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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펌)미언론이 르브론을 최악의 배신자라 부르는 이유(클블잔혹사)
SAS던컨s 추천 1 조회 2,255 10.07.11 15:36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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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11 15:39

    첫댓글 우리가 생각하던것 이상이네요 블루워커의 도시인 클리블랜드이기에 더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 10.07.11 15:40

    루저 타운이라... 확실히 클블팬들은 기분이 안 좋을것 같습니다.

  • 10.07.11 15:41

    물론 이런 뒷배경도 지금의 비난에 크게 영향을 줬겠지만

    타칭도 있지만 자칭 King이라던 선수가 King답지 못한 선택을 해서 욕먹는 거라고 봅니다.

    누구나 다 할수 있는 쉽게 갈 결정을 할거면 King이라는 이름은 왜 갖다붙인건지..-ㅅ-

    자유계약선수인데 자유로운 선택을 한걸 왜 비난하냐고 하시는 분들 계신데

    그렇게 따지면 세상에 비난받을 일은 범죄말고는 없죠.

    연예인이 자살해도 그 사람 선택이니까 비난 못하나요? 공인이니까 환호받을수도 비난받을수도 있습니다.

  • 10.07.11 15:42

    카멜로 앤써니 가 르브론 자리에 있어도 충분히 우승한다 라고 비교글이 나올겁니다

  • 10.07.11 15:45

    실제로 멜로면..르브론에 크게 안밀리는데..-_ㅠ 쿨럭..

  • 10.07.11 15:51

    범죄가 여기서 왜 나오나요. 자살은 또 왜 나오고..정말 말도 안되는 합리화네요. 이번 FA 선수들중 르브론만 심하게 욕먹고 있죠. 그럼 이적한 선수들 그냥 다 욕하시죠.. 그런 식으로 비난해도 된다고 치면, 왜 비난하냐고 하시는 분들도 그런 말할 권리 있는겁니다. 같은 입장입니다.

  • 10.07.11 15:55

    제 논지는 공인이니까 비난받을수도 환호받을수도 있다는거고 다른 이적한 선수들과 르브론은 환호받았던(!!) 정도가 다르죠.
    NBA의 KING이 다른 선수랑 같은 취급받을수는 없지 않습니까? 상황도 다르구요. 다른 선수들이 다 쇼하고 떠난것도 아니고

  • 10.07.11 15:42

    대형 스포츠 언론사들 특히 cbssport와 si의 글을 보면 르브론을 대놓고 조롱하는 글들이 있죠 Gregg Doyel 이라느 사람의 글은 자극적인 단어까지 써가면서 저주를 퍼붓습니다. 웨이드와 보쉬한테는 아무런 감정이 없다는 말까지 곁들면서요 미 현지 언론들과 수 많은 사람들은 훨씬 더 많이 르브론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nbcsports사이트에서 댄 길버트의 철없어 보이는 발언이 사실이라고 생각하나 vs 이건 너무했다 르브론 편이다 의 poll있는데 70% 댄 길버트쪽으로 우세합니다. 알럽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더 많은게 이상한게 아니죠

  • 10.07.11 15:44

    또 하나 웃긴것 길버트가 르브론 제임스의 모형 피규어를 99불에서 17불 41전으로 바꿧는데 이 가격은 바로 미국 독립전쟁때 영국으로 배신하고 가버린 아놀드 무슨.. 아무튼 미국 역사상 최악의 배신자??? 그 사람 생일인가 그렇다는군요;;

  • 10.07.11 17:55

    베네딕트 아놀드 말씀하시는건가 보네요 ㅋㅋㅋㅋ

  • 10.07.11 15:42

    확실히 엄청나네요. 생각이상으로 최악이군요. 참 그녀석 대변하기도 힘들어지네요.

  • 10.07.11 15:43

    본인이 해결해야죠 이제 르브론도 안티를 짊어지게 된거죠 하지만 당장이라도 우승을 시킨다면 또 달라지게 될겁니다 그렇다고 당장 모든 안티가 사라지는것도 절대 아니지만요

  • 10.07.11 15:53

    동감합니다

  • 10.07.11 15:44

    정말 이해할수없는 잔인한 언론플레이었습니다. 왜 그흔한 편지하나 납득할만한 이유하나 주지않는걸까요.

  • 10.07.11 15:46

    이부분에선 뭐 할말이 없습니다. 욕먹어 싼 언론플레이었습니다. 르브론에게 가장 실망적이었던것은, 수퍼스타셋이모인것, 그곳이 웨이드의 하우스인 마이애미인것이 아니라 ...이번 언론플레이었습니다.

  • 10.07.11 16:14

    진짜 이게 더욱 더 철없고 놀고만 있는 미성숙함을 드러내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담담히 클블을 버렸다는 방송을 대대적으로 해놓고서는 바로 다음날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실제 미안함 마음같은 걸 제대로 표현한 적도 없습니다) 마이애미 입성을 자축하고 있었죠. 유약함과 성숙하지 못한 태도... 플옵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챔피언쉽에 도전하는 한 계속해서 언론도 부정적인 태도를 보일 겁니다.

  • 10.07.11 16:21

    넘버원 농구선수가 될지는 몰라도 슈퍼스타라는 측면에서 르브론은 절대로 S급이 되지 못할겁니다.

  • 10.07.11 16:24

    생각보다 심하군요... 르브론은 왠지 클리블랜드에서 유승준급 비난을 받을거 같습니다

  • 10.07.11 16:28

    이런 사정이 있었군요. 클블 팬들이 분노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네요.

  • 이걸 보니 더 충격적이네요

  • 10.07.11 17:12

    클리블랜드를 떠나든 남든 자신이 결정할 일이지만.... 7년 동안 오로지 자신만 보고 살았던 팬들의 가슴에 꼭 저런 식으로 대못을 박아야만 했을까요? 더구나 자신의 고향팀인데 말이죠....ㅡㅡ;;;

  • 10.07.11 17:52

    허허... 패배한 도시...

  • 10.07.11 17:55

    르브론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오히려 점점 미성숙해지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 듯해서 안타깝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0.07.11 18:39

    글쎄요. 지금 우리나라 사람들이 삼성을 보는 것과 같은 시선이 되겠죠.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찬양은 아닐겁니다.

  • 10.07.11 19:16

    언론이야 성향이 원래 박쥐 같으니 그럴 수도 있겠지만, 문제는 팬들도 그렇게 생각할까입니다.

  • 10.07.11 19:24

    호세메사가 블론한건 97년이죠.클리프리와 사바시아는 리빌딩을 위해 유망주를 받고 넘겨준 것이구요. 그러나 이걸 떠나서 클블자체가 그러한 이미지인건 사실이죠.
    르브론일로 인해서 더욱더 그런 이미지가 강해진거 같습니다. 이제 그럼 클블 최고의 스포츠스타는 추신수가 될수도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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