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섹터]
- 조선주 -
저평가매력 부각에 동반 상승.
HMC투자증권은 금일 조선업종에 대해 2013년 기준 현대중공업은 PER 6.4배, PBR 0.9배, 삼성중공업 PER 10.4배, PBR 1.5배, 대우조선해양 PER 7.0배, PBR 0.9배 등으로 저평가 매력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설명하였음. 특히,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은 올해의 견조한 수주와 3분기 시장 기대치 수준의 실적을 고려할 때, 내년 실적 불확실성이 줄어들 전망이라고 밝혔음. 아울러 내년도에는 전체적으로 상선부문 수주가 올해 대비 소폭이나마 개선될 전망이어서 내년도 하반기부터 조선업황 회복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밝혔음.
이와 관련 금일 증권시장에서 STX조선해양, STX, 대우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등 조선업 관련주들의 주가가 동반 상승 마감하였음.
- 석유화학 관련주 -
중국의 석유화학 수요 회복 기대감에 동반 상승.
하이투자증권은 금일 보고서를 통해 중국의 경제는 춘절(설날)과 노동절 사이에 가장 호전되는 경향이 존재한다고 밝혔음. 석유화학제품들은 이 기간에 구매가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 짐에 따라 연초 전후로 수요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며, 계절성 측면에서 연초에 수요 회복이 기대된다고 밝혔음.
아울러 중국 제조업의 재고증가율이 빠르게 둔화되고 있고, 전력생산율 등도 본격 호전세를 보이고 있다며, 중국 석유화학 수요가 전체 경기 및 전방산업의 경기 및 재고 사이클과 연동해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이와 관련하여 금일 금호석유, 호남석유, 케이피케미칼 등 석유화학 관련주들의 주가가 동반 상승 마감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