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다에서 7월 중순 하카타역 주변 호텔 검색해 보니 저가 호텔들 세일폭이 조금 커졌네요.
그중에서 가성비가 좋은 2곳 소개합니다.
방이 좁고 조식이 부실하지만, 잠만 자고 바로 파치할거니까 괜찮다는 분들에게는 유용한 정보일듯 합니다^^
숙박은 여기서 하고 조식은 인근의 리치몬드 호텔에서 해도 되겠죠.
하카타역 치쿠시출구에서 몹시 가까우며 2~3일 정도는 지낼만 합니다.
-TKP Sunlife Hotel 56000원 에키프라자까지 신호등 하나 건너면 됨, 욕조 진짜 좁음 ㅋ
-호텔 WBF 그랑드 하카타 55000원 에키프라자, 프라자3까지 5분 대욕장 있음
첫댓글 WBF 조식 괜찬습니다 스테이크 맛납니다 ㅎㅎ 대욕장이 있긴합니다 업장 마치고 가시면 사람 많아 조금 더 늦은시간에 가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네~ 조식 나쁘지 않습니다.
Sunlife도 그러저럭 먹을만 하고요.
단지 오래 머물면 바뀌지 않는 반찬에 물릴 수 있죠ㅎ
@하얀나비ll경남 맞습니다 으흐흐 물리긴하더라구요 ㅠㅠ
@마린ll창원 저가호텔들은 같은 메뉴로 셋팅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더군요...
그래서 제 경우 저가호텔에 숙박할때는 인근의 고급호텔을 여기저기 돌면서 식사합니다^^
그래도 1일 숙박에 5만원선이면 국내와 비교해도 휼륭합니다.
@하얀나비ll경남 다른곳을 가서 먹는걸 생각안해봤는데 도움 감사합니다
@마린ll창원 하루정도만 먹어보고 아니다 싶으면 좋은 곳에서^^
TKP는 하루 1만원대까지도 떨어졌던곳이라, 5만원대면 그냥 평균가격대로 보입니다. 싸면 2~3만원대도 자주 보이고요
WBF는 가격 괜찮네요
네 저도 겨울에 2만원대에 머문적이 있는데 최근에는 6만원 밑으로 잘 안 떨어지더군요.
7월이면 성수기일텐데 그나마 조금 내려온 가격인듯 합니다. 더 떨어지면 좋겠네요ㅎ
7월부터 성수기라
가격이 많이 오른듯 하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네 아직 숙박 예약 안하신 회원분들은
성수기 감안해서 잘 골라야 할듯 하네요.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