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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말잇기 기진맥진
아씨 추천 1 조회 39 24.08.08 12:0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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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08 12:37

    첫댓글 고생하셨습니다
    그렇게 일상을 사는 것이지요ㅜ
    오전에 비가 오고나니 서늘한 기운이 있어 좋습니다^^;;

  • 작성자 24.08.09 12:05

    일하고 살다가 일에 지쳐 가시는 분들도 엄청 많은 세상이지요.
    이 염천에 저희 집 주변 전주대에 올라가 전선 고치는 분을 바라보니
    저는 호강하고 산다는 게 느껴집니다.
    전선 고치는 분의 아내들은 남편의 저런 수고로움을 알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음 동동 띄워서 물 갖다 드리고 와서 이 글을 씁니다.

  • 24.08.08 15:11

    "난 엄마니까."
    이 한마디 말로 모든 것을 이해하기엔 역부족이지요.
    녹록하지 않은 현실...짊어지고 있는 삶의 무게들...
    내 맘같지 않은 주변 사람들의 이러저러한 모습들...
    에고....안봐도 훤히 보이네요. 몸살.....우짜면 좋노.....ㅠㅠ

  • 작성자 24.08.09 16:21

    대암 벗님 마음 억수로 감사합니다.
    오늘도 더위가 만만치 않네요.
    우리들 모두 잘 견디고 건강하기로 합시다.

  • 24.08.10 08:18

    엄마와 아내라는 이름으로 살면서
    올해는 유난히 힘든감기를 두달째 격으며 이건 코로나일겨 ㅡㅡㅜ
    라고 생각 해봤네요더위도 감기도 그저 시간에는 어쩔수 없겠죠
    조금 견디다보면 좋은날 좋은 컨디션이 꼭오리라 우리 같이 믿읍시다
    힘내시고...
    가족들에게 쌓은덕 자녀들에게 고스란히 가겠네요
    화이팅 하시어요^^

  • 작성자 24.08.20 11:00

    이렇게 늦게 답글을 올립니다. 격려의 말씀에 마음 뭉클해졌습니다.
    힘들게 머리에 이고 오셔서 주신 주루룩 넘치는
    하트 선물 억수로 감사합니다.ㅎㅎ
    벗님요. 남은 더위 우리 잘 견뎌 봅시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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