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사 수험생이 업계전망이 고민되면

[짧은소견]

그거 공부가 되겠습니까.

애당초 잘 검토해서 공부를 시작하지 말았어야죠.

법무사업계 전망을 저한테 물어보면 제가 무슨 점쟁이도 아니고,

그리고 저한테 법무사 돈 많이 버냐고 물어보면 제가 어떻게 압니까?

공급이 많아지면 가격이 떨어진다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경제법칙인데요.

그런 것 저런 것, 뭘 몰라서 공부를 시작했다고 칩시다.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심사숙고해서

도저히 아니다 싶으면 공부를 접는 게 옳고

일단 되고나보자 싶으면 

열공하는 게 맞습니다.

저도 공부할 때 업계 생각을 안해본 것은 아니지만

그런 거 저런 거 다 고민하면 합격 자체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업계사정이 엄청 고민되기 시작하면 슬슬 합격가능성이 없어지고 있으니 그만 공부를 접을 때가 온 것이 아닌가 싶어지네요.

그러니까 제가 돈 많이 벌고 싶으면 법무사 공부 하지 마시라고 동영상 올리지 않았습니까.

지금이라도 걱정돼서 접으실 분들은 한시바삐 접으세요.

돈도 안되는 곳에 투자하고 있는 시간 자체가 인생낭비 아닌가요.

[우주의 평화]

좋은 말씀 이네요

[묵앤찬]

모든 시장?이 치열합니다.

셋 중 하나가 아니라면 포기해야겠지요.
하나는 공부가 좋아서...
둘 법무사로 돈 잘벌고 잘먹고 살 자신이 있어서...
셋 어쨋든 자격증 취득이 목표라서...

저는 아주 확실한 두번째입니다.

[짧은소견]

영업선이 조금만 있으면 떼돈 벌이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죠. 결국 자격증 자체가 돈을 가져다 주는 것은 아니고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의 문제인데 사람들은 자꾸만 자격증만 가지고 있으면 그냥 부자되냐고 물어봅니다 ㅎㅎ 세상에 놀고 있어도 부자되는 직업이 뭐가 있을까요?

[묵앤찬]

맞습니다.
지금까지의 살아온 과거가 어마어마한? 영업선으로 다가옵니다.
저의 자격증 취득을 바라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취득후에 어떻게 할 것인지,법무사 사무소 운영의 시스템은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취득을 못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