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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여행중에도 가보기 힘든 시실리 섬의 메시나. 아름다운 자연과 이태리 남부 특유의 문화를 엿볼수 있다.시실리에 다녀오신 분들은 항상 시실리를 너무나 좋았다고 다들 추억하고 가는분들이 많다. 에트나산이 살짝 활동을 시작했다는 이야기는 들리지만..
그리스의 로데스는 중세도시의 분위기가 묻어나는 곳이다. 십자군원정의 역사와 아름다운 바다휴양지로 유명한 로데스의 바다에서 낭만적인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그리스에서도 신혼여행지로도 유명한 해산물이 유명한 미코노스와 올림피아로 잘 알려진 올림픽 발상지인 카타콜론 항에서 이동하여 올림피아 유적도 보면서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어보는 알찬 크루즈 기항지들.
로마에서 약 1시간 정도 떨어진 치비타베키아는 조용한 이태리 마을이다. 로마에서 많은 시간이 필요한 사람들은 몇일 구경하여도 다 담아가기 힘든 많은 볼거리들이 있는곳이다. 로마의 휴일에 나오는 영화장면들이 아마 곳곳에서 보여질것이다. 내가 아시는 많은 지중해 크루즈에 오신 분들은 이태리가죽과 가방등등의 쇼핑에 관심이 많으셨던 분들도 많았지만 흐흐.쇼핑도 이태리 여행중 빠질수 없는 항목이다.
라우지, 극장및 스파의 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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