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주섭 동문 출판기념행사 실시 - 일시 : 2006.6.1 18:30∼20:30 - 장소 : 프레스센터 빌딩(서울신문) 20층 국제회의장 - 개요 : '영토한국사'는 국가의 가장 근본 요소인 '영토'를 중심으로 한국사 전체를 통사적으로 고찰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접근하였음.
3. 은악회 :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Sass Music Studio 4. 은산회 : 2006.5.20 10:30 북한산 5. 은기회 : 2006.5.20 14:00 마포기원, 27기 대열 기우회와 통합 대국 6. 은공회 : 2006.5.26 5팀(20명) 태능 CC 7. 신우회 : 2006.5.1 18:40 국군중앙교회 예배준비실
30기
1. 김용길 동문 개인전 '아름다운 탈영전'(또 다른 세상을 향하여) 개최 가. 제1전시 : 2006.6.7~6.13 - 초청 : 2006.6.7(수) 18:00 - 장소 : 갤러리 한 (서울 종로구 경운동 66-4 지하1층) - 전화 : 02)737-6825 나. 제2전시 : 2006.6.15~2006.6.21 - 장소 : 판부 문화의 집 (강원 원주 관설동 145-2 2층) - 전화 : 033)761-8854
32기
1. 서울국립묘지참배 계획 - 일시 : 2006 06.06. 07:00 - 집결 : 현충원 정문통과후 바로 우측 - 계획 07:00 ~ 07:20 만남 및 이동 07:20 ~ 07:50 분향 및 참배 07:50 ~ 08:40 인근에서 식사
35기
1. 문상익 동문 뉴질랜드 변호사 시험 합격, 한국인 최초로 판사 임용 - 중령예편 후 이민 5년차, 와이카토 대학법과 졸업
54기
1. 06년 동기회 일정 - 일시 : 2006.7.15 15:00 - 장소 : 육사 흥무관 강당 - 내용 : 제8대 동기회 결산보고, 제9대 회장단 선출, 회칙개정 등
생도 3명, 29일부터 호주 국방사관학교 방문
29일 오후, 4학년 생도 3명(강가영, 이수진, 강아람 생도)이 인솔장교(전자정보학과 교수 소령 한창희)와 함께 호주 국방사관학교 방문차 출국했다.
이번 방문은 6월 6일까지 9박 10일간의 일정으로 계획되어 있으며, 호주 국방사관학교의 교육/훈육 제도와 생도생활 관련 내용을 체험하고 호주의 군사/문화 유적지를 탐방하며, 대한민국 육사 및 한국군을 홍보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이 기간동안 생도들은 호주 국방사관학교를 비롯하여 Majura 훈련장, 시드니 해군 기지 등 군사시설을 견학하고 시드니 항구, 식물원, 천문대, 캔버라 시내 관광 등 호주 문화를 탐방한 후 6일 귀국한다.
주한미군 모범장병 초청행사 - 27기 전인구
한미 주요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다지고 모범 주한미군 장병 40명에 대한 시상과 만찬을 겸한 모임이 한미동맹친선회 주관으로 용산 미군기지내 드래곤힐에서 개최되었다.
한미연합사령관 B.B.Bell대장, 부사령관 이희원대장,Trexler 미 7공군사령관, Valcourt 미8군사령관, 미2사단장을 비롯한 주한미군 주요 장성과 Kirby 주한미총영사, 대한 상공회의소 회장, 재향군인회 박세환부회장, 성우회장 김상태대장(예)을 비롯한 한미 중요 인사들이 동참했다.
40명의 장병들에게 감사장과 기념품을 수여하며 멀리 고향과 가족을 떠나 이역만리에서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는데 땀흘리고 있는 그들의 노고를 치하 격려 해주면서 그들의 역할에 대한 한국국민의 고마운 마음을 대신 전해 주었다.
벨 연합사령관에게는 미국태권도연맹에서 명예단증과 태권도복이 수여되었고 미술작가협회의 여러 작가들이 주한미군 주요인사들에게 한국화 작품을 선물로 전달했다.
6.25 전쟁발발 56주년이 되는 호국 보훈의 달 6월을 맞아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 그리고 오늘과 같은 번영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뒷받침이 되어주신 순국선열과 특히 6.25 한국전쟁 3년동안 33,870명의 전사자와 10만 3천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큰 희생을 치른 미군장병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있음을 그들에게 전했다. 당시 미국의 장병들은 Korea라는 나라가 지구상 어디에 있는 나라인지도 모른 채 다만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한 일념으로 공산주의의 남침에 맞서 싸웠다. 전쟁기간 중에 Walker 미8군 사령관이 의정부 부근에서 한국군 트럭의 부주의로 인한 교통사고로 사망했고 그의 외아들인 Sam Walker도 전쟁에 참가하여 후에 대장으로까지 진급했으며, Van Fleet 미8군사령관 부자도 한국전에 참가하여 그 외아들은 B-26조종사로 정찰폭격 임무수행중 실종되어 아직 시신조차 찾지 못하고 있다.
이같은 많은 희생과 노력으로 지켜온 대한민국은 지난 반세기 동안에 세계가 깜짝 놀랄 정도의 눈부신 성장을 해 왔다. 이제 세계 10대 경제대국의 위상에까지 이르게 된 우리 대한민국은 앞으로도 굳건한 한미동맹관계를 바탕으로 하여 이제는 우리가 세계와 인류를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인지 찾아서 실천해 나가야 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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