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강릉역이 지금까지도 공사중이라서 2018년 초에 평창동계올림픽의 개막식때 강원선(서원주-남강릉역-강릉역)의 개통할 동시에 지하로 재개업할 것입니다. 허나 추후 지상 동해북부선의 삼척-동해-남강릉-주문진-양양-속초-간성-제진-군사분계선간 직복선철도 개통하면 지하 강릉역보다 지상의 국제화물열차(추후 우리 한국에서 철도로 북한경유해서 러시아나 유럽으로 수출)와 국내 여객열차들이 남강릉역(가칭)을 경유할 예상합니다. 심지어 남강릉역(가칭)에서 속초나 동해, 포항으로 가는 동해북부선 철도승객의 수요증가로 발전할 것입니다. 문제는 지하강릉역이 너무 강릉시내를 보니 북쪽으로 연장할 수도 없고 바다와 너무 가까워져서 미래의 자연재해로 인해 바다와 가까운 지하강릉역의 바닷물침수될 우려가 있습니다. 게다가 광주선의 광주역과 호남선과 경전선의 광주송정역처럼 되면 철도 이원화로 될 수도 있습니다.
추후 통일이 되던지 해서 수요가 늘어나면 복선화를 할것이고 그렇게되면 현재 단선구간인 강릉시내구간도 복선화를 하면 됩니다. 강릉시내구간 지하화 자체는 비용이 많이드는결정이지만 강릉시 자체가 관광산업에 의존을 많이 하므로 어느정도 납득할만합니다. 강릉역을 교외로 빼면 접근성이 떨어져 경쟁력이 떨어지기도 하죠. 이경우 지하화는 시내구간에서의 화물운행시 장점이기도 하죠.
속초방향은 현 강릉역에서 북쪽으로 경포대방향으로 지하로 나가서 시가지를 지나 지상으로 나와 속초까지 가면됩니다. 강릉이 서울도 아니고 지하구간이 얼마 안되니 문제도 아니죠. 운행계통은 강릉행과 동해행으로 나누어 운행하면 됩니다. 원주-강릉복선전철은 남강릉까지이지 강릉역까지는 아닙니다. 강릉역은 현재 영동선의 일부고 원주-강릉선은 남강릉부터 강릉방면 동해방면으로 연결선이 있는거죠.
시내역에서 화물까지 처리할 필요는 없고요, 동해선이 수요가 많아져서 선로용량이 부족하면, 복선화를 하면 됩니다. 다시말하지만, 강릉역구간은 현재 영동선으로 단선전철구간이고, 현재까지 화물수요가 많이 없습니다. 그리고 MOU자체는 구속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저런 협약이야 나중에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강릉역 바다에 그렇게 안 가까워서 침수 안됩니다. 그리고 금광리 남강릉역은 위치가 망이라 여객은 영원히 답이 안 나옵니다. 강릉 인구가 늘기는 커녕 지속적 감소중에 인구감소도 2050년 안에 현실화될텐데요. 어차피 부산-강릉-이북 열차는 화물 위주로 운영될 것이니 얼마 안되는 여객열차 금광리 정차시켜도 잃을게 별로 없습니다. 사실 언제 될지도 모르는 통일 생각하고 금광리에 강릉역 박는 계획도 웃기기 짝이 없었는데 현위치 존치되어 다행이지요. 고가로 해서 돈 더 아꼈으면 좋았겠지만.
애초에 계획대로 금광리에 강릉역을 놓으면 서울방향에서 강릉역 정차후 속초방향으로는 진행이 불가능 합니다. 그리고 지하구간이라도 해봤자 거리가 얼마 안되 비용은 크게 문제가 안됩니다. 보상비용도 얼마 안되고요. 또한 강릉역정도면 여객은 필수정차역이 될테니 곡률반경은 크게 문제가 안됩니다. 정차하려면 어차피 속도를 줄여야 하고요.
제가 봐도 영동선은 지하철이 아닌 단선 철도라 사실상 지하 건설은 막대한 예산이 소요 되고 이에 천문학적인 문제가 발생하다고 보고 추후 동해남부선을 포항역에서 종착하던것을 동해선이 개통완료 하면 포항 이남 철도가 미운행지역인 울주.영덕.등 추후 강원.경북간 철도가 개통완료 되면 더욱더 편리해 지겠죠 또한 동해선은 포항역에서 삼척역까지 운영을 할것으로 저는 그리 판단 되며 무궁화호 를 대체 하여 이용에 불편이 없다고 봅니다
첫댓글 강릉역이 광명역처럼 반지하역이니 그대로 북쪽으로 지하로 선로를 내면 됩니다. 물론 비용이야 많이 들겠지만요. 강릉시내구간이 모두 지하이므로 화물도 운행 가능하죠.
강릉-원주선은 남강릉까지 복선이고 강릉역까지는 영동선 단선의 일부입니다. 그중 강릉시내구간을 지하화한것이고요. 현재 건설중인 동해중부선 포항-삼척구간은 복선노반의 단선비전철구간입니다. 아마 추후 완공이되면 동해남부선과 통합되어 동해선으로 될거같은데, 동해중부선 자체가 단선으로 건설된다는건 현재로는 그정도로 충분하다는것이죠.
추후 통일이 되던지 해서 수요가 늘어나면 복선화를 할것이고 그렇게되면 현재 단선구간인 강릉시내구간도 복선화를 하면 됩니다. 강릉시내구간 지하화 자체는 비용이 많이드는결정이지만 강릉시 자체가 관광산업에 의존을 많이 하므로 어느정도 납득할만합니다. 강릉역을 교외로 빼면 접근성이 떨어져 경쟁력이 떨어지기도 하죠. 이경우 지하화는 시내구간에서의 화물운행시 장점이기도 하죠.
속초방향은 현 강릉역에서 북쪽으로 경포대방향으로 지하로 나가서 시가지를 지나 지상으로 나와 속초까지 가면됩니다. 강릉이 서울도 아니고 지하구간이 얼마 안되니 문제도 아니죠. 운행계통은 강릉행과 동해행으로 나누어 운행하면 됩니다.
원주-강릉복선전철은 남강릉까지이지 강릉역까지는 아닙니다. 강릉역은 현재 영동선의 일부고 원주-강릉선은 남강릉부터 강릉방면 동해방면으로 연결선이 있는거죠.
시내역에서 화물까지 처리할 필요는 없고요, 동해선이 수요가 많아져서 선로용량이 부족하면, 복선화를 하면 됩니다. 다시말하지만, 강릉역구간은 현재 영동선으로 단선전철구간이고, 현재까지 화물수요가 많이 없습니다. 그리고 MOU자체는 구속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저런 협약이야 나중에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강릉역 바다에 그렇게 안 가까워서 침수 안됩니다.
그리고 금광리 남강릉역은 위치가 망이라 여객은 영원히 답이 안 나옵니다. 강릉 인구가 늘기는 커녕 지속적 감소중에 인구감소도 2050년 안에 현실화될텐데요. 어차피 부산-강릉-이북 열차는 화물 위주로 운영될 것이니 얼마 안되는 여객열차 금광리 정차시켜도 잃을게 별로 없습니다. 사실 언제 될지도 모르는 통일 생각하고 금광리에 강릉역 박는 계획도 웃기기 짝이 없었는데 현위치 존치되어 다행이지요. 고가로 해서 돈 더 아꼈으면 좋았겠지만.
애초에 계획대로 금광리에 강릉역을 놓으면 서울방향에서 강릉역 정차후 속초방향으로는 진행이 불가능 합니다. 그리고 지하구간이라도 해봤자 거리가 얼마 안되 비용은 크게 문제가 안됩니다. 보상비용도 얼마 안되고요.
또한 강릉역정도면 여객은 필수정차역이 될테니 곡률반경은 크게 문제가 안됩니다. 정차하려면 어차피 속도를 줄여야 하고요.
제가 봐도 영동선은 지하철이 아닌 단선 철도라 사실상 지하 건설은 막대한 예산이 소요 되고 이에 천문학적인
문제가 발생하다고 보고 추후 동해남부선을 포항역에서 종착하던것을 동해선이 개통완료 하면 포항 이남 철도가
미운행지역인 울주.영덕.등 추후 강원.경북간 철도가 개통완료 되면 더욱더 편리해 지겠죠 또한 동해선은
포항역에서 삼척역까지 운영을 할것으로 저는 그리 판단 되며 무궁화호 를 대체 하여 이용에 불편이 없다고
봅니다
지변동 강릉원주대에 강릉역을 이전했어야했습니다.
러시아도 표준궤를 광궤에다 혼합해서 운영하는 것도 한번시행해야 될듯 생각이 나오네요...
러시아와의 연결은 아마 동해역이나 속초역에서 열차페리로 블라디보스톡 역으로 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