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장마도 막바지인듯.
요즈음 폭염도 장난이 아니다.
요새 예전보다 체력이 못한듯하여 일주일에 3~4번으로 야외활동을 줄였다.
솔직히 이제는 건강에 자신이없다.
앞으로 더 나아질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저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더이상 건강이 나빠지지않기를 바랄뿐.
이것 또한 장담은 못한다.
잠실롯데몰의 트레비분수.
비가오늘 날에 집앞 편의점앞 벤치에 나홀로 앉아 밤늦게 먹는 맥주한잔의 소확행도 작은행복이 아닌가?
오늘따라 비오는 소리가 마음을 적신다.
오늘 계곡과 어린이대공원,잠실의 롯데콘서트까지 3군데를 알차게 다녔다.
첫댓글 연꽃이 너무 예쁘네요.
감성은
여자네요.
감성은 살아있지요.
몸은 늙어가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