) 되는 것이다. 각각 우주(사람)들이 선거제도(選擧制度)를 활용(活用)하여 주권(主權)을 행사하여 위정자(爲政者)들의 위임권력을 생성(生成) 소멸(消滅) 시키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을 독재(獨裁), 유신 프레임으로 가두어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라 공격하며 개헌의 추진 동력으로 삼아 4대강, 자원외교, 개헌 문제로 같은 여당 안에서 싸움이 일어나는 자중지란(自中之亂)이며 여권의 권력 지형이 크게 출렁거려 정계개편(政界改編)의 시발점(始發點)이다. 박근혜 정부은 선제적 개혁(改革), 권력구조 개편에만 제안되지 않은 통일에 대비한 대한민국 정치, 사법, 행정, 교육, 사회, 언론 개혁 등을 일시에 제도개혁(制度改革)이 최대한 가능하게 통일헌법개헌(改憲)만이 살길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2014년 지방선거, 재보선 참패의 충격 속에 야당의 환골탈태를 주문받고 있지만 이 과정에서 당 정체성에 대한 의견이 강경파 의원들은 야성을 살려 선명야당을 지향해야 한다는 주장을 한다.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이 이야기하는 야성이 과연 어떤 것인가? 이른바 운동권 출신성분을 지닌 일부 계파를 중심으로 투쟁 위주의 그들만의 리그가 그 것인가? 우리가 지금 생활하고 있는 세상에 생활정치 운동을 구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원하는 세상을 기준으로 보고 싶고, 듣고 싶은 것만 보고 듣는 확증편향성 좌파 과격성은 비판 받아야 한다. 현실 세계에서의 정당의 승리와 성공에 개의치 않고 자신들의 정체성과 소신을 널리 알리고 밝히는 일에만(인기 영합 정치인, 자신들의 존재감) 주력하는 그들이 시민참여와 정당혁신을 말해 봤자 그들만의 지지층 그들만의 공허한 메아리뿐이다. 사안을 '선과 악'의 문제로 접근하는 접근법 자체가 문제이다. 국민 생각에 진짜 야성은 정의감과 도덕적 우월감의 과시가 아니라 죽고 죽이는 진영 싸움을 끝내는 것이다.
여당과 야당의 정치 갈등, 보수(保守)·진보(進步)간 진영 싸움이 격렬할 때 연좌제는 기승을 부린다. 보수에겐 친일독재파, 진보에겐 종북빨갱이좌파라는 낙인을 찍는 것이다. 기득권세력과 종북세력은 분명히 존재 한다. 판단기준을 헌법에 기반을 두어 사안을 분명히 판단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미디어가 많아져 다양성보다 당파적 의견이 많아진다. 많은 지식인들의 각기 자기의 주장을 펴고 논쟁을 펼치며 여론을 선점 하려 한다. 수많은 정보가 쏟아지는 인터넷 정보화시대에 사실 정보와 거짓 정보를 판단 할 수 있는 실력이 곧 지혜의 국민이다.
여당과 야당의 정치 갈등과 진영 논리는 사회를 분열시키고 국익을 파괴한다. 세월호 유족을 조롱하고 패륜이 당당한 사회 분위기를 누가 만들었는가? 자기 기준만으로 판단하는 극우, 극좌가 활개 치면 합리적 보수, 합리적 진보에게도 심각한 도전이 된다. 키보드(컴퓨터, SBS등)여론에 휘둘리고 '바른 길을 벗어난 학문으로 세상에 아첨하는' 곡학아세 (曲學阿世) 정치인, 기회주의 지식인을 심판하고 사실정보와 거짓 정보를 자신들의 입맛에 따라 호도하는 족속들을 혁신해야 한다. 야당의 지지 세력인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의 이해가 걸린 공무원 연금, 정당개혁, 사회개혁, 증세등 개혁을 새정치민주연합이 더욱더 강력하게 개혁 하여야 한다. 그 개혁(改革)이 대한민국(大韓民國)의 자정능력 기준(基準)이 되어야 한다. 야권에서 을화운세(乙火運勢 향후 5년 동안 이어지는 운세)를 거치면서 지도자(指導者)가 탄생(誕生)한다. 국민의 마음이 개혁에 있다.
與(여), 野(야) 정치권은 강력하게 국회, 정당 개혁, 김영란법 원안을 통과 시키는데 모든 힘을 경주 하면 그것이 생활정치 이며 강력한 야성이다. 그리하면 국민은 위대한 주권(主權)을 강력하게 위임(委任) 할 것이다.
공무원연금 개혁, '부정청탁금지 및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일명 김영란법 원안(原案) 통과를 주장 하는 세력을 선택 하라! 엄청난 개혁의 성과물이다.)'을 제정하고, 공직자윤리법을 개정하는 것은 시민사회가 나서야 한다. 시민들은 공무원연금이 국민연금과 형평성 잃었다고 판단하며 이 문제는 김대중정부, 노무현정부, 이명박정부를 거치면서 정치인들이 기득권세력과 야합 하여 표 도둑질 하는데 방해가 돼서 지금껏 지체 됐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복지확대에 따른 증세 논란과 함께 여론이 악화되고 개혁이 또 한 번 진영논리로 변질 되 또다시 위정자가 백성을 추종하는 노예로만 생각해 무시할 경우 民은 이를 예의 주시하다 결국 등을 돌린다. 시민사회가 나서서 공무원연금 개혁, 김영란법 에 목소리를 내면 공공성(公共性), 공정성(公正性), 공익성(公益性)이 강한 합리적 시민사회로 거듭날 수 있다.(진영논리에 매몰된 시민사회와 결별 할 때가 되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계파의 백인백색(百人百色) 분열로 정계 개편이 시작된다. 통합진보당 해산, 이석기 재판등으로 진보세력의 갈림길 이다. 정화丁火일간(日干) 박원순서울시장! 乙木 일간(日干) 지도자! 을삼인(乙三人) 문재인, 안철수, 손학규를 중심으로 새정치연합 리더십 부재, 개헌(改憲)추진 문제, 오픈프라이머리 도입, 새정치 비전 부재로 정치권의 대규모 이합집산 및 재편성이 진행되며 야권 분열과 정개 개편이 시작된다. 민주당은 민족, 사회 이념과 함께 국가 이념을 조화 시켜야 승부를 볼 수 있다. (丁↔乙↔己 하나의 조합으로 쓰고 나가는 것이다.) 을화운세(乙火運勢 향후 5년 동안 이루어지는 운세)에 박근혜정부의 문제를 합리적으로 지적하고 개선책을 제시해야 한다. 박근혜대통령의 고정 지지자들의 동참이 없으면 집권이 힘들다. 참고→ 홍준표도지사, 원희룡도지사도 乙木 일간(日干) 지도자 이다!
통일, 무상보육(부정수급), 무상급식(급식비리), 증세논란, 4대강 국정조사, 자원외교, 방산비리, 세월호 특별법, 선거구 획정, 남북문제(국정원직원 댓글 불법선거 특검수사, 남북정상회담대화록, 종북 논란, 통합진보당 해산심판, 남,북정상회담, 북미사일, 핵문제, 서해NLL문제등), 공무원 연금개혁, 복지공약, 국회선지화법 위헌여부, 공공기관 개혁, 경제민주화(재벌문제, 삼성, 현대), 임금단체협약, 전교조,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한,중 FTA와 한, 중, 일 FTA문제로 與, 野 이념갈등, 찌라시, 폭로(暴露), 음모론(陰謀論), 법 심판 이전에 인민재판, 언론재판(여론재판), 민주주의에 대한 많은 학자들의 각기 자기의 주장을 펴고 논쟁이 득세(得勢)한다.
충청도(忠淸道)을 얻는 세력이 차기(次期) 대권(大權)을 얻는다!
반기문 UN사무총장은 천상삼기(天上三奇)格으로 세계 대통령, 국가주석(國家主席)의 명운(命運)이다. 냉전 시대 마지막 유물로 남아있는 DMZ에 세계생태평화공원과 유엔 제5사무국(핵확산 금지, 종교 간 평화, 해양자원 관리, 소수민족 간 갈등 해소, 가정의 가치 회복, 환경생태계 보호 등을 의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을 유치하는 목표로 한반도를 넘어 동북아 안정에도 기여할 것이며 북한급변사태 진행 과정과 성과를 통해서 통일 대통령의 형세(形勢)가 만들어 진다. 여야가 너나 할 것 없이 경쟁적으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우리 편'으로 선점하려는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 진다. 독일의 통일 과정과 정치, 경제, 법률, 사회 전반의 독일 배우기 속에 메르켈 총리와 미국 오바마 대통령, 중국 시진핑 주석,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중요한 역할로 다가 온다.
與(여), 野(야) 정치권은 통일, 외교, 안보, 국방은 반기문 UN사무총장, 총리가 행정부를 담당하는 이원집정부제(내각제, 4년 중임제, '6년단임 분권형 대통령제' 등) 개헌 논의를 시작해 간다.
與, 정화丁火일간(日干) 박원순서울시장! 을삼인(乙三人 안철수, 문재인, 손학규)은 반기문 UN사무총장에 삼고초려(三顧草廬)하라!
중심세력이 뚜렷이 없는 與, 정화丁火일간(日干) 박원순서울시장! 을삼인(乙三人 안철수, 문재인, 손학규)에서 與, 野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으로 운기(運氣)를 형성해 간다. 동시에 與, 野은 정치개혁, 사회전반의 개혁등 으로 정국 주도권경쟁을 펼친다. 자연스럽게 개헌론으로 진행되며 진영논리로 병든 대한민국을 정치, 사법, 행정, 교육, 사회 개혁을 일시에 제도개혁(制度改革)이 최대한 가능하게 개헌(改憲)추진을 진행해야 한다. 박근혜정부는 정국 주도권, 레임덕등 눈 앞의 작은 정치를 벗어나 적극 협조하여 향후 100년을 내다보고 개헌추진, 정부 공기업 정상화(민영화 하지 말라! 의료, 철도, 인천공항 민영화등 절대 하지 않는다는 신뢰를 국민에게 주도록 초심으로 돌아가 계영배(戒盈杯) 정치를 통하여 적극 대응하라 레임덕의 단초가 된다.)를 완성해야 한다. 그래야 2015년(乙未年)에 하늘의 별이 박근혜대통령 신변에 이상이 오는 運으로 厄(액)을 받지 않는다. 與, 野는 개혁(改革)과 혁신(革新)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경쟁으로 돌입 한다. 을미개혁(乙未改革)이 시대(時代)의 화두(話頭)가 된다.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정당 해산 결정으로 치러지는 4월 29일 재보선은 승자(김문수, 천정배 승부 보는 운이 좋다.)를 논하는 것 자체가 쓸데없는 이념 대립의 연장선이 된다. 지금까지 진보진영 스스로 자정능력을 통해 다수가 동의하지 않는 급진적 정당 노선에 대한 비판을 사회적 토론이나 선거를 통해 해결 하지 못했다. 오히려 통진당과의 야권연대를 통해 국회진입을 도왔다.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등 진보세력이 진정한 진보선거연대의 지향점으로 승부를 걸어 국민의 선택을 받아야 한다. 헌법재판소의 결정은 진보, 보수의 문제가 안이다. 60년 동안 이어온 좌, 우의 이념 대립을 대한민국 역사에 있어 새로운 지도원리가 바로서는 출발이 되어야 한다. 이념적 한계가 어디까지 인지 명확히 밝힌 것이므로 우리 각각 우주(사람)가 합의 하여 만든 헌법을 조화롭고 합리적이게 계승(繼承) 발전하는 출발이다. 분열된 진보정당을 재편하고 통합하여 민주주의 좌, 우 날개를 균형 있게 만들어야 한다. 진솔한 반성은 진정한 용기이며 국민은 이에 박수를 보낼 것이다. 북한식 사회주의 이념이 대한민국 정치영역에서 배제됨으로써 그런 이념을 지향하지 않는 약자 편에서는 진보정당들이 이 땅에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그러나 통진당 해산과 후속 조치 과정에서 새로운 공안정국이 심화되고, 보수진영에서 진보 정당의 지도부, 당원들을 부정하는 분위기가 생기며 사회적 낙인과 이념 공세를 펴는 것은 진영논리에 따른 정치선동 이다. 자유민주의 기본질서를 위태롭게 한다는 이유로 정당해산 판결을 내린 건데 지도부, 당원들을 가만히 내버려두는 것은 검찰 직무유기라고도 할 수 있다. 양측이 서로 고소, 고발을 하면 기소를 하고 사람들을 소환해서 TV, 신문에 나오게 하여 분위기를 잡아 통진당과 비슷한 이야기만 하더라도 사회적 금기로 만든다. 과거 긴급조치 시절을 연상 시킨다(종북좌파프레임). 하지만 적법한 법집행을 정부나 집권당이 야당이나 정치적 반대세력을 탄압하기 위하여 사회적인 긴장을 유발하고 국가안보에 심각한 위험이 생긴 것처럼 과장하여 정치적인 국면을 조장 한다고 과다한 정치적 해석도 금물이다(독재유신프레임). 서로 다른 정치적 목적으로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세력은 20대 총선에서 절대 선택 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 각각 우주(사람)는 눈과 귀를 열어 기회주의 지식인, 사이비 보수,진보주의자, 위정자를 감시, 감독하여 상을 주고 벌을 주면 민주주의는 자연스럽게 성숙 된다. 진보진영 스스로의 보편적, 합리적으로 패권(覇權)적 종북주의와 결별하여 자정능력을 보여야 한다. 또한 국가의 존립과 안전, 개인과 정당 활동의 자유를 조화롭게 하여 민주사회를 일궈내는 데 힘을 모아야 한다. 과거(過去) 청산(淸算)이 아니라 과거(過去) 극복(克服)이어야 한다.
야권을 중심(中心)으로 향후 정권모습은 연립정부, 정책연합, 생활정치 중심 시대로 흐른다. 정화丁火일간(日干) 박원순서울시장! 을목삼인(乙木三人 문재인, 안철수, 손학규) 乙木은 스스로의 세(勢)를 이루지 못하여 양당제(兩黨制)에서 다당제(多黨制) 시대가 도래 한다. "궁궁을을’(弓弓乙乙)"권력분권, 합치(合致), ‘협치((Governance)남경필 경기도지사,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운세이다. 대통령 등의 공직 후보를 선발할 때 일반국민이 직접 참여해 선출하는 오픈 프라이머리 선출방식이 정치권에서 도입된다. 하지만 온라인 시민참여정당의 모바일투표 도입 주장은 분당의 단초가 된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중요한 대한민국의 정책, 정당, 국회, 개혁을 주도해야 하는데 2월 전당대회 준비로 힘을 허비 하여 혁신은 더디어만 가고 국민들 눈에 과연 집권 능력이 있는가! 의심 받는다. 지리멸렬한 새정치연합은 구심점이 없어 계파 이해에 따라 문제를 조정하고 해결 할 수 없다. 지지층의 나팔수들만 보여 각자 도생의 길로 가야 혁신과 개혁의 힘이 강력하게 생긴다. 죽음은 탄생의 시작인 것이다. 야권을 중심(中心)으로 향후 정권모습은 연립정부, 분권정치, 정책연합, 생활정치 중심 시대로 흐른다.
乙未年 문재인의원은 운세가 세(勢)를 모으는 운(運)이 좋으니 추상적이고 철학적인 이상주의 정치화법(政治話法)에서 벗어나야 하며(사명감이 강하고 민주사회 봉사 정신과 진리추구 戌, 亥 천문성(天文星)을 쓰는 사주(四主)다.)현안에서 당장 구체적인 대책(경제정책대안, 개헌, 사회적기업등)을 주장해야 중도, 여당 지지층 국민들의 지지를 흡수할 기회를 얻는다. 자신에 대한 핵심 지지층만을 결집시키는 전략으로 정권창출을 어떻게 하겠는가? 증오와 분노라는 감정에 호소하는 정치는 갈등의 근원인 진영논리에 멍든 대한민국에서 야권의 정권창출은 가능하지 않다.(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층은 박 대통령의 혼자만의 지지율이 아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지지율이 포함되어 있다. 그래서 콘크리트 지지율이며 다른 전직 대통령의 지지층들과 동일시하면 큰 착오다. 지지의 내용을 말하는데 전문가, 지식인층만 투표 하는가? 향후 위정자들은 박대통령의 지지층의 지지를 안고가야 승부를 본다.) 과거(過去) 청산(淸算)이 아니라 과거(過去) 극복(克服)이어야 한다.
乙未年 정화丁火일간(日干) 박원순서울시장은 시민 후보로 만들어진 이미지를 앞세워 지지층의 외연을 확장해 간다. 새정치민주연합 당내에 조직기반이 약하여 냉정한 시선과 싸우게 된다. 싸가지없는 진보 이미지를 몸을 낮춘 겸손함과 소통의 이미지로 더욱 다져 간다. 진보성향임에도 중도층의 반감을 지워내는 박원순시장은 묘하게 박근혜정권의 실책이 있을 때 마다 정국을 희석 시키며 2기 시정 목표를 박근혜정부의 창조경제를 강조하고 앞으로 성과를 보여서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리더십을 보여 준다. 야권에 덧씌워진 싸가지 없는 진보, 무능한 진보라는 편견과 낙인을 뛰어넘어 편 가르기 폐쇄성과 순혈주의를 탈피하지 않고서는 표 확장성을 기하기 어렵다는 것을 잘 알아야 한다. (지방분권시대에 안희정 충남지사와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개혁의 목소리를 내면 된다. 산업화 세력과 민주화 세력의 화해를 주창이 경쟁력을 가진다.)
乙未年 안철수 전 교수는 명확한 자신의 정치기반과 정치 지도력을 명확히 이루어야 한다. 안철수의원 스스로 호랑이 굴에 들어갔다. 정치란 명분과 세력(계파)으로 하는 것인데 명분(名分)·실리(實利) 다 놓친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현 구조라면 10년 안에는 재집권이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안철수 의원은 이념적 경직성 타파, 보수, 혁신을 아우르는 정치적인 유연성으로 중도의 길 가야 하는 관상(觀相)이고 사주(四柱)여서 수권정당의 면모를 갖추는 민생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계파 공천 나누어 먹기 관행 타파 등 처절한 자기반성, 혁신의 길로 가야하며, 경제정책에 온 힘을 기울여야 한다. 그런 준비를 조용히 하라! 학자 얼굴에 화난 표정은 몸에 맞지 않은 옷을 입는 것이다. 단호한 표정을 연습 하라! 당 내에서 세력경쟁보다 '먹고 사는 문제'로 승부를 본다! 정화丁火일간(日干) 박원순서울시장과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리더십 경쟁의 시작이다. 국민들이 집권해도 불안하지 않다는 인식이 각인 되어야 하다.
수많은 정보가 쏟아지는 인터넷 정보화시대에 사실 정보와 거짓 정보를 판단 할 수 있는 실력이 곧 지혜의 국민이다.
한반도(韓半島) 대변(大變)의 한복판에 던져질 박근혜(朴槿惠) 대통령(大統領)!
박근혜대통령는 사간(四干)이 귀(貴), 복(福)를 받은 명조이다! 戊日住가 시간(時干)癸를 합(合)하니 무지개가 열리며 신뢰(信賴)를 금쪽 같이 여긴다. 戊와 癸를 合하여 "궁궁을을’(弓弓乙乙)" 시대(時代)가 열린다!
甲-(위정자(爲政者), 기득권(旣得權), 남성(男性), 어른, 대통령중심제, 산업생산기업, 이성적 판단 등 乙-(국민(國民), 여성(女性), 어린이, 무지개(다름),노동인, 권력분권, 문화, 예술, 감성, 예감, 낭만(浪漫) 등) 박근혜정부는 정국 주도권, 레임덕등 눈 앞의 작은 정치를 벗어나 적극 협조하여 향후 100년을 내다보고 개헌추진과 공무원연금, 공기업 정상화를 완성해야 한다.
2015년 신뢰(信賴)가 시작은 정권의 성공을 위해, 대통령을 위해서라는 각기 허울 좋은 명분(名分)을 내세우며 그 끝은 서로 물어뜯고 폭로 하는 배신(背信 2016년에 드러난다)으로 흐른다. 국정개입 문건유출(허위 보고서문제), 인사문제(인사충돌, 양력3월 중순에 인사를 정말 잘해야 한다. 원숭이띠, 닭띠 조심 하라!), 국정농단, 가족의 사건사고, 측근들의 권력비리, 권력 나누어 먹기 등으로 청와대 이전, 개조(改造) 문제가 대두 된다.(임기가 끝날 때 까지 절대 가족들을 청와대로 부르지 말라! 인륜 정서상 자연스럽지 못하지만 어쩔 수 없다.) 청와대에서 유출된 문건은 운기(運氣)로 볼 때 진작 2013년 초중반부터 준비하여 2014년 상반기에는 실력이 있는 정치인, 언론, 기업 등 에서 다 읽히고 보았다. 세월호 참사에 묻혀 있다가 언론에 터진 것이다. 권력암투는 개헌추진세력(이원집정부제)과 사자방국정조사관련(이명박정부등)세력등 위정자의 권력암투 싸움으로 번지며 대통령 가족으로써 훈련이 된 박지만EG회장(개띠戌)과 박근혜 정권 말기에 터질 바에 지금이 낫다고 판단한 양띠(未) 인연은 온갖 구설과 똥을 치워도 똥냄새(똥파리)는 넓게 퍼지는 화합 할 수 없고 행동이나 의사의 자유가 얽매이는 묘고(墓庫) 굴레 인연이다. 결국 자신이 알고 믿는 것이 진실이라 판단하고 만든 함정과 여론구조에 자기가 빠지는 자승자박(自繩自縛)사건이다. 입에 짝짝 붙은 소위(所謂) 청와대 ‘문고리 권력’은 임기 내내 생고생하다가 대통령이 퇴임하면 삼성동사저 집사가 될 운명이다. 투명한 소통 부족과 잘못된 처신으로 국정농단에 휘말려 자신도 망치고 정권에 심대한 타격을 준다. 의혹이란 사실여부와 관계없이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작은 의혹도 자꾸 여러 번 반복하여 제기하면 진실로 믿는 인간 심리를 이용한 위정자가 만드는 정치싸움판의 소재인 것이다. 검찰 포토라이에 세우는 것만으로 여론 형성이 움직여지고 불명확한 정보들은 앞으로 더 많이 나오며 이런 찌라시 자꾸(지퍼)정치, 정보공작정치는 향후 정권들도 피해가지 못한다. 나는 가만히 있는데 바람이 불어 흔들렸다는 방식으로는 안 된다. 투명유리지갑 속 보듯 사실을 진솔하게 밝히고 청와대 권력을 보는 국민정서가 투명한 소통에 진전이 있구나 하는 정치력과 먼지를 많이 뒤집어쓴 참모들을 읍참마속(泣斬馬謖)의 심정으로 결단을 해야 전화위복(轉禍爲福)도 가능하다. 그렇지 않으면 결국 진실규명도 안 되는 국정조사와 특검으로 가서 정치 싸움만 일어나고 국민들에게 독선으로 비쳐 국정동력이 떨어진다.(여야는 서로 동상이몽(同床異夢)만 하다가 특별감찰관 후보조차 내지 못하는 등 빈 껍데기 상태로 방치해 놓고 있다. 상설특검, 특별감찰관을 제대로 작동시켜야 한다.) 사람도 오래 살다 보면 運(운)이 지속적으로 좋을 수 없듯이 좋은 땅도 역사가 길다 보면 별 사건,사고를 당할 수밖에 없다.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아야 한다. 집권 후 몇 차례 보여준 인사개판을 어느 국민이 신뢰 하겠는가? 대통령의 눈과 귀를 가리는 과잉충성은 진실, 거짓 진위 여부를 떠나 국민들의 신뢰가 멀어 진다. 그러나 대통령에게 국정스타일(철학, 인격)을 바꾸라 하는데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60년 동안 만들어진 철학, 인격을 어떻게 바꾸는가? 결국 스타일을 바꾸지 못하는 것이니 진전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초동대응 능력, 조율 능력, 현재 보다 진전된 공적 시스템을 통한 국정운영(배신(背信)을 최소화 하는 길), 인사혁신(人事革新)과 장관, 비서관의 분야별로 얼굴을 마주 보며 직접 보고 하는 체계와 당연한 직언(直言)을 만들지 않으면 답이 없다. 이번에는 구닥다리 인사보다 정파(政派)를 초월하여 박근혜정부의 성공을 간절히 바라는 능력 있는 인사를 대거 영입하여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야 한다.("세상 마치는 날이 고민이 끝나는 날이다." "언젠가 세상을 떠날 것인데 일할 기회가 주어졌을 때 모든 것을 바쳐서 일하자." 이 발언을 한 박 대통령의 고뇌는 이해가 가나 악랄 하게 정권 흔든 다고 생각 하지 말고 호미로 막을 걸 가래로 막는 누를 범 하지 말라! 예전 대표시절 의상이 촌스러웠다면 지금 해외에 나가면서 입은 의상이 국가 이미지도 있고 해서 세련 돼야 하듯 불통 이미지와 인사도 약간의 미디어 이미지개선 정치가 필요 하다. 대통령, 청와대의 대응 답변 태도가 공감 받아야 한다. "궁궁을을’(弓弓乙乙)" 시대(時代)임을 명심 하라!) 청와대 혁신도 하지 못하면서 무슨 대한민국 국가 개조를 한단 말인가? 선제적 개혁(改革), 권력구조 개편에만 제안되지 않은 통일에 대비한 대한민국 정치, 사법, 행정, 교육, 사회, 언론 개혁 등을 일시에 제도개혁(制度改革)이 최대한 가능하게 통일헌법개헌(改憲)만이 살 길이다! 검찰 조사결과가 나와도 각자 진영논리의 시나리오 입맛에 맞지 않으면 믿지 않고 정쟁의 수단으로 삼는 사건으로 흐른다. 검찰은 살아있는 권력을 넘어 칼을 공명정대하게 휘둘러야 한다. 비선조직의 월권행위가 있었는지 여부인 유진룡 전 문체부 장관이 발언한 비선 실세의 문화체육관광부 간부 교체 개입 의혹, 승마협회 압력설을 반듯이 규명해야 한다. 호가호위(狐假虎威)세력, 인사 불만의 거짓 투서, 거짓 정보의 역공작 정치, 유언비어등 철저한 수사는 정권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국가와 국민을 살리는 것이다. 각각 우주인 국민도 이번 사건을 각 진영에 줄서기 하려는 공무원, 이권개입과, 돈 받아먹은 것이 있는지를 판단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박근혜정부가 잘돼야 다음 정부가 성공하여 통일대한민국으로 다가온다. 국민여론이 박근혜대통령이 외교, 국방만 전념하고 국내정치는 민주적 공적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책임총리가 맞았다면 과연? 하는 여론이 만들어 진다. 이를 정치체제(政治體制) 변화 세력들은 박 대통령의 콘크리트 지지층의 균열시도, 사자방(이명박 전 대통령 국정조사 증인 출석), 국정개입 문건유출 사건 등을 제왕적대통령제의 폐단이라 공격하고 낙하산인사, 인사문제등의 원인으로 지속적으로 공격하는 소재로 삼는다. 민주성, 분권, 공감, 소통 능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국민에게 각인시키기 위한 전략 프레임으로 쓰며 새로운 정치체제(政治體制)를 만들어 집권 하려는 위정자(정치를 행하는 사람), 개헌세력들의 권력쟁투가 시작된다. 문고리 권력 문제는 청와대를 넘어 지방정부에서도 각기 다른 이름으로 인사문제를 공격하는 소재로 삼는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라는 옛말이 다시 회자되며 대통령의 권력은 레임덕의 시작이이다. 수많은 소문과 정보가 쏟아지는 미디어, 인터넷 정보화시대에 사실 정보와 거짓 정보를 판단 할 수 있는 실력이 곧 지혜의 국민이다. 각자(各自) 인생(人生)의 성공(成功) 유무(有無)를 가른다.
박근혜대통령는 2015년(乙未年) 하늘의 별이 박근혜대통령 신변에 이상이 오는 運으로 厄(액)을 받지 않으려면 사심(私心)을 버리고 온전히 자신의 정신과 육체를 국민을 위하여 봉사해야 한다. 건강과 안전에 경호를 철저히 하라!(양력 1월, 7월, 8월 특히 조심! 유신, 독채, 정권퇴진, 하야구호가 울려 퍼진다.) 정부가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누구도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는 수많은 문제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박애(博愛) 부문의 공신력(公信力)과 공공성, 공익성이 강한 비정부기구(NGO) 단체를 전폭지원 하라(박근혜(朴槿惠) 성명(姓名)으로 개운(開運) 하면 된다!) 국민이 주체가 되어 국민 스스로의 미래를 개혁해 나가는 과정을 적극 도와주는 변화 이어야 한다. 그리하면 하늘 厄(액)을 피해 갈수 있다.
취약한 정당구조, 승자 독식형 민주주의 정치사회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뜯어고칠 개헌(改憲)은 정권 초기(初期)에 국민적 합의로 실행(實行) 하는 것이 합당 하다. 정화丁火일간(日干) 박원순서울시장! 을목삼인(乙木三人) 문재인, 안철수, 손학규의 권력기반 형성의 과정에서 각각 기반을 형성한다.
과거(過去) 청산(淸算)이 아니라 과거(過去) 극복(克服)의 시대(時代)로 향해야 한다.
2016년 丙申年(병신년) 대한민국 남북통일(南北統一) 분기점(分岐點)이다. 乙未年(2015년) 5월 9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제2차 세계대전 승전 70주년 기념식과 8월 15일 광복 70주년을 맞아 전 세계 지도자들은 대한민국을 직시 한다. 봄 오기 직전이 가장 추운 법이고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순간이듯 대한민국 불확실성 극복과 국민 대통합의 완결은 남북통일 이다. 지도자(指導者)는 이념과 세대 간의 불균형을 다름(무지개)을 인정하고 조정(調整) 하고 통합(統合)하는 중용(中庸)의 덕(德)을 갖춘 지도력(指導力)을 발휘해야 한다. 국민(國民)과 시민(市民)의 개념이 조화해야 그래야 대한민국 고질병인 국론분열을 화?(和合)여 그 기초위에 남북통일(南北統一) 분기점(分岐點)을 이룰 수 있다. 통일의 시대에 한민족을 포함한 동북아공통체 시대를 대비해야 한다. 천부경을 포함한 모든 경전의 뿌리는 인간이 곧 하늘이다(人乃天, 동학에서 강조하는 수심정기(守心正氣)) 라고 설파 한다! 통일의 과정에서 찻잔의 물이 넘쳐 스며들듯이 북한의 동포들이 스스로가 하늘이며 주인임을 스스로 깨닫을수 있도록 설파해야 한다. 그래야 정신의 자유가 중요함을 자각한다. 국민은 각각 우주(사람)의 다름을 인정하고 공동체에 일익을 담당해야 한다. 이희호여사의 방북 타진과 세계인의 다름과 공동체 질서를 경험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북한의 천안함 폭침에 따른 대북제재인 5·24조치의 해제와 남북 정상회담과 2016년 丙申年(병신년) 대한민국 남북통일(南北統一) 분기점(分岐點)에서 박근혜대통령과 함께 중심 역할을 한다.
북한 대변(大變)의 한복판에 던져질 한반도(韓半島)
혈맹이라 불리던 북, 중관계가 과거와 같지 않고 북한은 전통적 교역국인 중국과 한국, 미국 대신 러시아와 일본을 향한 외교 행보를 보인다. 김정은 집권 3년째 대내적인 권력 장악이 마무리된 상태에서 새로운 정치, 경제 모델을 발표 하며 고립무원(孤立無援)의 김정은 제1위원장은 대외적 행보를 한다. 러시아든, 중국이든 방문 하라! 그래야 살길이 열린다. 핵과 인권문제로 국제사회의 대북 압박 분위기가 심해지는 국제압박 속에 미국, 중국은 핵을 보유한 북한에 오히려 돈과 물자를 공짜로 주는 일은 큰 효과를 보기 어렵고 핵을 가지고 흥정한 지난날의 효과는 실효성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미국은 소니 해킹사건으로 사이버 공간의 전쟁, 북한의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 초고강도 금융제재등 보복(報復) 응징(膺懲)을 무모하고 어렵거나 비난을 받을 만하더라도 과감하게 실행하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군사적 강성대국이 돼도 경제발전 없이는 살아나기 힘들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수령독재체제와 선군(先軍)정치를 표면적으로는 계승했지만, 실제로는 군에 대한 당의 통제를 강화하는 '선당(先黨)정치'를 통해 권력 구조를 이어가며 김정은의 고모 김경희사망운(運)이며(김정일 딸인 김설송의 남편(신복남), 여동생 김여정 전면 등장) 오극렬 세력, 박도춘 세력등 원로그룹의 묵인 하에 고모부 장성택 측근, 군부세력(리설주는 자리가 흔들리기 시작하며 최룡해, 김원홍, 김경옥, 김경희세력, 성명(姓名)에 <철>자 쓰는 자 등은 정변(政變)의 요주의 인물들 이다.), 선당정치는 당파(黨派)사이 암투(暗鬪)의 시작이고 최룡해는 출신성분이 너무 좋아 문제의 단초가 된다. 엘리트그룹을 쳐내면서 재정파탄(財政破綻), 이권(利權)등 돈 문제가 권력문제를 야기 시키는 북한 최대위기이다. 김정은 자신의 사람들로 자신의 세상을 만들려고 역성(易姓)혁명 싹 뽑으려다 오히려 불만(不滿)과 불안(不安) 세력이 등장하며 창광산(蒼光山,火氣運)에 피바람이 거세게 분다. 과거에는 싸움의 목적이 최고 권력자에게 다가가기 위한 충성심 경쟁에서 사업과 무역에 대한 영향력 확보로 변한다(황병서-김원홍-최룡해 갈등).
김정일의 장남 김정남은 견제와 감시 속에 국제 미아로 전락했고 신변문제로 망명(亡命)(김정은 친족, 북한 최고위급 인사등)을 타진 한다. 북한체제는 기로에 서게 된다.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고 선군(先軍)정치(단어만 다른 선당정치)를 그대로 유지해서 앞이 보이지 않는 제3의 고난의 행군을 감행 한다.
국제사회의 유엔의 북한인권결의안 채택과 1962년부터 형제관계를 유지해온 쿠바가 미국과 국교정상화를 추진하면서 국제적 고립이 심화되고 핵문제에 대한 여론 압박이 아주 강하게 형성되며 북한은 체제안정과 경제란, 北 기름 고갈을 극복 하기위해 반도체 등 첨단제품에 들어가는 희토류 개발, 러시아와 경제협력·인사교류, 중국배우기와 중국과 경제협력이 강화되나 경제 안정의 지속 가능성이 떨어지고 국제 원자재 가격 하락은 광물 수출로 먹고사는 북한에 타격이다. 하지만 중국 돈과 국가에 신고하지 않는 비공식 지하경제는 살아나 북한경제를 움직인다.(이권싸움이 붕괴의 징조!) 고립을 탈피하려고 남북대화(정상회담등)을 포함한 6자회담등 외교전을 펼친다. 함께 고농축 우라늄(HEU) 핵폭탄, 수소폭탄 등을 이용해 새로운 형태의 4차 핵실험을 준비한다. 북한은 절대 핵개발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북한은 핵폭탄(2017년 가장위험)을 완성 했다. 또한 사이버 전쟁(해킹), 전자망을 마비시켜 통신과 교통, 금융. 재무, 식량 등 현대 문명을 지탱하는 인프라를 파괴하는 EMP 폭탄을 준비한다. 소형 핵탄두 탑재용 미사일, 北 '핵 쏘는 잠수함' 보유로 가장 은밀하고 치명적인 위협 이다.
乙未年(2015년) 북한의 민심(民心)은 정신의 자유와 돈(경제)을 향한다.
김정은 정권의 1인 지배체제 강화를 위해 고모부인 장성택세력 숙청 과정에서 복종(服從)이 아니라 오히려 불만(不滿)과 불안(不安)을 낳게 되며 역성(易姓)혁명 싹이 생성(生成)된다. 권력행사 과정에서 최고조로 김정은 암살 시도(2004甲申년부터 준비된 세력 이다.) 및 암투와 변혁이 일어난다. 술과 마약으로 황폐해진 정신과 육체의 김정은을 이용하여 권력을 향유하는 세력에 의해 쇠락해 지는 것이다. 운(運)의 변화는 ‘백두 혈통’이라 칭하는 김일성家의 몰락의 시작이며 그 징조(徵兆)는 백두산(白頭山)의 기운(氣運)이 천년의 잠에서 깨어나기 위해 변하고 있어 산불(방화放火), 화산 폭발, 지진(地震), 수해(水害)등이 시작됐다. 김정은 정권의 비정상적인 행태에 돈이 된다면 군인이든 국민이든 부정, 부패를 자행하여 온갖 고급정보(핵무기, 생화학무기, 정권유지 통치비자금, 블랙노트)들이 흘러나온다. 北 최악 식량난으로 주민이 굶어 죽어 반군(叛軍), 북한주민의 백두산(白頭山)일대 북,중 국경선, DMZ 비무장지대에서 혁명(革命) 싹이 태동한다. 또 다시 4차 핵실험(양력 2-3월 위험), 장거리 미사일실험, NLL(북방한계선) 침범, 서북 5도에 대한 도발, 사이버공격, 국지전, 우리 어선의 납치 등 한반도 정세에 불안, 위기를 고조시켜 내부 결속을 다지려고 한다. 미국과 중국은 양국의 이익과 직결되기 때문에 한반도 급변상황 관리를 위해 본격 협의 한다.
甲午年(2014년), 乙未年(2015년)부터는 북한의 김정은 정권에 반항하는 급변사태(김정은유고(有故)(건강이상),민중봉기,쿠데타)와 반란(叛亂)세력과 대량탈북에 대비하라!
유렵연합(EU)의 ‘하나의 유럽’이라는 이상(理想)이 무색(無色)해진다. 재정위기 해법을 놓고 갈라진 남-북 유럽이 사상 최악의 실업 대란으로 돈을 풀기 바라는 이탈리아, 스페인 등 남유럽 국가들은 속이 터진다. 유렵연합(EU)도 결국 돈을 풀며 기업과 민간 대출 활성화를 중시하며 성장의 파이를 키운다. 일본은 무제한 돈 풀기로 재정의 부채가 증가 되어 단기적으로 엔화가치는 하락되어 기업은 경쟁력을 유지 하지만 국가 혁신이 없어 아베정권은 대내, 외로 도전에 직면 한다. 유럽, 일본의 양적 완화에 대한민국은 줏대 없이 의견을 같이 하지 말고 IT와 제조업 분야 강점을 경제의 기초체력과 강소기업 육성을 해야 한다. 그리하면 깜짝 승부를 본다. 미국은 양적완화 효과로 고용시장 안정화로 순항 하며 양적완화 종료로 금리 인상 시기는 내년 중반부터 준비 한다. 금리 인상으로 달러가 상세를 보여 기초체력 약한 신흥국에 투자자금 이탈 위기가 시작되며 유럽과 일본은 물가가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돈의 가치가 올라 경제 활동이 침체된다. 이것을 방어하기 위해 돈 살포를 또 하는 악순환이 벌어진다.
2015년 차이나 리스크 몰려온다! 화폐 전쟁이 시작 된다.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이 잇따라 양적완화 정책을 모두 취하면서(개인 의로 보면 카드 돌려 막기 이다.) 남발한 대량의 통화가 신흥 개발도상국에 위기를 만다. 이미 터키, 인도네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브라질 등 신흥시장국가들에서 유동성 위기가 벌어진다. 중국만 홀로 버틸 수 없다. 서방국가들의 위기가 곧 중국에 전가 되어 경제위기가 다가온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한-일, 한-중, 한-중-일 등 동북아에서 공동 경제권을 만들어내려는 노력들을 진행한다. 미국은 이에 대한 미국 주도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체제를 부상 시킨다. 한국이나 중국이 스스로의 지역경제체제를 완성하지 못한 상태에서 여기에 참여한다면 큰 문제가 생긴다. 하지만 이런 정책의 모습은 미국, 유럽연합, 일본 ,중국 등이 무제한 돈질을 하여 돈이 돈을 버는 경제 구조체제를 만들려는 것이다. 무제한 돈이 우리나라 기술 집약 제조업, IT와 제조업, 제주도, 여수 땅 을 매수하는 것이다. 문제는 들어온 돈이 다시 나갈 때 후 폭풍이니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독일이 자신들의 혁신을 통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미국의 양적완화를 끝낸 시점에서 자신들의 경기부양(돈 살포)을 하는 선, 후의 선택과 집중의 경제정책 지혜를 배워라! 정치혁신, 경제혁신, 사회혁신, 기업혁신, 개인혁신 을화운세(乙火運勢 향후 5년 운세)의 화두가 된다. 을화운세(乙火運勢)은 저출산, 고령화 시대의 노동력 저하의 본격적인 시작이며 국가경제에 재앙으로 다가온다. 대한민국 남,북통일이 경제통일이 먼저 이루어져야 하는 이유이다.
중국 경제 하락세가 시작되며 중국에 자원을 수출하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등 신흥국가들이 연쇄적 타격을 받으며 중국은 경제성장률은 7%를 지키려는 정책 몸부림(결국 돈 살포)이다. 세계 금융위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유럽에서는 여전히 금융위기가 진행 중이고 다음엔 중국에서 위기가 이어진다. 동남아시아 등 저임 노동력에 기반 하는 신흥국가들의 위기이다. 미국 경제는 양적완화 효과와 고용시장 안정화로 순항하나 금리 인상 시점에 큰 변동이다. 중국 경제 침체로 대한민국도 영향을 받지만 IT와 제조업 분야의 강점을 경제의 기초체력과 강소기업 육성을 통하여 극복 한다. 하지만 을화운세(乙火運勢 향후 5년 운세) 5년 내 주력산업 대부분에서 중국이 더 위협적인 존재로 부상한다. 동시에 북방경제(북한, 중국, 러시아)의 토양을 만든다. 생산노동인구가 줄어 외구인 이민 확대가 불가피 하며 다문화시대의 다름의 이해가 절실해 진다. 빈부격차는 참으로 심각한 문제로 다가 오며 가진 자들은 더욱 배불러지는 경제독점이 심화된다. 양극화 문제 해결이 인류의 시대적 과제다.
제2의 한강의 기적의 발판을 만들기 위한 구호 아래 중국, 유럽연합 미국 등 주요국과의 FTA 효과 등으로 수출이 증가해 4%대 성장에 도전 하며 중국은 미국 일본 주도의 세계은행에 대항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을 창설 한다. 중국은 풍부한 실탄과 끝없는 혁신으로 생태계 구축을 통해 美 공룡에 도전하는 IT패권전쟁을 선포한다. 국가, 지역, 문화적 장벽이 사라져 글로벌 IT구도는 지각변동을 한다.
내년 한국경제는 글로벌 금융시장이 미국발(發) 금리 인상 충격에 휩싸여 3% 중반이며 '아베노믹스'가 이끌어온 엔저 영향으로 수출기업은 넘어야할 산이며 대한민국(大韓民國)은 공기업 부채, 지방정부 부채, 국가재정건정성 문제가 대두(擡頭)된다. 공기업을 확 뜯어 고치지 못하면 국가재앙이다. 혁신을 해야 저성장 시대에 기초 체력을 만들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경제성장이 개선된다. 유렵연합(EU)일부 회원국의 재정위기와 미국과 영국, 남유럽은 성실함이 없는 빚쟁이 삶이며, 독일과 중국, 일본은 부지런한 현상유지 이며 글로벌 불균형 속에 미국, 유렵연합(EU), 일본, 중국의 무제한 돈 살포가 유동성 확대로 주가가 상승하고 금융시장이 안정을 찾으면 경기가 회복되는 것으로 착각해 후유증(가계부채증가, 재정건정성 악화, 경제성장률저하, 이유가 각기 다르지만 세계의 시민들은 길거리로 몰려나온다.)이 심각해진다. 세계는 탐욕을 통제하지 못하는 무절제한 자본주의를 걸러내야(규제)하며 그렇지 못하면 경제독점 권력으로 인한 멸망(滅亡)의 시작이다. 새로운 자본주의 경제운용 체제(體制)를 만들어야 한다.
슈퍼 달러의 시대가 도래 했다. 내년 중반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과 유럽과 일본은 경기 회복이 더디고 중국의 성장률도 둔해지는 등 글로벌 경기에 적신호가 켜지면서 안전자산으로서 달러의 매력이 커진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은 한국 등 신흥국 금융권은 일시 타격이며 獨(독일)-中(중국)의 신 밀월시대가 열린다. 경제적, 정치적 이해관계가 이들 국가의 결속을 공고히 한다.
일본은 2015년 乙未年(을미년)를 정치, 경제, 국방의 변화발전의 계기를 삼는다. 일본경제는 '막 나가는 아베' '아베노믹스'가 이끌어온 엔저만으로는 한계에 봉착하여 부작용(기득권 유지에 급급한 기업들에 끌려 다닌다.)이 발생하며 도약의 발판은 만들어 진다. 하지만 아베총리 본인의 건강, 기후변화(이상기후)가 경제를 발목 잡는다.
을화운세(乙火運勢 향후 5년 운세)에 세계경제는 중국의 저성장과 중국 부동산거품이 서서히 몰려오고 세계경제의 침체에 미국, 유렵연합(EU), 중국, 일본, 무제한 돈 살포의 후유증과 맞물려 태풍의 핵으로 다가 온다.
부동산시장은 재건축 시장이 주도하며 저금리는 부동산 임대시장을 송두리째 흔든다. 전세대란은 지속되며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되어 월세대란이 생긴다. 전월세 상한제등 법률적으로도 세입자를 보호하는 장치를 마련 한다. 주식시장은 2분기까지 큰 상승장과 이후 큰 변동성(북한변수, 미국의 금리인상, 일본 엔저)이 교차(交叉)한다. 중국거대 자본의 변동성을 조심하라!
2015년 삼성의 지배구조 개편과 경영권 승계 작업에 국민의 눈과 귀가 주목된다. 삼성 비자금 수사를 한 조준웅 특별검사는 2008년 4월비상장법인 삼성SDS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싼 가격에 발행해 이를 이재용 등이 인수하면 상장 차익을 얻을 수 있다고 보고 의도적으로 싼값에 발행했다고 결론 냈다. 주식시장에 상장된 삼성SDS로 어림잡아 이학수 전 부회장 1조 5000억 원, 김인주 사장 7500억 원, 이재용(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호텔신라 사장) 이서현(제일모직·제일기획 사장) 3남매는 시장에 매도할시 7조 원이 넘는 시세차익을 얻는다. 2009년 4월 대법원 판결에서 이건희 회장은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과 벌금 1100억 원, 이학수 전 부회장 김인주 사장은 징역형과 집행유예를 받았는데 이명박 대통령은 1년 뒤 모두 특별사면 및 복권을 시켜 줬다. 15년 만에 터진 500배 돈놀이 부(富)를 얻었다. 부자들은 자신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돈놀이 부(富)은 구멍 뚫린 세법을 결탁 방치한 기획재정부, 한심한 국회의원들, 국세청이 방조한 것이다. 그런대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다. 부도덕한 일이기는 하지만, 법적으로는 문제없는 '인지부조화(認知不調和)' 현상이 벌어졌다.
삼성그룹 승계에 이 부회장 남매가 상속세를 철저히 납부해야 한다. 이건희 회장의 재산이 삼성전자 주식 6조7000억원과 삼성생명 주식 3조9000억원을 포함해 약 12조원으로 상속세 6조원가량(상속세율 50%)을 철저히 내야 한다. 삼성그룹 지배구조의 정점(頂點)에 있는 제일모직 상장까지 이루어져 국가는 복지재원 마련과, 국가재정악화로 골머리를 안고 있는데 꼼수를 펼 경우 거센 역풍을 맞는다.
삼성은 세 명의 자녀가 분야별로 맡는 분할 승계가 불가피 하며 삼성이 백년기업으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사회적 책임과 애국을 조화 결합된 재단을 만들어 운영 하여야 한다. 재단설립시 세금을 면제 받으려고 하면 절대 안 된다. 세금의 재원을 철저히 남부하고 재단을 설립 하라! 이재용 부회장은 선친 이건희 회장처럼 기업재화(企業財貨) 발전(發展)의 사주(四柱)가 아니다.
풍수(風水)는 천지인(天地人) 삼재(三才) 조화를 기본으로 하늘과 땅에 인간을 참여시켜, 인간의 위치를 천지와 같은 수준으로 끌어 올리는 방법을 제시하는 학문이다. 풍수 지리학에서 물(水)은 재물(財物)을 뜻한다. 삼성동 한전 부지는 탄천과 양재천이 한강에 합쳐지는 삼합지(三水合地)다. 지세(地勢)가 ‘황우음수’, 소가 물을 마시는 형상이다. 성실한 소가 물을 마시며 사는 곳이니 재물운도 좋고 안정적인 땅으로 본다. 또 한 마리 배부른 소가 풀을 뜯는 형국인 와우적초안(臥牛積草案)으로 우부지지(牛富之地·재물이 쌓이는 땅)에 해당하니 길지(吉地)이다. 우면산과 대모산에서 내려오는 용맥(龍脈-풍수에서 산의 정기가 흐르는 산줄기)의 끝자락에 자리 잡아 생기가 오래 머무는 경기고등학교가 있는 수도산(修道山, 66.9m) 아래의 복지(福地)다. 건물 방향이 현재 한전 빌딩과 같이 출입문을 만들어야 한다. 그와 달리 탄천을 바라보거나 지대(地帶)를 너무 높이면 기운(氣運)을 눌러 기 흐름이 끊겨 안 된다. 명당(明堂) 중의 명당으로 이 땅을 사들인 현대그룹에 좋은 기회를 가져다준다. 그러나 정몽구 회장은 기업의 발전과 재물은 기회를 얻으나 단기적 사업추진 중단 등 건강과 수명에 큰 영향을 받아 걱정이다(소(丑)가 寅(1938年生호랑이띠)을 이긴다). 현대그룹은 통일대한민국이 도래 하면 제1의 기업으로 거듭 발전한다.
木火運氣(목화운기) 東北亞(동북아) 동양의 시대가 실적으로 온다! 乙未年 향후 6년 도래하는 운기(運氣)는 "세계의 돈이 동쪽으로 운(運)이 왔다"
우리는 지금 세계화 시대에 살고 있다. 일본침략과 6.25사변등 쓰라린 가슴을 부여잡고 눈물을 삼키며 절망을 극복한 민족역사를 가지고 있다. 약육강식의 국제질서가 판을 치는 각박한 시대에 대한민국의 홍익정신(弘益精神)과 풍류도(風流道)가 "궁궁을을’(弓弓乙乙)" 시대(時代)와 甲-(위정자(爲政者),기득권(旣得權),남성(男性),대통령중심제, 산업생산, 이성적 판단 등 乙-(국민(國民), 여성(女性),무지개(다름), 권력분권, 문화, 예술, 감성, 예감 등) 만나 '사랑의 문화', '평화의 문화', 스포츠, 패션, 음악 등의 한류풍류도(風流道) 시대를 맞이한다.
을화운세(乙火運勢 향후 5년 운세)木火運氣(목화운기)로 세계는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수소 자동차, 심해 광산, 해양산업, 암 진단 치료. 실시간 음성자동통역, 친환경 천연물 농약, 슈퍼독감백신, 3차원 입체(3D)프린터,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의료, 무인 자동차, 2019년 상용화에 들어가는 5세대 이동통신으로 인터넷 접속의 80%가 스마트폰을 통해 이뤄지며 2020년까지 대부분의 사람이 온라인상에 자신과 똑같은 존재 디지털 쌍둥이를 보유하여 목소리와 버릇, 감정 , 생각 등을 모방하여 가족과 자신이 죽은 뒤에도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알약 하나로 100세는 충분히 살 수 있는 불로장생 신약이 개발된다. 하지만 뚜렷한 질병은 없지만 몸이 계속해서 무겁고 피로한 상태인 미병(未病)의 시대다. 이런 과학기술의 시대를 대한민국이 주도 한다. 을화운세(乙火運勢 향후 5년 운세)에 한국인과 한인 동포 과학자에서 노벨상 수상자가 나온다.
전 세계는 을화운세(乙火運勢 향후 5년 운세)에 시대의 충돌이다. 세계 테러 공포가 현실화 되고(전쟁, 테러, 대규모 인질사건등) 이슬람 무장단체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ISIL)'은 군사력, 돈, 이념을 다 갖추어 미국은 이라크에서 지금까지 한 번도 상대해본 적 없는 형태의 조직, 이슬람국가(IS)를 상대하게 된다. 이라크가 미군 철수(2011년) 이후 최대 위기에 빠진다. 수니파 중심의 서북부와 시아파 중심의 중남부 그리고 쿠르드족이 자치권을 행사하는 동북부 등 3개 지역으로 급격히 재편되고 유럽에서는 나치 이후 최악으로 반유대주의가 번진다.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Gaza Strip)에 이스라엘의 학살은 더욱 심화되고 제3차 인티파다 즉 1987년부터 시작된 이스라엘에 대한 저항운동으로 팔레스타인 민족의 민중봉기가 발생 한다. 이은 새로운 아랍의 봄을 다시 소생시키는 희망이 된다.
종교가 폭력 정당화에 쓰여서 국제적으로 종교(宗敎), 종족(種族)간에 갈등이 심해져서 전쟁(戰爭)과 분란이 끈이지 않는다. 민주화 진통 겪은 아랍권이 이번엔 과거청산 진통을 겪는다. 소셜 미디어가 발전할수록 아랍권 반미감정이 확산되며 멀고 먼 '민주화의 봄'이다. 과거(過去) 청산(淸算)이 아니라 과거(過去) 극복(克服)를 해야 하는 것이다.
큰 인재와 유명인들의 사망(死亡) 및 병고(病苦)이다. 프란체스코 1세 (Jorge Mario Bergoglio) 교황은 2015년 乙未年(을미)년 건강, 신변안전등 이상이 오는 운이다. 또한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도 병고(病苦)다. 종교인에게 未는 하늘나라 문(門) 이다. 중국 장쩌민 전 주석은 2015년 아신(我身)이 死(사)하고 노태우前 대통령은 아신(我身)이 死하고 정신(精神) 묘(墓)한다. 전두환前 대통령 辛巳驛馬大運 아신(我身)이 병(病)한다. 김영삼前 대통령 2015년(乙未年) 아신(我身)의 병(病)이 더 깊어진다. 이희호여사 아신(我身)이 병사(病死)해가고 정몽구 회장은(소(丑)가 寅(호랑이)을 이긴다.) 아신(我身)의 쇠(衰)한다. 삼성 이건희 회장은 아신(我身)이 병(病)하고 정신(精神)이 死한다. 마무리를 잘하라!) 삼성은 세 명의 자녀가 분야별로 맡는 분할 승계가 불가피 하며 삼성이 백년기업으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사회적 책임과 애국을 조화 결합된 재단을 만들어 운영 하여야 한다. 이재용 부회장은 선친 이건희 회장처럼 기업재화(企業財貨) 발전(發展)의 사주(四柱)가 아니다.
인간의 욕망이 만든 평화시대의 핵무기(이상기후, 자연변화)
전 세계적으로 불어 닥칠 또 다른 대형재해와 북반구 이상 한파(寒波), 남극빙하 이상기후(슈퍼태풍, 메가 가뭄(Mega Drought) 등 극한기후 현상이 더욱 심화된다. 특히 남극 빙하 녹는 속도 '돌이킬 수 없는' 수준이며 물·식량 전쟁 온다! 한반도, 중국. 대만 및 가까운 일본의 도쿄 후지산등 수도권에서(亥卯未 木運 2019년 2031년) 대지진피해가 온다. 일본(日本) 대침몰(大沈沒)의 전조(前兆)다. 90년 안에 일본 전체가 궤멸될 수준의 어마어마한 화산 폭발이 일어난다. 또한 세계인구은 119억 명으로 다가오며 3차 세계대전 도 엄습(掩襲)한다. 우리의 눈으로 외계인의 존재를 확인한다.
2015년 서방 여러 국가 또한 질병과 천재지변으로 인한 대규모의 인명피해를 피해가기 어렵다. 한반도에도 근래 보기 드문 지진과 해일 및 폭설, 태풍과 홍수가 온다. 하늘, 땅, 바다에서 안전사고(2015년 원자력 발전소, 가스관, 주유소)가 발생 하며 치사율 90% 신종 바이러스와 21세기판 흑사병 에볼라와 어김없이 찾아올 구제역, 조류독감, 신종플루 등의 바이러스가 합성되어 항생제가 듣지 않는 슈퍼박태리아등이 인류를 죽음의 공포로 몰아넣는다. 새로운 괴질의 위협이 전 인류에게 풀어야할 숙제로 남게 된다. 향후 10년 안에 무인 자동차, 초소형 PC에 활용되는 인공지능(AI)이 인류 문명을 위협 하는 시대로 들어간다. 인공지능(AI) 역량이 인간의 뇌를 초월해 시장, 군사, 정치 등 곳곳을 장악한다.
옛 성현들의 예언비서에 적시되어 있듯 말세(末世)의 조짐 중 알 수 없는 괴질에 의한 종말론(終末論)이 부각되는 사회분위기가 형성된다. 전 세계적으로 사이코페스 살인사건과 자살 사건이 터진다!
乙未年 향후 6년 도래하는 운기(運氣)는 뒤 흔들리는 정세(情勢)속에 한국의 국제적(國際的) 입지(立志)가 두터워지는 "국민소득 3만弗 시대, 길성(吉星)으로 비치어 온다! 남북통일(南北統一)을 이룩하여 한민족이 한국문명을 건설한다. 서양사(西洋史)에서 동양사(東洋史)로 넘나드는 역사(歷史)의 운세(運勢) 속에 大韓民國은 동방의 등불(Lamp of the East)에서 세계 속의 등불(beacon of light)이다.
2014년 陽 12월 22일 동지(冬至)날
제주도 활산(活山) 作
追伸
自笑一聲天地驚(자소일성천지경) : 혼자 웃는 웃음에 천지가 놀라고
孤輪獨照江山靜(고륜독조강산정) : 외로운달 홀로 비추니 강산이 고요하네.
千江有水千江月(천강유수천강월) : 일천강에 물 있으니 하늘의 달도 천개요.
萬里無雲萬里天(만리무운만리천) : 만리하늘 구름없으니 만리가 한 하늘이로다.
달은 그 자리에 그대로 있는데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이 난무하고
달을 가리키면 달을 봐야지
난무하는 손가락만 쳐다보면 진실을 알 수 없다
뿌리 깊은 나무 바람에 흔들리지 아니하고
샘이 깊은 물 가뭄에 마르지 아니한다고 했던가!
첫댓글 신기 합니다.
옴~~~암~~~움~~~
조용헌교수는 자신이 국운에언을 하는게 아니라 다른분들 에언을 소개하는 그냥 교수시고 김지하시인도
학문적인 경지가 대단 하신듯 한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