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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다른 스토리예요~
지난번에 ‘I love you~’에 대해서 얘기했었어요.
‘I love you~’가 참 파워풀하잖아요~~그쵸~?!
그러면 ‘I love you~’가 왜 그렇게 파워풀한 걸까요?
‘I love you~’
어느사람이 시를 썼는데,
예전에는 그냥 무심코 지나갔었는데, 어느날 보니까,
‘오~~코스모스네~~~’하며 눈에 들어왔어요.
코스모스가 바람에 하늘하늘 흔들리며, 너무 좋아보이더래요.
그래서 그 사람이 꽃에다가 ‘I love you~’하고 해주었어요~
그러니까 코스모스가 자기한테 인사를 하는거야~
자기가‘I love you~’라고 하니까, 코스모스가 바람에 하늘하늘하며 자기를 향해 인사하니까,
‘오~ 꽃이 아네~~~’싶었대요.
개한테도 ‘I love you~’하면 막 쫒아와요~~~~
그러니까‘I love you~’가 뭐냐면요,,,
그 사람의 정체성을 얘기해 주는 거예요~!
‘오~~? 내가요? 내가 그런 사람이예요?’하며 자신의 정체성,
‘I love you~’정체성을 깨닫게 되는 거예요.
‘오, 나는‘I love you~’를 받는자구나~~~’
예전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기도담요를 주었던 고등학생 그 자매도,
제가 그 자매에게 처음으로‘I love you~’라고 해주었대요.
‘오~~내가 그런 사람이네요~~~’
‘아~ 나는 ‘I love you~’를 받는자구나~~ 나는 그런사람이구나~~~’하며
그 자매는‘I love you~’의 정체성이 살아난 거예요.
그래서 그게 너무 인상적이고 좋아서 저에게 크리스마스선물로 기도담요를 준거래요.
작은 동물들도 마찬가지예요~
작은 풍뎅이도 우리가 ‘I love you~’했더니, 좋아서 도망가지도 않아요~
오히려 음식에 코박고 먹어요~~ 게다가 짝궁도 데리고 오고~~~~~ㅎㅎㅎ
‘하나님의 피조물이 하나님의 아들들을 기다린다’가 무슨말이냐면,,,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와서 피조물들을 깨닫게 해주는 거예요,
‘너는 그냥 그런 존재가 아니야~ 너는 하나님의 피조물이고, 이름이 있고, 정체성이 있어~’
특히 인간들한테는 하나님의 자녀이고, ‘I love you~’의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거에요,
그러니까‘I love you~’라는게 ‘아~~바로 내가 그런 존재구나~~~~’하는 것을 깨닫게 해줘요.
매일같이 ‘I love you~’듣는 사람들말고,
보미나 같은 사람들은, 누가 와서 자기에게‘I love you~’라고 해주면,
‘아~~~~바로 내가 그런 존재구나~~~’하고 자기의 정체성을 깨닫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I love you~’라고 불러줌으로써, 상대는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게 되어요~!
‘아~나는 ‘I love you~’를 받을수 있는 존재이구나~,‘I love you~’한 사람이구나~’라고..
e자매도 시애틀에 있을때 너무너무 힘들어 했어요~ 사단은 자꾸 공격해 대고~~
물론 정체성을 머리로는 알고 있을지 몰라도, 가슴으로 알고 선.포.하지를 못했어요~
그러니 얼마나 눌렸어요~~~
다윗이 골리앗 앞에 가서 ‘야! 전쟁은 칼과 창에 있지않아! 내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간닷!’
라고 선포한것처럼 해야 하는데, 못했어요.
그래서 죽어가는데 사단이 가만히 두나, 그 안에 소화도 안되게 하며 온갖 병들을 만들어놓지~~~
그래서 내가 선포하는게 중요한 거예요~!
‘I love you~’정체성의 선포인 거예요~!
그래서 제가‘I love you~’를 생각하면서, 담요주었던 그 자매님도 기억나고~
보미나도 생각이 나고~~~
보미나도 보이프렌드가 자기한테 ‘I love you~’하고 해 주었겠지~~
그런데 제가 보미나에게 했던 ‘I love you~’는 다르게 듣는거지요….
***음…할게 많은데…
하나님은 ‘치료하시는 하나님’이라는게 있지요?! 이사야서인가~~~
(생명수강가:여호와 라파~,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하나님이‘치료하는 광선’을 보낸다고 했어요.
그러면 출애굽기15장을 보도록할게요~
26.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하나님은 치료하시는 하나님이야~~~~’
그런데 조건이 있어요~!
‘내 말 잘 들어~~~~~~의를 행해~~~~’
그러니까 하나님은 누구든지 치료하는게 아니예요~
‘규례를 지키고 계명에 귀를 기울이고 의를 행하고~~’그런 사람들이라고 했어요.
(새로오신자매님: 그런데 예수님은 자기한테 온 모든사람을 고쳐주셨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제가 늘 얘기하듯이, 예수님께로 ‘온’사람만 치료해 주셨어요.
예수님이 ‘여기 가버나움 동네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나을지어닷!’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어요,
예수님 앞에 나와서 옷자락이라도 만진 사람은 나아요~!
10문둥이들도 예수님 앞에 나와 ‘보세요~불쌍한 저희들을 고쳐주세요~~’라고
소리라도 치면, 나아요~~~
예수님하고 쪼금이라도 관계가 없으면, too bad~~~~~
***여러분 제가 질문이 있어요.
로마서에 보면, ‘’아담은 오실자의 모형이라고 했어요.
로마서5장14절을 보도록 할게요~
14.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까지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표상)이라
‘아담’은 오실자의 모형(표상)이라고 했어요,
그래서 첫번째 아담, 두번째 아담이라고 하고~~~
그러면 여기서 ‘아담’은 누구를 말하는 거예요?
……………
(한나:첫번째 사람)
첫번째 사람이 누구예요?
그러면 ‘아담’은 무슨뜻이예요?
………………
‘아담’이라는 뜻은 ‘사람’이라는 뜻이예요.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셨잖아요~
하나님이 자기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드시고, 그 이름을 아담이라고 지으셨어요.
그러면 하나님이 최초에 자기형상대로 누구를 지으셨어요?
……………
(형제자매들: 아담~)
아담과 하와~!
사람을 만드셨는데 ‘남자 여자’를 만들어 놓고서, 남자는 아담, 여자는 하와라고 하셨어요.
그런가봐요~~~~
그래서 남자하고 여자가 동격이예요.
창세기1장을 볼게요,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어요.
저는 여태까지 남자만 만들었나보다, 예수님도 남자니까~라고 생각했어요.
글을 쓰신분이 틀리수도 있고 맞을수도 있는데~~~
여러분도 목사님한테 한번 물어보세요~
‘남자와 여자’를 합해서 ‘사람’이예요. 그 사람을 ‘아담’이라고 해요.
그런데 우리는 남자는 먼저 만들어서 아담이고,
남자아담이 여자를 보고 넌 ‘하와’다 라고 했다고 알고 있어요.
(새로오신분:그런데 죄짓고 나서 이름을 지었어요~)
그런데 지난주에 글을 읽는데, 어느분이 그렇게 적으셨더라구요.
‘아담’은 ‘남자’ 한사람만을 지칭한게 아니라, ‘여자’도 아담이라고 했기때문에
로마서에서 말하는 ‘아담’은 ‘남자와 여자(하와)’ 둘다를 지칭한다고 해요.
그래서 예수님이 우리 사람몸을 입고 오셨잖아요.
남자도 인간이고, 여자도 인간이고, 그 인간의 몸을 입고 예수님이 오셨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보면서, ‘어, 내가 잘못알고 있었네~~~’싶었어요.
그렇다고 그게 구원하고 관계는 없어요~~~ㅎㅎㅎ
제가 깊이 공부한건 아니고, 글을 보다가 다시 보니까, ‘오~~그러네~~’했어요.
그래서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리는 거예요~
여러분은 가셔서 목사님한테 물어보세요~~
‘롬1:27에 나오는 아담은 하와 여자도 들어가는 거예요?’라고...
(생명수강가:하나님이 흙에다가 생기를 불어넣었을때에, ‘사람’이잖아요~
그걸 ‘아담’이라고 부르고~그러니까 여자도 남자 갈비뼈에서 빼어서 생기를 불어넣어서 만들었으니까, ‘사람’이지요...)
네, 그러니까 ‘여자’도 ‘사람’이라니까요~~~~~~~~~ㅎㅎㅎ
‘사람’인 ‘아담’이라니까요~~~~~ㅎㅎㅎ
그러니까 여자들도 기죽지 말라고 제가 얘기하는 거예요~~~~ㅎㅎㅎ
질문있으세요?
***우리가 하나님을 믿잖아요~
그런데 어떤 사람은 항상 ‘애걸복걸하는 믿음’을 가진 사람이 있어요
‘하나님 나 이거 못해요~~~살려주세요~~하나님 알아서 하세요~~~난 못해요~~못해요~~
Please please~~제발~~~하나님이 해주세요~~전 따르기만 할게요~난 못한다니까요~~~’
이것은 제가 성령앞서가지 말라고 하는 것과 다른 얘기예요~!
그리고 어떤 믿음이 있냐면,,,
‘정체성을 확실히 아는 담대한 믿음’이 있어요.
다윗처럼 내가 누구인지 확실히 아니까,
‘뭘 그딴걸 해달라고 그래! 내가 하면돼요~
골리앗 그깟거 아무것도 아니예요, 내가 나가서 할게욧!’
라고 하는 그런 믿음이 있어요.
‘무조건 하나님이 다 알아서 하세요~’하는 애걸복걸하는 믿음은 자기가 믿음이 좋은줄 알아요~~~
‘난 이거 못해요~못해요~~하나도 못해요~~아이고 아이고~~~~’
그런데 하나님이 이리세요,
“못하긴 왜 못해! 할수 있어! 넌 네가 누군지 모르냐! 정신차렷!”
넌 하나님 아들이고 딸이야!
네 아버지는 전지전능한 하나님이야!
너에게 이미 권세를 줬어!
넌 이미 할 수 있는 권세가 있어!!!
사울은 하나님을 알았으나 잊어버렸어요.
그러나 다윗은 자기가 누구인지 알았어요.
자기의 정체성이 확~~~~~~~~실히 들어가 있었어요~~~!!!
두려울게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골리앗 앞에서 ‘제가 할게욧!’하고 선포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다윗과 함께 하신 거구요~~~!
(생명수강가:정체성도 있고 한대, 어떤 문제에 있어서는 담대함이 부족할때가 있는것 같아요~)
제가 늘 그랬잖아요,
‘죽으면 천국가는데, So What~!!’
담대하지 못한 그 마음 뒤에 뭐가 있냐면요,
죽으면 어떡할까하는 두려움이 숨어 있어요.
자신도 모르게 들어가 있는 거예요~~~
제 나이가 되어보니, 아침에 일어나서 심장쪽에 뭔가 이상한 느낌이 있으면,
‘아 하나님이 오늘 데리고 가실려나~~’하고 바로 생각해요.
그러고 가면 되는 거예요~~~!
그냥 다 놓고 가는 거예요~~~!
손바닥 탈탈 털고서 ‘아이 시원해~~~~’하며 가야될거 아녜요~~~~
집안에 자지구레한 일들이 얼마나 많아요~~백야드도 그렇고~~~다 제가 해야되잖아요~~
다 놓고 가는데 얼마나 시원해~~~~~
오늘도 여기 오려고 나오는데, 와이프가 차바퀴에 빨간불이 떳다길래,
또 제가 바람도 넣어줘야 하고~~~다 제손을 거쳐야 하잖아요~~~~
죽으면 그것도 안해도 된다니까요~~~손바닥 싹싹싹 털고~~~가뿐히~~~~~ㅎㅎㅎ
(생명수강가: 어떤문제는 그런데, 또 어떤문제는 담대함이 없을때가 있기도 한것 같아요~)
그래서 골리앗 다윗 얘기를 우리가 배우는 거예요.
예수님이 ‘내가 너희를 자유케 해서 자유를 줬잖아~~’라고 하셨어요.
여러분이 이 말씀이 어떤말씀인지 깨달아야 하는 거예요.
골리앗 앞에서 자유하지를 못해요, 부들부들 떨어요~~~
반면 다윗은 별거 아니라며 자유했어요~~~~
왜냐하면 다윗은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확~~~~실히 알았거든요~~~!
그것처럼 우리도‘내가 네안에 있고 네가 내 안에 있으면~’하는 이런말들이
확~~실히 들어오게 되면, 어느날 어떤고비가 와도,
‘아 내가 자유롭구나~’하고 느낄때가 있어요.
그러면 그때 하나님께 감사가 터진다니까요~~~~!
‘아, 하나님 감사해요~ 제가 여기까지 왔네요~~~~’하며 감사가 터져요~
어떤 골리앗이 와도 걱정이 없어요~
‘썅! 안되면 죽으면 되지~~~’하고 엎드려 기도하는 거예요~!
내가 지금 왜 힘들어요?
기도안했으니까~~~~
기도안했으니까 힘들지~~~
사울이 기도하도록 하나님이 40일을 기다렸다니까요~~~
그 다음에는 40년을 기다렸어요~~~~~~~~~
이게 우리 스토리예요~
그래서 문제가 있으면, 빨~~~~~~~~리 엎드려야 해요~!
(e자매님을 보시며)
시애틀에서 빨리 엎드렸어요? 많이 엎드렸어요?
골리앗보다 못한 졸개들에 억눌려가지고 얼마나 힘들었어요~~
“얏!! 나한테 금과 은은 없지만, 내가 예수이름으로 나간닷,썅~! 이것들 다 떨어져나갓~!”
이렇게 선포했더라면 얼마나 좋았겠어…
사실은 선포하고 이리로 내려온 거예요~~~~~
그러니까 여기서 이러고 있고~~~~~~
(생명수강가: 그래도 옛날에 비하면 많이 좋은데…)
No~! 그딴소리 하지말어~~!
본인이 자꾸 그걸 받아들이는 거거든~
그말은 ‘불신의 영’이 하는 거예요~~~~~~!
‘얏! 너 불신의 영, 너 나가, 임마~!’이라고 해야지~~~
내가 누군지 안다는게 아직 약해요~~~
올마이티 갓~~ 그분이 우리 아버지인데~~~
세상에 그 누구보다도 부자인 아버지께 ‘돈 주세요~~~’ 하면 되잖아요~~~~~
아, 우리 요즘에 ‘돈주세요~’ 기도 안한지 오래됏다~~
한번 해야겠다~~~ㅎㅎㅎ
(까맣게 잊고 있었어요~~~)
여기에 의자놓고 책상놓고 해서 그래요~~~~
여기에 침낭 놓고 기도하기 시작하면 ‘돈주세요~’기도도 해야지~~~ㅎㅎㅎ
(기도하는자: 예전보다 좋아졌다는게 왜 나쁜말이죠??)
(생명수강가: ‘그정도 가지곤 안되지~’ 라는 의미예요~)
그렇지!
‘됏어요 됏어요~’하면 그 정도에서 스탑을 할 거아녜요~~~
저는 그렇게 말 못해요~
‘아직도 그렇게 얘기하냐고~~지 아버지가 누군지 아직도 몰라~~’라고 선을 그어주는 거예요.
올마이티 갓(God)이 지 아버지라고 밤낮 입으로는 얘기하면서,
아직도 ‘에고~에고~나는 의붓딸인가~~’이러고 있으니...
그래서 제가 확실하게 선을 긋는 거예요~!
분명히 팩트(fact)가 있어요.
그러면 어떡할거예요?
……………
최소한 40일을 엎드려 보라니까요~~~
40일을 엎드리니까 무엇이 일어나요?
………………
‘돌을 가지고 떡을 만들라~ 여기서 뛰어내려~’라는 유혹을 이겨요.
생각으로 일어나는 것도, 완전히 뗏뻐리라니까요~~~
그래서 정체성이 확~~~~~실히 들어와야 해요~!
그러면 걱정이 없어요~!
변하지 않는 나의 남편은 예수님 한분이라니까요~~~
골치아픈 가짜 남편들 데리고 살려니~~ 썅 떼내버리고서 진짜 예수님 모시고 가지~~~
그러면 나중에 다 와요~~~ 그참 희한하다니까요~~~
전쟁은 하나님께 속했다고 했잖아요~~
우리는 예수를 만났기 때문에 우리보고 이단 삼단이라고 해도 상관이 없어요~
예수 만나서 너무 좋은걸 뭐~~~~ㅎㅎㅎ
상대는 그 안에 예수가 없으니 자꾸 비판정죄를 하는거고~~~
나도 예전에 그랬으니까 알아요~
그래서 ‘하나님 저들이 몰라서 그래요~~’라며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가는 거예요...
‘예수님이~~좋은걸~~어떡해~~~’라는 노래도 있잖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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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마무리 기도하고 마치도록 할게요~
포에버땡스가 기도할 수 있겠어?
(오늘은 포에버자매님의 마무리 기도로 목욜기도모임의 문을 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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