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업무형태는 아웃바인드 영업입니다. 지점에서 근무하는 것이 아니라, 보험설계사 처럼 외부에서
고객을 직접 만나 자산설계 및 상품가입 영업을 하는 것입니다.
3. 참고로 펀드, CMA ,CD /CP 예금업무정도 가능하고요...주식위탁영업은 불가능합니다.
4. 급여는 기본급 + 인센티브제로..거의 인센티브로 수입을 창출해야 합니다. 영업실적에 따라 월급여 차이가 많이 나겠죠. 제가 알기로는 100만원 인센티브를 받기위해서는 펀드 3억원 정도 유치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5. 외부에서 고객을 어떻게 만나느냐? 그것은 전화를 통해 고객이 OK 하면 약속을 잡고 만나는 것입니다. 고객으로 부터 다른 고객을 추천받아가며 영업을 해야 합니다.
6. 영업시 교통비, 상담비용(자판기 커피값) 등등..제반비용은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7. 스펙은? - 영어, 학교성적..자격증 안봅답니다. 물론 자격증이 있으면 가산점이긴 하지만, 결국적으로
열정과 의지, 평소 대인관계 능력 등을 고려하여 선발한다고 합니다. 면접시에도 전문지식은 일체 묻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한마디로 보험설계사 처럼 많은 영업사원을 선발하는데 초점이 맞춰진 채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체적으로 보험설계사와의 영업형태가 많이 유사합니다. 요즘 보험설계사도 펀드 팔지 않습니까?
물론 보험사 보다 상품의 구성이 다양하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경쟁자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개인의 필드 영업이 곧 수입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개인의 영업적 성향과 의지, 열정이 중요합니다.
첫댓글 그럼 전 어케 해야 하나요? 만약 입사한다면 정말 열심히 부지런히 한다면 경력인정은 되겠죠?? 증권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저이기에..
경력인정이라는 부분은 모르겠습니다. 증권사에서 막 시작하는 단계이기 때문이죠...다만, 정말 우수한 영업실적..탑랭킹정도에 들어간다면...정규직 러브콜이 가능할 꺼 같네요..제 개인적인 생각입비낟.
뭐 말만 다르지 보험설계사랑 같다고 보셔도 무방하실듯.....
보험설계사네...쩝...전문가로 클 수는 없을거 같은데요..제 생각에는..대우캐피탈,시티은행 등 금융권 대출영업이랑 비슷하고..자산관리영업 관심 있는데..sk증권만 이상하게 모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