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예천초등총동문회를..

[63김영근63]

어제 재경에천초등총문회를 다녀와서리 다시금 감회가 새삼스럽다.
63동기 참석인원이 약 20명은 되었는가 보다 (전날까지)
왠지 반심반의 하면서 명희와 같이 기다리고 있는데..
끝내 희망은 ....
열성적으로 참석하여 준 64회, 65회, 66회 후배들 보기가 멋적어서
끝내 63회 테이블에 못않고 우리둘은 접수대에 앉아야만 했다.
마지막까지...쩝...쩝
다음에는 우리 63회 테이블이 모자라기를 바라며...

[장승재(63)]

쩝쩝 겨우 둘이서... 테이블에 못 앉고 접수대에서... 아이쿠야!!!

[권명희]

ㅎㅎ~ 첨부터 끝까지 도우미만 하고 왔당~~~ 고맙다 63 동기들~~~~ㅁ ㅔ ㄹ ㅓㅇ

[권명희]

그래두 영근아~ 울둘 선배님들 후배님들에게 얼굴 도장 확실하게 찍었잖니.....만족하자구~~~

[권명희]

글고 끝까지 남아서 회계담당하느라 고생 많았다 영그이 화이팅!!!

[권오진(63)]

아이구~ 영근이랑 명희가 수고 많이 했구나... 근데 우리 동기들 반성좀 하자 ㅡㅡ. 명희야~ 영근아 내 언제 수고한 너거를 위해 삼겹에 소주 한잔 찐하게 쏘꾸마~!...

[63김영근63]

알른지.. 몰른지.......두고보장. 진아 고맙데이! 희야 수고했당! 내가 ㅃ~~ㅗ 해주께!

[은창짱]

영근아 나은창이다 왜가자고폰한번하지 왜 안하고혼자가서 수고햇냐 담에 일잇을땐 필히 연락해라 함께갈게....명희야!!!!!!무지방가워 앞으로 내가 가끔 글올릴게....담에 시댁에올일잇음 연락해라 소주한잔하자

[윤중식(63)]

지난 토요일날 서울가면서 하루앞에 총 동창회를 한다하기에 참 많이도 아쉬워 했는데...명희하고 통화를 한후에 우리친구들도 참석을 했으면 좋았다는 아쉬운 생각을 했었다.영근이와 명희에게 수고했다라는 글 이렇게 올린다.역시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