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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 월요일 아침 종합뉴스
■ 오늘 코로나19 새 환자 수는 천2백 명 안팎으로 일요일 확진자 수로는 최대입니다. 19일 0시 기준 확진자는 1252명으로 국내 1208명, 서울 413명, 경기 336명 대전 83명 부산 63명 인천 62명 등입니다. 비수도권 비중이 처음으로 30%를 넘고 델타 변이도 늘고 있어 확산이 우려됩니다. 오늘부터 비수도권 지역인 부산 광주 대전 세종 제주 등지에서도 5명 이상사적 모임이 금지되며, 본격 피서철을 앞두고 확진자가 급증한 강릉은 거리두기 4단계, 제주도는 3단계로 격상됩니다. 이 조치는 8월 1일 까지 2주간 이어지며, 이 기간에는 친구, 지인, 직장 동료와도 4명까지만 만날 수 있습니다.
■ 하반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이 다소 더딘 속도로 진행되는 가운데 오늘부터는 고등학교3학년 학생들이 백신을 맞습니다. 국내에서 청소년을 접종군으로 백신 접종이 시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수능을 앞둔 고3 학생과 교직원 총 65만 명이 우선접종대상에 선정됐습니다. 백신은 화이자 백신으로, 전국의 예방접종센터에서 학교별로 지정된 날짜에 시행됩니다. 1차 접종은 19일부터 30일까지, 2차 접종은 다음 달 9일부터 20일까지입니다.
■ 종교시설의 대면 활동을 금지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 후 첫 일요일인 18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가 주일 현장 대면 예배를 강행했습니다. 사랑제일교회는 이날 오전7시부터 두시간 간격으로 총 3차례에 걸쳐 대면 예배를 진행했습니다. 서울시는 향후 유튜브 영상 등 증거자료 등을 확보해 과태료 부과 등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합니다. 사랑제일교회 측은 지난해 4월 서울시의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하고 현장 예배를 진행했다가 고발당해 현재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 아덴만 인근에 파병된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4천400t급)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량 발생해 대규모 집단 감염 우려가 현실이 됐습니다. 이 함정에서는 18일 68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해군 청해부대 34진 장병들을 국내로 후송하기 위해 공군 수송기 2대를 현지로 급파했습니다. 68명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대규모 집단 감염이 현실화됐기 때문인데,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로 청해부대 34진은 전원 조기 귀국길에 오르게 됐습니다. 지난 4월 해군 상륙함 ‘고준봉함’에서 38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경험에도 사태 초기 간이검사로 일관했던 점을 화 키웠다는 지적입니다.
■ 지난 3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집회 참석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정부는 집회 참석자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민주노총측은 검사는 받겠지만 "3명의 확진이 집회 참석과 연관이 있는 것처럼 사실 관계를 왜곡하지 말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4단계 시행이후 주말인 어제 낮 서울도심 곳곳은 평소보다 눈에 띄게 한산한 모습 이었습니다. 코로나 19 확산 우려에 백화점·대형마트 등 실내는 물론이고 폭염까지 겹치면서 야외에서도 시민 들을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의 방일 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가 국내 언론 면담에서 문대통령의 한일 관계 개선 노력을 폄훼하며 성적 행위에 빗대 표현한 사실이 보도되면서 국내 반일 정서가 들끓는 상황에서 일본 측의 입장 변화가 없다면 방일이 무산될 가능성이 큽니다. 한편 일본의 요미우리신문은 한일 양국 정부는 올림픽 개막일인 23일 한일양국의 첫 대면 정상회담을 열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선거 캠프 구성에 전속력을 내고 있습니다. 출마 선언도 최대한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야권의 다른 주자들보다 대선판 합류가 늦은 만큼, 후발주자의 한계를 단 시간에 극복하겠다는 의사로 보입니다. 오늘 오세훈 서울 시장을 만날 예정인데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아들과 딸에게 헐값으로 아파트를 임대해주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 더불어 민주당이 코로나 19 재확산에 따른 대선후보 본경선 일정 연기 문제를 논의합니다. 연기 기간은 3주 정도 될 것으로 관측됩니다. 한편 더불어 민주당 유력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 지사는 "전환적 공정 성장을 통해 장기간 추세적으로 하락해온 경제 성장률의 우하향을 멈추고, 우상향의 지속성장으로 전환 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 민주당은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안을 당론으로 정했습니다.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도입 등 바뀐 방역상황을 반영하고 지원금 선별 기준을 둘러싼 논란도 차단해야 한다는 이유입니다. 반면 정부는 전 국민지급안에 반대하며 소득 하위 80% 지급 안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 올해 집값이 크게 오르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서울 아파트값이 상반기에만 이미 작년 1년 치 이상으로 올랐습니다. 인천 역시 상반기에 작년 상승률을 추월했고, 경기·수도권·전국 기준 상승률도 작년 치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금리인상설이 나돌면서 영끌·빚투 2030세대는 잠 못드는 날이 되고 있습니다. 1분기 가계대출 증가액 중 절반이 2030인 점을 감안하면 자고 나면 오르는 미친 집값에 2금융권 대출까지 받아 집 산 2030 영끌세대에게는 큰 압박이 되고 있습니다.
■ 나흘 앞으로 다가온 도쿄올림픽, 이번엔 직접 경기를 뛸 선수 2명이 선수촌 안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날에는 외국에서 온 관계자가 선수촌 투숙객 중 첫 확진자가 됐고, 이번에는 타액 검사에서 양성 결과를 받은 선수가 최초로 등장했습니다. 한국의 유승민 IOC 선수위원은 공항검역에서 양성이 나와 격리됐습니다.
■ 미국에서는 제2의 대유행 가능성에 대한 경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보건당국은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들의 감염이 급증하는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숫자보다 무려 3배 가까이 껑충 뛴 겁니다.
■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는 지난 3월 베이징의 한 연구기관에서 원숭이 두 마리를 해부한 53살의 남성수의사가 메스꺼움과 구토 등의 증상을 보여 치료를 받다가 지난 5월 27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원숭이 바이러스'는 감염된 원숭이와의 직접 접촉이나 분비물이 체내에 들어올 경우 사람도 감염될 수 있으며 별다른 치료제가 없어 치명률이 70%에 이른다고 합니다.
■ 어제 오전 국내 거래소에서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3천700만 원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전10시9분 현재 1비트코인은 3천 765만3천원이며 24시간 전보다 1.16%올랐습니다. 같은 시각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개당 3천765만1천원에 거래 됐습니다.
■ 금융위원회가 국내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를 기능에 따라 분류하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크게 지급결제형, 증권형, 유틸리티형 등으로 나누고, 현행법을 적용해 규제할 방안을 찾기 위해서입니다. 이에 따라 향후 가상화폐에 대한 정부 개입이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 국가 재난 사태 때 중앙정부와 각 기관을 연결하는 국가지도통신망 성능에 중대한 문제가 있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주요 명령 일부가 백지로 전송되는 등 오류투성이였는데 운영사인 KT와 수주 업체 사이에 의심스러운 관계도 포착됐습니다.
■ 출산율 저하로 초중고 학생은 줄고 있지만 교육청에서 일하는 일반직 공무원은 오히려 크게 늘어 교육행정이 방만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교육통계연보에 따르면 2020년 전국 시도교육청과 산하 지원청에서 근무하는 교육행정직원은 1만7398명으로 2010년 8654명의 두 배로 증가한 반면, 교육행정의 수요자인 초·중·고교 학생은 같은 기간 761만7796명에서 534만 6874명으로 약 30% 급감했습니다.
■ 한국광물자원공사가 2011년부터 보유한 캐나다 구리탐사 기업 '캡스톤 마이닝' 지분 1971억 원 어치를 지난 5월말 전량 매각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합작개발을 추진했던 칠레 산토도밍고 구리광산 지분 30%(약 1320억 원)을 캡스톤 측에 넘긴 지 2개월여 만입니다. 현 정부는 MB 정부 당시 추진했던 해외 자원사업을 전부 '적폐'로 낙인찍고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구리, 니켈 등 유망 전략광물 자산이 무분별하게 처분될 우려가 크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러시아의 해킹정보 암시장에서 국내 쇼핑몰 데이터가 거래되는 과정이 포착됐습니다. 컴퓨터를 먹통으로 만든 뒤 돈을 요구하는 '랜섬웨어' 공격에 사용될 가능성이 커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 석유수출국기구 OPEC과 러시아 등 비OPEC 주요 산유국 협의체 OPEC+가 원유 추가 증산에 합의했습니다. 산유국들은 다음 달부터 내년 9월까지 하루 40만 배럴을 증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으로 원유 공급이 늘어나면서 유가가 안정되고 인플레이션 압력도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 이른바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김경수 경남지사가 이번 주 대법원 선고를 받습니다. 2심에서 선고된 징역 2년이 확정되면 지사직을 잃는 것은 물론 한동안 선거 출마 자격도 잃게 됩니다. 댓글 조작 혐의는 1심과 2심 모두 유죄로 인정돼 징역 2년 실형이 선고됐고, 선거법 위반 혐의는 1심 유죄였다가 2심에서 무죄로 뒤집혔습니다.
■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사건 수사를 위한 특임군검사로 해군 본부 검찰단장인 고민숙 대령이 오늘 임명됩니다. 창군이해 첫 특임검사 제도의 도입으로 국방부 합동수사가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특임 검사는 중간 수사 결과 발표 이후 남은 추가 의혹 중 공군본부 법무실의 직무유기 등에 대한 수사를 진행합니다.
■ 정답이 없다는 논란이 일었던 30회 공인중개사 자격 시험문제를 둘러싼 행정소송에서 법원이 응시자들의 주장을 받아들여 출제 오류를 인정했습니다. 오류로 판정된 문제는 19년 시행된 1차 시험의 부동산학 개론 과목 11번 문제로 응시자들 사이에 정답이 없다는 논란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소송을 제기한 117명의 추가 합격여부가 주목됩니다.
■ KT가 35만원이 넘는 태블릿TV 기기를 공짜로 제공하는 등 불법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가입자를 늘리려고 규제당국 가이드 라인을 무시하고 시장 혼탁을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 영국항모 전단이 다음 달 부산 해군기지에 입항하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한-영 연합 훈련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설악산 명물 '오색약수'가 말라 한 달 넘게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최근 인근의 호텔에서 탄산 온천을 증설하면서 취수량이 늘어난 탓이라는 겁니다. 호텔 측은 주민들 의견에 따라 임시로 온천수 사용량을 증설 이전 수준 이하로 줄였고 현재 모니터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 백화점이나 복합쇼핑몰 1층은 외부 사람들의 눈에 잘 띄고 고객이 드나들기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어서 '로열층'으로 불렸는데요. 코로나19 사태 이후 온라인 쇼핑과 배달이 늘어나면서 1층에 입점하는 업종이 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화장품 매장을 다른층으로 옮기고 1층에는 먹거리 매장과 젊은 층이 선호하는 패션 브랜드로 변경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확산으로 인파가 몰리는 곳에 가기 힘든 요즘 자동차에 몸을 싣고 떠나는 여행, 이른바 '차박'이 유행입니다. 그런데 국내 차박 명소마다 쓰레기 투기가 극성을 부려 여행지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비양심적인 야영객들 때문에 일부 무료 유원지의 경우 이용 인원 제한이나 폐쇄 요구 민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열 손가락이 없는 산악인 김홍빈씨가 8천 47m의 브로드피크 정상에 올라 장애인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천m급 자이언트봉 14개를 모두 올랐습니다. 장애를 딛고 엄홍길, 박영석 등처럼 꿈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2006년부터 시작된 도전을 무려 16년에 걸쳐 완성했습니다.
■ 2년여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된 제74회 칸 영화제가 막을 내렸습니다. 개막식에서 봉준호 감독이 깜짝 개막선언을 한 데 이어, 폐막식에서는 송강호와 이병헌 두 배우가 수상자를 호명하는 등 자리를 빛냈습니다. 한국영화와 배우들에 대한 예우가 더 커진 듯해 보입니다.
■ 코로나 19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는 추세임에도 백신거부와 거리두기에 대한 반발로 전 세계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미국은 50개주 전체에서 확진자가 늘었지만 국내선 여객기 여행객 `북적`대는 상황이며 백신 접종률을 50% 못넘긴 채 접종 거부자가 늘어나 접종율이 답보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영국은 하루 5만명 확진에도 노마스크를 허용하는 등 규제 완화하고 있습니다.
■ 서유럽 홍수 사망자 200명 육박하고 있습니다. "희생자 추가로 생길 것"이란 보도가 나오는 가운데 독일서만 156명 사망했습니다. 한편 수해지역은 물이 빠지면서 복구를 시작했는데 오스트리아·독일 동부 등 중유럽도 홍수의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 동일본 대지진 10년을 맞아 센다이 지역이 악몽을 딛고 관광명소가 되고 있습니다. 일본은 자연재해에서 교훈 찾는다는 방재 주제를 내세워 관광 상품을 개발했는데 기념관과 위령탑 등을 만들어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피해와 생존의 기록을 보여주며 경각심과 자연에 대한 외경심도 유도하고 있으며 년 8만명이 찾는 장소로 탄생했습니다.
■ 한반도가 열돔’에 갇혔습니다. 이번 주 서울지역은 40도에 육박할 것으로 예고됐습니다. 16일 35.2도 찍은 서울은 20일부터 며칠동안 최소 3~4도 오르는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고열을 품은 북태평양고기압 본체가 빠르게 확장해오면서 한반도를 뒤덮을 것으로 보여 당분간 전국이 거대한 열기에 갇히겠습니다. 화요일부터는 낮기온이 35도를 웃도는 지역이 많겠고 주 중반부턴 체감온도가 40도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오전부터 밤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겠고, 아침 최저 기온은 21∼26도, 낮 최고 기온은 28~34도로 예보됐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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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도 좋은 주간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