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갈수록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기분입니다.
멀리가지 않아도 집주변 나무들이 빨갛게 노랗게 물들고,
하나둘 떨어진 낙엽이 제법 쌓여있네요.
다행히 멀리가지 않아도 충분히 가을을 즐길 수 있구나 생각해봅니다.
날씨가 좋은 오늘 오후 4시에
대학로 함춘회관으로 오시면 좋은 일이 있습니다.
마음에 여유라는 에너지가 가득 충전되실 겁니다.
함춘회관에서 뵙겠습니다^.^
첫댓글 배문석 선생님책읽기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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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문석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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