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 보고자 했던 드라마가 끝나고 채널을 돌리다가 란제리 광고에 시선이 멈추었다 옴마나 베라왕 이다 상하 네 셋트에 238,000원 10개월 무이자 나이트 슬립도 주네 이쁘다 레이스 얇다 0.7미리 원단
한장만 사도 육만원이 넘느니 어쩌느니 하는데 누구 보여주려고가 아니라 이쁜옷을 입었다는 내 만족감 자신감(?)을 위해서 사고 싶다
저 돈 이면 병원 영업할때 입을수 있는 옷을 사고도 남을 돈인데 보이지도 않는 속옷을 사야하나 원피스를 사야하나
실컷 구경만 하고 채널을 돌렸다
누군 마누라 구멍난 빤스 버리고 만원 주면서 사입으라 했다는데 나는 그런 궁상은 떨지 않는다 살림하는 여자들 돈 아낀다고 빤스 하나 제대로 못 사입는 다는 그 말을 알기에 파주 어머니에겐 틈틈이 한 곽씩 사다 드렸더니 시 고모님이 덕을 보신다는것 같다 아무렴 어떠랴 나눠 입으면 그것도 좋은 일이고...
열심히 영업해서 나도 베라왕 브라 팬티 부담없이 사서 입어 볼꺼다 그래서 난 지금 홍과장님의 수술이 끝나기를 기다리며 병원 대기실에 앉아있다
저는 홈쇼핑 안합니다 ~~~ 눈으로 보면 다 사고 싶어지니까요 ... 예전에 홈쇼핑으로 그야말로 변 모 씨의 속옷광고에 혹해서 정품 다섯벌에 면빤쮸다섯장에 란제리에 바구니까지 준다길래.. ㅋㅋ~~별루입디다 ...자아 만족이라지만 ~~실패 .... 그냥 딱 골라서...한벌만 ??? 백화점 가셔서 ~~~
ㅎㅎㅎㅎ 베라왕 80A~~ 커피님 능력이면 사고도 남겠지만 워낙 주변을 챙겨야 하니 그 돈으로 속옷보담 영업할때 단정히 입으실 원피스를 살까 고민이신거죠? 그래도 아쉽죠? ㅎㅎㅎ 그 맘이 이해됩니다. 영업 더 더 잘하셔서 베라왕 정도를 가비얍게 구입하셔서 폼나게 이쁘게 입으시고 원피스도 최고의 브랜드로 거뜬하게 장만하소서~ 응원합니다. 커피님 파이팅!!
첫댓글 얼마 기다렸다가 댓글을 달께요, 왜 그러는지 알지요?
과연 제가 알까요?
모른다고 하고 싶은데요.
ㅎ~
북앤커피님..넘..무리하진 마셔요
열심히 즐겁게 살아 가시니..응원 합니다..
감사히 읽고 갑니다...^&^
ㅎ ㅎ ㅎ
무리하지 말라 하시니
참아야 겠지요?
ㅎ~
응원 고맙습니다
238,000원,,넘 비싸다,,,
그래도 커피님이 원하신다면 사입어야지 우짜겠는교?ㅎㅎ
80A,,,억수로 작은 싸이즌데,,,,ㅎㅎ
그럼요 비싸지요
돈에 대한 감각이 자꾸 없어져서 큰일 이어요
간뎅이만 부어 가지고...ㅎ ㅎ ㅎ
마음은 90C 라고나 할까
나는 85D라던데...............ㅎㅎㅎㅎㅎ~~
은혜로운 가슴 이십니다
ㅎ~
저는 홈쇼핑 안합니다 ~~~
눈으로 보면 다 사고 싶어지니까요 ...
예전에 홈쇼핑으로 그야말로 변 모 씨의 속옷광고에 혹해서
정품 다섯벌에 면빤쮸다섯장에 란제리에 바구니까지 준다길래..
ㅋㅋ~~별루입디다 ...자아 만족이라지만 ~~실패 ....
그냥 딱 골라서...한벌만 ??? 백화점 가셔서 ~~~
사이즈 같고
안 입은거 있음 주세요
ㅎ ㅎ ㅎ
엘라호야 사셨군요.
변정수 란제리가 야시시 하지요
ㅎ~
사람나름 ~~몸매나름 ..제별명 ~`커피님만 아세요
두라무깡 ~~~기름통 ~~~들어가고 나간데가 없으니
그렇게 붙었습니다 .ㅋㅋ 남들은 허리에 손 얹으면 걸리지만
전 걸리는곳하나없이 ~~스르륵~~
ㅎㅎㅎㅎ
베라왕 80A~~
커피님 능력이면 사고도 남겠지만 워낙 주변을 챙겨야 하니
그 돈으로 속옷보담 영업할때 단정히 입으실 원피스를 살까 고민이신거죠?
그래도 아쉽죠? ㅎㅎㅎ
그 맘이 이해됩니다.
영업 더 더 잘하셔서 베라왕 정도를 가비얍게 구입하셔서
폼나게 이쁘게 입으시고
원피스도 최고의 브랜드로 거뜬하게 장만하소서~ 응원합니다.
커피님 파이팅!!
역시 꽃뜰에서 님이시다
우째 지 맘을 그렇게 잘 아시는지
ㅎ ㅎ ㅎ
커피님은 늘 명랑한것이 꼭 우리 큰 딸래미 같아요. 고놈도 아무리 힘들어도 명랑한 성격이라
내가 더 이쁘하지요. 가끔은 안쓰럽기도 하지요.
커피님 !1 좋은일이 펑펑 쏟아지길 빌께요.
님의 큰 딸래미도 저 만큼 씩씩해요?
ㅎ ㅎ ㅎ
님 고맙습니다 ^^*
삶의 멋진 열정이 있으시기에
아름답게 살 권리가 있으신분!!!....ㅎㅎ
정말요?
아름답게 살아보려고 애쓰고 있는거 들켰어요
ㅎ~
어라! Size가 내 옆지기하고 똑 같네여?....집사람 안 입는것 하고 바꾸면 안 될랑가요?ㅋㅋㅋ
저도 사놓고 안 입은거 있습니다
맞교환 ㅎㅎ
옆지기한테 한 소리 듣는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몸이 고단하시겠지만
아부지 모시고 다녀오소서
겉옷도!
속옷도!
맘놓고 사 입을 적보다
저것 하나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군침 흘릴 때가 더 행복했던 것 같아요.
보아 하니 운수가 열리는 것 같은데요 뭘~~~~!!
그래도 제 손으로 구매는 안되지 싶습니다
ㅎ~
싸이즈가 나랑똑같음 ㅋㅋㅋ
많으면 나눠주셈~ 원님덕에 나발불게요 ㅋ
그럴려면 억수로 영업실적 올려야할낀데여
더도말고 아홉대만 파이소~~
이쁜 구두에 이쁜 원피스도 구색맟춰서 사구요 ^^
나발을 부는것도 아니고
나발은 보시겠다?
ㅎㅎ
오늘 추워서 중무장 했습니다
속옷보다는 외투가 좋겠습니다
사이즈는 ㅎㅎ 조이는게 싫어서
한 사이즈 큰거 사 입습니다
그러니 제가 더 작습니다
ㅍㅎㅎ
난 줘도 못입겠네요~ㅎㅎㅎ
팬티브랴~가격도 만만치 않치요 우리집은 여자형제가 많으니,,
전 이상하게 동생이,작다고 주고~크다고주고~언니가 작다고주고~ㅎㅎㅎ별루 산기억이 없어요~
이상하게 사고 싶지도 않고~요즘은 양품점에 방앗간 들르듯들러버릇했더니,,,쓸때없이 사다날른 옷이여기저기~
그래서 요즘은 방앗간 잘안갑니다,,,충동구매~그게 아주 웃겨요~
ㅎㅎ
지꺼 체육복 챙기고 계시는거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저씨가 십년째 출장 중이신것은 아니시지요?
빵구 나기 기다리면 클납니다
탈색되고 레이스 너덜해지면 바꾸셔야 합니다
밤마다 혼자 허벅지 찌르지 마시고
ㅎ~
바람에 떨어지면
싸이즈확인해서 삐삐쳐드릴게욤
와우~~ 대~~~~~~~~박!!!!!!!!!!!!!!
그건 봉순이 언냐 주세요
촌티나게 빨간색을 입느니
안 입고 살래요
ㅎ~
아직은
배가 부르신 모양입니다
싫음
냅..두세욤~~~
떨어지면 줏어다 행주로 써야지~~
용도를 바꿔야 되지 싶습니다
행주보다는 걸레가 맞지...
스패셜 대우로 행주로 생을 마감한다면
팬티의 영광~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건 돈 없을 때 저를 다스리는 방편이고
ㅎㅎ
그 경지에 오르기가 쉽지 않아서 되도록이면
홈쇼핑 방송을 안봅니다
옳 ~소 ~~
홈쇼핑을보다보면 ㅎㅎㅎ 저거안사면 시대에 뒤떨어질거같고
저거안사면 뭔가 손해볼거같더군요
그래서 t를 샀었고 바지를 샀었죠 살때마다 후회하고 맘에안들어하고 취소도하고 몇번 사 봤는데 잘샀다는생각은 별루~ 속옷은 그들이 아무리설명에 열을내도 안사게되더군요 ㅋㅋ
흠미
안녕하셨시유~
님이 화려한 속옷을 입으시면 아들넘이 긴장할겁니다
ㅎ~
봐줄사람이 생기면 그것부터 챙기실걸요~
그날이여 어서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