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줘서 고맙다
살아줘서 고맙다
나의 작은 강아지
힘내줘서 고맙다
나의 의지대로
움직여준
나의 강아지
살고자 힘을 내고
살고자 밥 한술 더 먹고
걷기도 잘하고
살아줘서 고맙다
나의 작은 강아지
살아있어서 할 수 있는 일들이 있다는것은
감사한 일입니다.
아무것도 안하면서 공짜 삶을 바라는 사람들보다는
무언가 할 수 있다는것은 감사한 일입니다.
왜 요즘 사람들은 남의 물건이나 물질에
탐을 많이 내는지 모르겠습니다.
자신들의 것이 아닌데 그냥 자신들의 손끝에 다으면
자신들의 것인양 도둑질을 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하는짓은 갑질까지 합니다.
갑을 관계도 아닌데 갑을 관계를 형성하고 마음대로
헛소리까지 합니다.
이게 무슨 시대인지 외국인들만 판을 치고
그것도 예의도 없는 사람들 말입니다.
기본도 없는 망종같은 인간들만 판을 치니 사회라고
말하기에는 너무 엉망인듯 싶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을 받아 들여놓는 사회라
이것은 망조가 나도 단단히 난 세상같습니다.
그러하니 남의 집에 함부로 들어와도
신고를 해도 아무런 조치도 안하는 경찰과
무슨일이든 해당이 되어 신청을 해도 이루어지는 일들이
거의 없을 정도이니
이 정도로 보아도 이 시대는 막가는 사회같습니다.
남의 일에 편승하여 자신들의 일인양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인들까지
하나라도 바른것이 없어서 사회가 사회답지 못합니다.
작은 소사회에서도 질서는 항상 있는 법인데
이러한 사회는 그러한 질서조차 없는 오합지졸들의
집단같습니다.
이러한 생각없는 사람들의 집단은 별로 필요하지가 않는데 말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사회에서 무엇을 할까 고민하는것보다
무엇을 하고 있는 이시점이 더 감사한 일이라 생각이 듭니다.
할 수 있는 나만의 것이 있음을 감사하는 오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