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4S에 온도센서를 연결해 보려고 합니다.
국내에 리뷰는 거의 없고, 해외 리뷰를 보니 정확도는 +- 1도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런대로 정확한 편이지요.
배터리는 1년 간다고 하는 데, 어떤 리뷰는 빨리 닳으니 사용하지 않을땐 배터리와 본체를 분리해서 비닐백안에 보관해야 한다고 하네요.
단점은, 연결 속도와 반응이 느리다는 것이고, 일부 리뷰는 전원을 켤때마다 ant+로 다시 연결해야 한다고 합니다.
작아서 잃어버리고 쉽고, 제공되는 클립이 부실해서 체결이 빠지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또한 방수가 거의 안되기 때문에 물을 조심하라는 내용도 있네요. 물속 온도를 재려고 얼음물에 넣었다가 며칠만에 고장났다고 합니다.
아마존에서 30달러 정도하는데 국내에서는 50,000원 정도 합니다.
일단 주문은 해놓았습니다.
도착하면, 직접 사용해 보고 사용기를 올리겠습니다.
첫댓글 제가 오래전부터 사용해오고 있는 온도센서 입니다.
ant+ 기반의 센서고요 저는 가민 시계와 가민GPSr에 연결하여 사용중이고요 현재온도, 24시간 최저온도, 24시간 최고온도를 기록하고 있으니까 보기가 편리합니다.
비박이나 캠핑가서 밤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사이에 최저 몇도까지 떨어졌는지 확인하는데 아주 좋습니다.
배터리는 한번 교환후 일년 넘게 사용하고 있고요....접속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데요.....계속 신호를 주고 받는것이 아니라 송수신 타임이 있는거 같아요.
방수 타입은 아닙니다.
아마존에서 30불정도해서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