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몸이너무너무힘든여시
다음편은 군견과 군인 일 것 같아요!
(잘하면 쓰레기통 옆 아저씨일수도..)
재밌게 봐줘서 고마워요!
장갑을 끼는 뺑소니범.
흐뭇하게 전화를 받다 놀라는 중원.
중원에게 상황 설명중인데 뺑소니범이 문을 닫으며 들어옴.
공실은 소리지르며 주저앉음.
급하게 중원에게 문자하는 공실.
점점 다가오는 뺑소니범.
뺑소니범을 보고 도망가려하지만 잡히고 폭행당하는 공실.
뺑소니범이 공실의 핸드폰도 발로 차버림.
불안해하는 주중원.
읽지 못하는 글자를 집중하고 노력해서 읽음.
공실까지 죽이려하는 뺑소니범.
공실의 말을 듣고 앞을 보는데 아이의 모습이 겹쳐보임.
놀라며 괴로워하는 사이 눈에 뭔가를 뿌리고 도망가는 공실.
하지만 열리지 않는 문.
다시 다가오는 뺑소니범.
흉기를 들고 다가옴.
이 때 공실을 구하러온 주중원.
계속 도망가고 저항하는 공실.
뺑소니범은 공실에게 달려드는데..
주중원이 공실을 안고
뺑소니범은 놀라서 도망감.
그대로 쓰러지는 중원.
공실이 만져보는데 피범벅임...
흉기에 찔린 중원.
엉엉 우는 공실.
경찰이 오고 주중원을 데리고감.
수술중인 중원과 괴로워하는 공실.
괴로워하는 공실에게 중원이 찾아옴.
사랑한다고 말하는 중원.
그리고 사라짐.
중원이 죽은줄 알고 펑펑 우는 공실...
중원은 죽은게 아니고 잠깐 죽을 위기가 온거였음.
중원도 본인이 죽었다고 착각했던 것.
그 후로 돌아오지 않는 중원의 영혼을 부르기위해
공실은 영매사와 계약하고 주중원은 기억을 잃은채 돌아옴.
기억은 없지만 공실이 자꾸 신경쓰이고 생각나는 주중원.
그 후로 공실이 신경쓰여 요리조리 다가가지만 매몰차게 거절당하는 중원은
계속 아프다.. 쓰다.. 라는 말을 함.
이번에는 강우가 태공실한테도 주중원이 필요없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하자 쓰다고함.
그러다 등이 아프고 잡히면 죽일거라고 말하는 중원.
뺑소니범은 공실을 찾아 헤맴.
공실이 죽은 아이가 지켜보고 있다며 죽어도 끝이 아니라고 했던 말이
계속 신경쓰이고 괴롭게 하나봄.
공실의 방까지 갔다가 강우한테 잡히는 뺑소니범.
공실을 만나게 해달라고 애원함.
맞는말 하는 강우.
범인이 잡혔다는 말에 찾아온 중원.
뜻밖의 소식을 알게 되는데..
본인이 공실 대신 죽으려고 했다는 사실에 놀라는 중원.
+
공실-중원에 대해 더 자세하게 못써서 미안해요~
애초에 귀신 얘기만 쓰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로코다 보니까 공실-중원이 너무 많이 엮여있어서 조금씩 쓰고 있는 거라..
이해 부탁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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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샤 잘보고잇어 ㅠ 들마 진짜재밋게봣엇는데 다시봐도 촌스럽지않고잼따
잘봐써! 봤던기억이 새록새록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공효진 우는 장면에서 나도 펑펑 울었어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슬프게 울어...
이거 진짜 좋아했는데
넷플에 없어ㅠ
다시보고싶은데
헐 기억을 잃었었구나 ㅠㅠ
여시야 진짜 재밌다ㅠㅠㅠ항상 잘 보고 있어 고마워♡♡♡
ㅠㅠㅠㅠ 기억 잃었었구나ㅠㅠㅠㅠ 아ㅠㅠㅠㅠ 진짜 저 뺑소니범 놈.. 어휴
아 이때 펑펑 울었어ㅠㅠ 짱 슬퍼ㅠㅠ
공효진 늘 ㅠㅠ서럽게 운다진짜
여샤 고마워ㅜㅜㅜ나 이제알아서 정주행했다!!!!또써줘!!!!!!!!!!!!!!!!
여시야 재밌게 잘 보고있어! 시간날때 주군의 태양 다시 봐야겠다 너무 재밌어ㅜㅜ
저 뺑소니범 다시봐도 개싫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