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뼈는 한번 만들어지면, 오래된 뼈는 소실되고 새로
운 뼈가 생성되면서 골밀도를 유지하게 됩니다!!^^
나이가 들면, 새로운 뼈의 생성 속도가 줄어들고 오래된 뼈 는 계속 소실되어, 빈자리가 채워지지 않아 골밀도는 결국
떨어지게 되는데요. 😥
※ 이번주 금요일이 기다려지는 이유!!
---> 27일 저녁 7시 정우관 송년회 ♡
이처럼 골밀도는 뼈의 양을 말하는 것으로, 30세 전후쯤 최고에 도달한 뒤 5년마다 2%씩 감소하게 됩니다!!
이 때문에 주로 요추, 고관절, 손목뼈 골절이 자주 일어나 요😢
골밀도로 인해 생기는 질병은 쉽게 치료가 되지 않기 때문 에 평소에 균형잡힌 식사, 규칙적인 운동, 정기적인 골밀도 검사등 생활습관을 통해 예방을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모두 잘 알고 계시지요!? 호호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골다공증 환자는 2017년 90만 6000 여명에서 2021년 112 만 6800여명으로 4년 새 24.3% 증가 했다고 합니다!
골다공증은 골밀도가 낮아진 상태로 대한골대사학회에서 발간한 자료에 따르면 골다공증을 노화과정이라고 생각해
여성 10명 중 7명, 남성 10명 중 8명이 치료하지 않는 것 으로 나타났어요.
골다공증 예방 위해 특히 운동이 중요한데요 ☆☆
뼈에 무게가 실리는 체중 부하 운동, 특히 점프동작은 뼈에 충격을 주어 골밀도를 높이는데 아주 효과적입니다!
독일에서 역도 선수, 복싱 선수, 자전거 선수의 골밀도 비 교한 연구결과를 보면, 일반인과 비교해 역도 선수는 엉덩 이쪽 대퇴부의 골밀도가 23% 많았고, 복싱 선수는 허리부 분 17%, 엉덩이 9%, 대퇴부 7% 로 골고루 골밀도가 높게 잘 나타났어요♡
하지만, 자전거 선수는 허리 10%, 엉덩이 14%, 대퇴부 17 %나 감소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매일 하는 팀트레이닝은 상완둘레, 골밀도, 민첩성, 순발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및 하지 신전 등속성 근기능
의 향상과 혈중 지질의 개선에 효과적인데요♡
겨울입니다~ 트레이닝, 운동전후 스트레칭에 꼭 힘써야 됨을 부탁드리며^^
오늘도 정우관에서 즐겁게 운동하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