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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 쉬지 않고 뛰겠소!
이원도 꺾고 4회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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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olleh배 4회전진출(진행중). LG배 8강진출(진행중). 농심신라면배 예선결승진출(진행중). 바둑리그 3승2패(영남일보). 비씨카드배 8강(구리 9단에 패). GS칼텍스배 8단(박정환 9단에 패). 국수전 16강(이세돌 9단에 패). - 2011년 김지석 7단의 주요기전 성적 (2011년 전적은 26승10패를 기록중이다.) 김지석 7단이 14일 열린 2011 olleh배 3라운드(32강)에서 이원도 3단을 맞아 164수 끝에 백불계승하며 4라운드에 진출했다. 역시 '전투의 달인' 김지석'이었다. 백을 잡은 김지석 7단은 우변 정석진행 후 초반부터 강하게 흑돌을 압박하며 전투를 이끌어냈고 불꽃튀는 접전끝에 하변과 좌변에서 성과를 올리며 불계승을 얻어냈다. 바둑TV해설을 맡은 백성호 9단은 " 김지석 7단이 잘 둔 바둑이다. 또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흥미진진한 내용을 보여줬다. 이원도 3단도 마지막에 한순간 찬스가 있었는데 놓친 것이 아쉽다."고 총평했다. 2011 olleh배 3라운드는 최철한, 박정환, 허영호, 김기용, 백홍석, 김승재, 김지석까지 총 7명이 4라운드행을 확정지었다. 지금까지 대국에서는 김기용의 '랭킹반란'이 있었을 뿐 큰 이변없는 진행이 이어지고 있다. 3라운드(32강전) 대국은 8월 중순까지 이어진다. 15일 이어지는 3라운드 대국에서는 윤준상 8단과 김정현 3단이 대결할 예정이다. 사이버오로ㆍ야후바둑은 2011 olleh배 전 라운드를 수순중계하며 개별대국은 아이폰ㆍ아이패드 <오로바둑> 앱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관전할 수 있다. 총규모 7억원 2011 olleh배 바둑오픈 챔피언십의 우승상금은 1억원. 결승은 5번기로 12월에 열리며 제한시간은 각 1시간, 초읽기 40초 3회를 준다. 2010년에는 이세돌 9단이 강동윤 9단을 3-1로 물리치며 우승을 차지했었다. |
첫댓글 3회전 뿐만아니라 4회전,5회전에서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