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NSFER GOSSIP
아스날은 로빈 판 페르시를 내년 1월 이적시장까지는 잔류시킬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데일리 스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앨런 퍼듀 감독은 리버풀이 상당한 손실을 각오하는 경우에만 앤드루 캐롤을 데려올 것이며, 이들이 책정한 것으로 알려진 2,000만 파운드(약 355억 원)의 몸값을 받아들일 생각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더 선)
하지만 퍼듀 감독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25세의 프랑스 공격수 루아 레미의 영입에 뛰어들었습니다. (데일리 스타)
상파울루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9세의 윙어 루카스 모라의 영입을 재시도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리즈 유나이티드의 주장을 지낸 24세의 로버트 스노드그래스는 이적료 300만 파운드(약 53억 원)에 노리치 시티 이적을 확정지었습니다. 하지만 리즈의 닐 워녹 감독은 스노드그래스가 실수를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데일리 스타)
에버튼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인테르 밀란에서 뛰고 있는 19세의 스트라이커 뤽 카스타이뇨스의 영입에 다시 나설 수 있게 됐습니다. 네덜란드의 FC 트벤터가 카스타이뇨스의 영입을 아직 완료하지 못했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토크 스포츠)
올해 34세의 미드필더인 프랭크 램파드는 현역에서 은퇴할 때까지 첼시에 남도록 재계약 협상에 들어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햄은 과거 팀에서 뛰었던 28세의 아스톤 빌라 수비수 제임스 콜린스를 200만 파운드(약 36억 원)에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더 선)
SSC 나폴리에서 뛰고 있는 25세의 우루과이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의 에이전트 클라우디오 아넬루치 씨는 카바니가 첼시행 가능성을 열어둘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나폴리 생활에 환멸을 느낀 카바니의 부인 마리아 솔레다드 씨가 올림픽에 출전하는 카바니와 함께 잉글랜드로 떠났기 때문입니다. (미러)
유벤투스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좀처럼 주전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공격수 에딘 제코의 영입을 검토 중입니다. (이탈리아의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스토크 시티는 휴스턴 다이나모에서 뛰고 있는 27세의 미국 대표선수 제프 캐머런을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캐머런은 오늘(현지시각) 스토크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게 됩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첼시는 위건 애슬래틱에서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은 21세의 공격수 빅터 모제스에게 900만 파운드(약 160억 원)를 새로 제시했습니다.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스완시 시티의 새로운 사령탑인 미샤엘 라우드럽 감독은 헤타페에서 뛰고 있는 베네수엘라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니콜라스 페도르 '미쿠'를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사우스 웨일스 이브닝 포스트)
사우스햄튼은 셀틱의 미드필더 비람 카얄의 영입을 검토 중입니다. (스코티시 선)
OTHER GOSSIP
맨유가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에 1억 9,300만 파운드(약 3,426억 원) 규모의 주식 상장을 단행하려던 계획을 잠시 보류한 것 같습니다. 맨유 구단 측이 몹시 변덕스러운 미국 주식시장의 특성을 감안해 투자를 재검토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가디언)
리버풀의 존 W. 헨리 구단주는 케니 달글리시 감독이 지난 시즌 잉글랜드 FA컵에서 우승했더라도 경질을 피할 수는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스완시는 미드필더 조 앨런의 영입을 제안한 리버풀에 대해 브렌든 로저스 감독을 데려간 후 1년이 지날 때까지는 자신들의 선수 영입을 시도하지 않기로 한 서면 합의를 뒤집었다고 비난했습니다. (미러)
탈 벤 하임은 자신의 에이전트인 피니 자하비 씨에게 포츠머스와의 계약 해지 협상을 그만두라고 지시했습니다. 포츠머스는 잉글랜드 풋볼 리그의 구단으로는 20년 만에 처음으로 파산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텔레그래프)
영국 올림픽 대표팀의 스튜어트 피어스 감독은 부상으로 대표팀 소집을 거부한 23세의 윙어 가레스 베일이 토트넘과 LA 갤럭시의 친선전에 출전한 것을 두고 국제축구연맹(FIFA)에 문제를 제기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메트로)
영국 올림픽 대표팀의 주장을 맡고 있는 38세의 라이언 긱스는 동료 선수들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2번이나 따낸 데임 켈리 홈즈 씨의 연설을 듣고 힘을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가디언)
웨일스 대표선수인 37세의 로비 새비지는 대표팀에서 은퇴하고 레인저스에서 뛰겠다고 선언할 것입니다. (가디언)
AND FINALLY...
맨유의 마스코트인 '빨간 프레드'는 상하이 선화와의 친선전을 앞두고 경호원까지 대동해 중국에 입국했답니다. (메트로)
빌라의 팬으로 알려진 헐리우드의 스타 영화배우 톰 행크스는 미국 투어에 나선 빌라가 포틀랜드 팀버스와 친선전을 갖기 전에 폴 램버트 감독을 만나 전술에 대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합니다. (더 오리고니언)
원문 : http://www.bbc.co.uk/sport/0/football/gossip/
첫댓글 그냥 반페르시 유베에 팔아버려
리즈 스노드그래스까지 나가면..
마리아 솔레다드씨 화이팅
그래 일단 잔류하고 너가 대박활약 이어가면 1월되기전에 순위테이블 맨꼭대기에있을테니 재계약하자 ㅋㅋ
스완지는 미추 영입했고 미쿠도 영입할려그러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