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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국보문학/ 주간 한국문학신문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생각의 지렛대
최윤환 추천 0 조회 23 19.07.08 12:5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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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7.08 23:30

    첫댓글 글쓴이는 아마도 혼자 보다는 부부가 오랫동안
    서로를 아끼며 사랑하는
    연리지 사랑을 꿈꾸라는 뜻으로 썼을 듯 합니다

  • 작성자 19.07.09 00:19

    댓글 감사.
    저는 글 전부를 읽지 않고는 어떤 느낌이 있는 것만 집중하는 나쁜 습관이 있지요.
    하나의 영감, 즉 글감을 건졌다는 뜻이지요.
    짝을 잃으면 홀로 된 분은 수명이 몇 해 짧아진다고 합니다. 남녀 모두 공통된 현상이겠지요.
    서로를 존중하면... 저는 '사랑'보다는 '존중'이란 말을 더 좋아하지요. 눈빛만 보아도 속마음을 알기에.
    짝을 잃어 홀로 된 가족을 누군가가 잘 보듬었으면 합니다.
    누가 무어라고 해도 여자는 약자입니다. 늙은 아내 또한 그럴 겁니다.
    신체건강은... 할머니는 고록고록 힘들어 하면서 더 오래 산다는 것일 뿐, 사실은 몸이 무척이나 힘이 들겠지요.
    생각하게 하는 댓글 고맙습니다.

  • 19.07.09 07:10

    최 선생님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문법과 연결되었네유.

    여자와 남자는 동등한 인격과 인권을
    가진 사람이라지유.

    그러나 원시인들은 모계사회였고
    나중에 부계사회가 된 것 같습니다.
    모계사회에서는 여자가 절대적인
    권력을 가졌겠지요.

    지금은 모계사회로 회귀하는 것
    같습니다.

    자녀들 성씨도 부부가 합의하여
    모계 성을 쓸 수가 있고 이혼 시에는
    자녀의 복리를 위하여 어머니 성을
    쓸 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평균 수명은 일반적으로 여자가
    기나 개인 차가 있겠지유.

    여자가 군대에 가지 않는 것은
    출산이라는 문제보다 전쟁 시에
    포로가 되면 성적 학대 가능성이
    큰 이유 같습니다.

    선생님 행복한 아침이 되세요.

  • 작성자 19.07.09 08:04

    긴 댓글에 고맙습니다.
    남자 대 여자 = 남편 대 아내
    위와 같은 등식은 성립될까요? 많이는 아닐 겁니다.
    신체구조, 사회구조, 가정 안에서의 위치르 따지면 대체로 아내의 위상은 다소 처지겠지요.
    결혼한 지가 오래 될수록 모두 힘이 들어가기에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해 주었으면 합니다.
    어느 일방은 아니고요.

    우리나라... 여자한테도 군입대? 저는 아직은 아니라고 봅니다.

    남성우월도 아니 되고, 또 인생 말년에 와 있는 남편이 아내한테 주눅들어서도 안 되고...
    모두 배려하고, 존중하고... 그게 사랑이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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