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 밥
*재료*
중간 크기 굴 50g, 불린 쌀 180g, 당근 10g, 콩류 10g, 표고버섯 1/2장, 밤·대추·흑미·참기름·김가루 약간, 굴밥 간장.
만드는 법
1. 쌀을 물에 담가 1~3시간 가량 불린다.
2. 굴을 (염도가 약한) 소금물로 살살 씻어 채반에 받쳐 물기를 뺀다.
3. 야채는 가로·세로 0.5cm로 썰어둔다.
4. 전기밥솥에 불린 쌀과 흑미를 넣고 물을 맞춘다.
5. 재료에 준비된 야채를 넣고 밥을 한다.
6. 돌솥그릇에 참기름을 두르고 생굴을 넣어
7. 지글지글 끓으면 그 위에 밥을 담고 김가루를 고명으로 얹는다. 고명으로는 부추, 무, 다시마, 김가루 가운데 한 가지만 사용하면 된다.
굴이 엄청 많습니다. 보기만 해도 침이 꼴까닥^^
간장양념을 넣고 비벼도 되고요^^
고추장을 넣고 비벼도 되는데 무얼 넣고 비벼도 환상의 맛입니다.
굴은 남성에게 강한 정력을 선사하는 음식물로, 여성에게는 최고의 미용식으로 통한다.
굴에는 글리코겐과 미량 영양소인 아연(Zn)이 많은데 글리코겐은 에너지의 원천으로, 아연은 정액 중에 다량 존재하여 성호르몬의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서양에서는 굴을 최음성 식품으로 간주하고 있다.
굴은 체내에서 멜라닌을 분해하므로 얼굴빛을 희게 하며 피부를 곱게 한다.
칼로리는 적지만 필요한 영양소는 듬뿍 함유, 소화흡수가 잘 되며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피부미용 뿐만 아니라 비만에도 효과가 높다.
특히 칼슘 흡수가 가장 빠른 식품으로 알칼리성 체질을 만들어 혈액을 맑게 한다.
굴에 포함된 글리코겐이 혈당을 낮춰 당뇨나 고혈압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비타민 ㆍ 철분 ㆍ 동 ㆍ 망간 ㆍ 요오드 ㆍ 인 ㆍ 칼슘 등이 많은 산성식품이다,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고산애는 일반 곡류에 적은 라이신과 히스티딘 등이 풍부하여 소화 흡수가 잘 된다.
굴의 당질은 글리코오겐인데, 소화 흡수가 잘 되어 빈형과 간장병 후의 체력 회복에 좋고 강장식품으로 훌륭하다.
아미노산으로 알라닌 글리신 프로린 글루탐산 등이 단맛과 감칠맛을 준다.
여기에 굴이 가지고 있는 당질 글리코겐이 어우러져 그 맛을 한층 돋운다.
시간이 지날수록 탄력이 떨어져 축 늘어지고 쉽게 상해 버리는 단점이 있다. 특히 5~8월 사이는 산란기이므로 영양분도 줄어들고, 여름철이라 부패하기도 쉬우며 아닌 맛도 심해진다.
레몬은 군침이 나올 만큼 강한 신맛을 가지고 있는데, 굴에 레몬즙을 떨어뜨리면 나쁜 냄새가 가시고 세균도 억제할 수 있다. 레몬의 신맛인 구연산은 굴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철분과 결합해서 흡수가 잘 되는 구연산 철분으로 변하기 때문에 철분의 흡수 이용률을 높여준다.
굴에는 칼슘이 다량 함유돼 있다.
칼슘은 골다공증 예방 및 치료에 큰 효과가 있다.
또 단백질 함유량이 우유의 배에 달해 ‘바다의 우유’라고 한다.
소화가 잘되기 때문에 어린이나 노약자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빈혈과 간장병 환자의 체력회복에 좋다.
굴에는 단백질과 철분이 많이 들어 있어 식은 땀을 흘리는 허약 체질에 효과가 있다.
♠ 땀을 흘리지 않게하고 신경쇠약에 효과가 있고, 뇌일혈과 불면증에 좋다.
♠ 여성 대하증에는 굴조개 껍질(모려) ' 가죽나무 뿌리껍질(저근백피)을 1 : 2 비율로 가루내어 꿀에 개어서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6g씩 하루 3번 식후에 먹으면 자궁 내막염으로 대하가 많이 흐를 때 효과가 있다.
♠ 굴껍질은 간장 및 장질환과 두통에 가루내어 끓여 먹는다.
♠ 결핵의 도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말린 굴을 장복한다.(여기에는 글리코겐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 위산 과다증엔 굴 껍질을 가루내어 하루 2 ~ 3g씩 백탕으로 복용한다.
♠ 동상에는 굴조개를 껍질채 불에 구우면 벌어지면서 나오는 즙을 환부에 바른다.
♠ 야뇨증 : 백반을 태워서 낸 가루와 불에 구워낸 굴껍데기가루를 같은 분량으로 섞어 1회에 한 숟가락씩 술로 먹는다.
♠ 식은땀이 나며 미열이 있을 때 : 밀쭉정이 20g, 굴조가비를 불에 구워 가루낸 것 12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 영양성분 함량 : 단백질 10.0g, 지질 3.6g, 칼슘 40mg, 인 140mg, 철 8.0mg, 비타민 a 160I.U, 비타민 B1 0.30mg, B2 0.20mg, C 5mg.
재 료
소고기 사태살, 무 반개, 양파 반개, 대파 1개, 백만송이 버섯, 팽이버섯, 청양고추 2개
고추가루 3큰술, 다진마늘 2큰술, 국간장 2큰술, 참치액 3큰술, 소금, 후추가루
고기는 핏물을 뺴고~ 겉에 붙어있는 기름덩어리들을 떼어낸 후 준비해주세요~
전 사태살을 준비했는데~ 양지나 사태 둘 다 국거리로는 좋은거 같아요~
무는 나박썰기로 썰어서 준비하고 대파는 손가락크기정도로 썰어서 반씩 썰어주세요~
고추와 양파는 채를 썰고 버섯은 밑둥을 자른후 먹기좋은 크기로 찢어서 준비해 둡니다.
1. 냄비에 물을 담고 첨부터 고기를 넣고 끓여주세요~
(고기를 위주로 먹어야 할때는 끓는 물에 고기를 넣고
국물을 위주로 먹을땐 찬물에 고기를 넣고 끓이면 된답니다. )
2. 팔팔 끓으면 위에 뜬 거품을 제거하고 고기를 건져내세요~
3. 건져낸 고기는 살짝 식은후에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4. 볼에 고기와 무, 양파를 넣고~ 다진마늘, 고추가루, 국간장, 참치액을 넣은 후 버무려주세요~
5. 고기를 끓인 육수에 양념에 버무린 재료들을 모두 넣어서 끓여주세요~
6. 무가 익으면 버섯을 넣고 끓여주세요~
7. 한번 후루룩 끓으면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고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8. 상위에 내기전~ 후추가루 한번 뿌려주시면 완성이예요~
yeye yeye yeye yeye 고등어 묵은김치찜 yeye yeye yeye yeye
재료: 간고등어2마리, 김장김치1쪽, 멸치육수5컵, 대파1대
양념장: 다진마늘2숟갈, 다진파4숟갈, 설탕1숟갈, 고추가루3숟갈, 맛술2숟갈, 간장4숟갈, 생강가루약간
먼저.. 고등어를 준비해주세요
푹익은 묵은김치를 한쪽 꺼내어서..
겉에 크고 넓적한 잎사귀를 떼어내
고등어를 한토막씩 올려 감싸 돌돌 말아주세요~~
냄비에.. 김치에 돌돌감싼 고등어를 넣어줍니다~
남은 묵은김치도 함께 넣어주세요~
저는 압력냄비를 사용했는데요..
묵은김치를 압력냄비에 푹 익혀서 찜해먹으면
얼마나 맛난지 몰라요~
여의치 않으시다면 일반 냄비를 사용하세요~~
양념장 재료를 모두 섞어
양념장도 만들어둡니다~
김치와 고등어 위에 양념장을 골고루 펼쳐 올려준후..
멸치육수를 부어주시는데요..
김치가 한쪽 다 들어가니
육수를 넉넉히 부어넣어 주었어요~
압력냄비 뚜껑을 꼭 닫은후..
중불에서 푹 끓여줍니다~~
요런 김치듬뿍 넣은 찜은..
뭉근한 불에서 고압력으로 푹푹 끓여내야
진한맛이 제격이죵~^^
중약불에서 30분정도 푹 끓여낸후..
마지막에 대파를 큼직하게 썰어넣고 한소끔만 더 끓여주세요~
나른나른하게 김치가 푹 잘익은..
고등어 묵은김치찜이 완성되었어요~^^
고등어를 돌돌 감싼 김치가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꿀꺽~!!
김치를 헤집고 나온
고등어도 한번 봐보세요~ㅎㅎ
고등어 한점 떼어내어
김치랑 함께 싸서 먹어주면..
입맛없을때 밥도둑이 따로 없답니다~ㅎㅎ
감자를 밑에 깔구여 병어에 칼집을 내주면 양념이 잘 베이겠죠?...ㅎ
고추장 고추가루 생강청 간장 파 마늘 양파 기타 다진양념을 넣고 졸이면...ㅎ
요렇게 된담미다~ㅎ
첫댓글 이제 슬슬 기다리는 굴밥
감사합니다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